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란 크게 분류해 보면
강하고 빠르게 해서 근력을 증강시키는 무산소 운동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구력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감량을 가져오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해당되고,
방향, 노력의 강도 등을 일정하게 하루 8시간 이상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란 세포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거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노동은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피로가 축적되어 무력감과 함께 관절의 무리를 불러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한 때 감정노동이라는 것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노동을 말하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노동도 즐기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하지만 노동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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