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꽃 속에 파묻힌 양봉꿀벌.








호리병벌.
허리가 잘록한게 날씬하게도 생겼다.








그냥 보기엔 이 넘은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인다.
애호리병벌.








두눈박이쌍살벌.
이름 그대로 살벌하게 생겼다.








아마추어 가위손이 온 몸의 털을 잘라 놓은 듯 거칠다.
나방 같기도 한, 이름을 모르는 이 넘도 꽃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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