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목 제비과의 새, 귀제비.
흔한 여름새로 둥지 재료인 흙을 얻기 위해서 외에는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이 드물다.
먹이는 주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흔한 여름새로 둥지 재료인 흙을 얻기 위해서 외에는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이 드물다.
먹이는 주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
박새.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로, 흔한 텃새이다.
곤충을 주식으로 하며,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풀이나 나무의 씨앗을 주워먹는다.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으며 번식기가 지나면 무리생활을 하는데
쇠박새, 진박새, 오목눈이 등과 섞여 지낸다.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으며 번식기가 지나면 무리생활을 하는데
쇠박새, 진박새, 오목눈이 등과 섞여 지낸다.
박새 수컷,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수컷은 이 선이 더 굵고 다리 위까지 이어진다.
이 선이 두꺼울수록 세력이 강하며 암컷은 선이 가늘다.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수컷은 이 선이 더 굵고 다리 위까지 이어진다.
이 선이 두꺼울수록 세력이 강하며 암컷은 선이 가늘다.
...............................................................................................................................................................................
먹이를 입에 문채 바닥에 힘차게 내동댕이 치고 있는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인 쇠박새.
아마도 기절시켜서 잡아 먹으려 하는 것 같다.
흔한 여름새로,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다는 것 외에는
수컷과 구별하기 어렵다.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인 쇠박새.
아마도 기절시켜서 잡아 먹으려 하는 것 같다.
흔한 여름새로,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다는 것 외에는
수컷과 구별하기 어렵다.
둥지는 주로 소나무에 생긴 구멍이나 딱다구리류가 뚫어 만든
둥지를 이용하는데, 더러는 직접 둥지를 만들기도 한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이지만 식물성도 먹는다.
둥지를 이용하는데, 더러는 직접 둥지를 만들기도 한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이지만 식물성도 먹는다.
...............................................................................................................................................................................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조류인 직박구리.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으로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으로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관련/ 2009/05/03 - [Animal] - 직박구리
...............................................................................................................................................................................
참새목 까마귀과의 조류인 까치.
관련/ 2010/02/08 - [Animal] - 새 -3(멧새, 노랑턱멧새, 때까치, 까치, 바위종다리)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 11 (찌르레기, 어치, 금강앵무, 모란앵무) (16) | 2010.07.26 |
---|---|
새 - 10 (꾀꼬리, 굴뚝새, 곤줄박이) (2) | 2010.07.08 |
새 - 9 (귀제비, 박새, 쇠박새, 직박구리, 까치) (18) | 2010.06.28 |
동물 - 5 (고양이, 토끼, 줄장지뱀) (0) | 2010.06.04 |
동물 - 4 (18) | 2010.06.01 |
새 - 8 (오목눈이) (20) | 2010.05.28 |
~~정성이 가득 들어간 새 사진이군요^^
세세한 깃털의 아름다움 까지도 잘 표현 되었습니다.
멋진 한 주 보내시길......
사실 정성으로 치면 엄청나게 들어갔지요.
거기에 비해 결과물은 너무나 신통찮지만요.^^;;;
세담님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0.06.28 15:40
비밀댓글입니다
관심은 많습니다만, 녀석들을 따라 잡기가...
어쩌다 가까이 와 줄 때면 얼마나 고마운지 그냥 꽉 깨물어주고 싶답니다.ㅎㅎ
새를 좋아해서 옛날에 키우기도 했지만 이런 사진을 보고있어도 재미있어요. 그런데 특별히 새에대해 연구를 하셨나요?
연구라니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만한 식견이 없을 뿐더러 능력도 되질 않습니다.
다만 굳이 하나 말씀드린다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아는 새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박새하고는 좋은 추억도 갖고 있지요... ㅎㅎ
순간순간 예리하게 포착하려고 노력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귀여운 녀석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ㅎㅎ 그랬군요... 알게 모르게 친하게 지내는 녀석들이 있었군요.
그런데 저에게도 없는 새들과의 관계... 거기다 추억까지 쌓으셨다니,
라오니스님이 바로 진정한 고수가 아니신가 합니다.ㅎㅎ
그런데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녀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 저에게만 살짝...ㅋㅋ
해박한 지식도 그렇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는 것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지식은 일방적으로 빌려온 것이지 제 것이 아니라서...;;;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아주 많이 귀엽습니다
특히 박새가 - ㅎㅎ
얼굴에 검은 복면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수상쩍은 느낌도...ㅋㅋ
평소 지나치다 만나는 새인데 , 이렇게 포스팅으로 만나니
또 다른 모습이 느껴집니다~! ^^
갑자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유독 G-Kyu님만 만나뵙지 못하고 있네요.
지난 며칠내내 접속을 시도했지만 블로그 첫페이지가 뜨는 것과 동시에
'http://kyutravel.tistory.com/ 인터넷 사이트를 열 수 없습니다.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라는 경고 표시만...
혹시 대처 방법을 아시면...
아...ㅠㅠ 접속이 안 되시는군요...저도 확실히 어떤 방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도메인을 옮겼습니다 -> http://gkyu.co.kr 이구요
혹시 이 방법이 안되신다면...익스폴러어 8.0 버전을 사용하시는 방법과
파이어폭스로 접속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ㅠㅠ
간혹 이웃분들께서 접속이 안되심을 이야기 해 주시는데...해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 새로 옮기신 도메인도 마찬가지네요.ㅠㅠ
일단 익스플로러 버전부터 변경을 해봐야겠군요.
파이어폭스는 제가 컴맹수준이라...;;;
백과사전을 찾으신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잘 매칭시키시는 거 보면.. 존경스럽네요.
맨위에 귀제비(참새과라고는 하지만)는 참샌줄 알았어요.
어찌 구분을 하는지..ㅎㅎ ^^;;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새 라고 하면 참새밖에 없는줄 알았습니다.ㅎㅎ
맨 위의 녀석은 저는 그냥 제비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도 아니더군요.
사실, 인상착의가 종류마다(혹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 다르니 이름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나름 열심히 찾아보기는 하지만 혹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발견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