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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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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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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필이면

육지와 조금 떨어진 어느 바닷가 바위 아래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 일가족.







초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잔뜩 웅크린채 서로 몸을 파고들며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당장 새끼 고양이들의 생존부터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인 고양이 한 쌍.

그러나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무섭게 철썩이는 바다와 커다란 바위 투성이 뿐,

먹을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이번 겨울은 이들에게 있어 아주 혹독하고도

더 길게 느껴질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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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아갈 수는 없다.
지금은 갇힌 몸...
꿈도 희망도,  다른 그 어떤 것도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하나 보다.

내가 있어야 할 장소는 큰 물이 흐르는 넓디 넓은 곳,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니는 세상, 그 어디.

지금, 그곳에서 맘껏 유영하며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배워가고 있어야 하는데...
원래의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야 하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부질없고 헛된 꿈이 되어버렸는가 보다.


크라운베타 암컷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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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의 유희.
아마 베스가 아닐까 하는...








절지동물 등각목 갯강구과의 갑각류, 갯강구.
잡식성으로 군생하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이 되면 줄지어 나가
바위위에 버려진 것을 찾아 먹는다.
바닷가 바위나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지 않는다.








그런데... 거기, 누구세요?

두리번... 또 두리번... 그러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다.
다람쥐다.
그러나 관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표정이다.
그저 한번 씨익 웃어주면 좋으련만...


관련/ 2009/11/12 - [Animal] - 다람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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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기... 누구시냐니깐...요?

청서 한 마리가 마실을 나왔다.








마치 세상에 처음이라도 나온 듯,
호기심있게 주위를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가느다란 가지에 몸을 의지하여
먹이를 먹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청서.


관련/ 2009/07/08 - [Animal] - 먹이를 찾아나선 청서 (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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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거기.. 누구시냐니깐?  아놔!!

개는 식육목 개과의 포유류로 한자로 견(犬), 구(狗), 술(戌) 등으로 표기한다.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거의 전세계에서 사육되며 200여 품종이 있다.
무리는 순위제가 엄격해서 서열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는 싸워서 우열을 가린다.

청각은 인간의 4배나 먼 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후각이 뛰어나
사람의 10만 배에서 10억 배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시력은 100m정도 떨어져 있는 주인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나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예민하다.
피부에는 땀샘이 없으며 수명은 보통 12~16년이다.

우리나라의 재래종 개로는 원산지가 전남 진도이며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진돗개와 장백산맥 근처이며 맹수사냥에 쓰이는 풍산개,
그리고 소백산맥의 강원도 지방인 삽살개 등이 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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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어느날,
산길을 내려오던 중에 작은 기척이 느껴져 주위를 돌아보니,
마실을 나온 작은 다람쥐 한 마리가 눈에 들어온다.
작고 앙징스러운 녀석이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발걸음 또한 빨라지기 시작한다.
반가운 마음에 슬며시 다가가니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기 시작한다.
달아나면 따라붙고, 그러면 또 달아나고...
그러다가 쪼르르 나뭇가지위에 오르더니 슬슬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잠시동안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대치모드로 들어간다.









잠시 후 그 곳에서 내려와 또 다른 나뭇가지에 오르더니
입 속에 저장해둔 먹이를 꺼내 맛있게 먹는 여유도 부려본다.  
그 와중에도 시선은 계속 이 쪽으로 고정시키고 있다.









먹을 것을 다 먹었는지 이내 나뭇가지를 타고 쪼르르 내려온다.
그리고는 슬쩍 한번 쳐다 보더니 그대로 바위를 넘어 어디론가로 자취를 감추고 만다.
아마도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놀다가, 이미 해가 뉘엿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는
보금자리로의 길을 서두른 것이리라.
다람쥐는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로 낮에만 활동한다.









또 다른... 겨울의 흔적이 역력한 산길에서
등쪽으로 5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한 또 다른 다람쥐 한 마리를 만났더랬다.









앉았는지 섰는지 모를, 엉거주춤한 자세로
무언가를 두 손으로 받쳐들고 열심히 먹고있는 중이다.

다람쥐는 청서와 마찬가지로 도토리, 밤, 땅콩 등을 즐겨 먹으며, 먹이를 저장창고에 저장해 둔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되면 청서와 달리 겨울잠을 자게 되는데,
때때로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먹은 후에 다시 동면에 들어가기도 하는,
일종의 가(假)수면상태가 된다고 한다.









가까이 접근을 시도하니, 잠시 동작을 멈추고 경계의 눈빛을 보인다.
역시나 귀여워 보이는 녀석이다.









접근을 멈추니 또 먹기 시작하고...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가는 재미가 없었는지 그만 총총걸음으로 산 위로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다람쥐의 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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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을 오르다 순간적으로 발견한 다람쥐 한 마리.
그에게 낯선 침입자가 있다는 것이 감지되었다.
놀란듯 잔뜩 경계를 하면서
그 정체 파악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고...
상황에 대처할 여유가 없어
노출이 맞지않은 사진이 되어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동안 목표물을 응시하다가
재빠르게 산속
그 어디론가로 몸을 감추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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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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