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꽃등에.
파리목의 꽃등에과에 속한다.
광대파리매.
성충과는 좀 다른 모습이지만 그렇단다.
허긴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닮아 있으니...
날개와 색깔이 다른, 또 다른 넘.
큰검정파리.
어쩐지 불결하고 지저분 해지는 분위기다.
커다란 두 눈이 인상적인 황등에붙이.
파리목 등에과의 곤충이다.
보기만 해도 불쾌한 털검정파리.
대게의 파리가 그렇듯이 항상 지저분한 곳에 모이고
부패한 음식물과 쓰레기 더미 같은 곳에서 먹이를 구하고
그 곳에서 애벌레들이 성장한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위생해충이다.
흐음..5번째 파리는 파리답지않게 이쁘군요..
파리와 몸의 기본구조가 같다는 이유 하나로
혐오하게 되는,
그냥 보기에 조금은 억울할 수도 있는 그런 넘인 것 같죠?
흐음.. 그렇네요;; 자세히보니 등애도 있는거 같구 ㅋㅋ
싫어하는사람과 닮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힘든것과;; 비슷한거 같네요 ^^:
닮은분은 좀 억울하겠지만;;
그렇겠죠?
그냥 인간으로 치자면 잘생기고 좀 덜생기고
뭐 그런 차이 정도로 생각해야겠죠.
다 똑같이 잘 생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아마도 그게 세상이치인 것 같아요^^
제가 단독주택에 살때 옥상 장독대에 가보면 어찌나 파리들이 많던지..그덕에 맨손으로 휙 한번 지나가면 가볍게 파리란 녀석이 제손으로...왜 왕x파리라고 부르던 등에 흰줄무늬가 세로로 나있는.. 쇠파리는 색이라도 이쁘다지만..
생명은 다 소중하다지만 파리란 넘은 예왼것 같아요.
어릴적, 시골에 있을때는 여름한낮 오수를 자주 즐겼거든요.
그런데 그때마다 무지무지 귀찮게 달려들곤 했던 이넘들... 그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사실, 그것보다도 위생상 불결한 넘들이니깐 아예 상대를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