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한 무당벌레.
반금색잎벌레.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에 속하는
주둥이바구미와 외양이 비슷하다.
주둥이바구미와 외양이 비슷하다.
광대노린재 애벌레.
지금은 몸의 색깔이 흑과 백으로 단순하지만 좀 더 자라면
붉은색과 초록색계통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지금은 몸의 색깔이 흑과 백으로 단순하지만 좀 더 자라면
붉은색과 초록색계통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위의 광대노린재와 거의 같은 골격을 가진 넘인데
무늬가 다르다.
무늬가 다르다.
이넘도 아직 이름을...
저런 눈으로 앞이나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작다.
저런 눈으로 앞이나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작다.
신기합니다 : ) 곤충을 이정도 크기로 본 적이 없어서...ㅎ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양 뿐 만 아니라 살아 있다는 것, 생명 그 자체가 경이로움으로 뭉친 것 같죠.
어쨌든 외형적으론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가령 번데기도 자세히 뜯어보고 나면 먹기가 꺼려진다는...
같은 사람이라도 첨 보는 사람은 뭔가 어색해 보이기 마련이잖아요.
물론, 초접사에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겠지만요.^^
또 다른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서서히 곤충의 시절이 다가 오는군요
곤충들을 촬영해보면 어찌그리 신기한지..
그렇죠?
이제 곧 온갖 곤충들이 깨어나 주위를 활보하겠죠.
그런데 오히려 슬슬 걱정이 되네요.
이들과 제대로 눈을 맞추려면 매크로 기능은 기본인데 지금 카메라엔 없으니...
정 안되면 이전에 쓰던 반은 맛이 간, 허접한 똑딱이를 다시 꺼내야 할 듯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