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가 끝난 직후에 방문한
무안 회산의 백련지.
생각했던 것 보다 보다 꽤나 넓은 규모다.
이 저수지는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되었다.
이후 인근 25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무안 회산의 백련지.
생각했던 것 보다 보다 꽤나 넓은 규모다.
이 저수지는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되었다.
이후 인근 25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알려진
이곳 백련지의 둘레는 3㎞, 면적은 약 33만㎡이다.
이곳에서는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 가시연꽃, 왜개연꽃,
개연꽃,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꽃, 어리연꽃 등
30여종의 연꽃 및 50여종의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곳 백련지의 둘레는 3㎞, 면적은 약 33만㎡이다.
이곳에서는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 가시연꽃, 왜개연꽃,
개연꽃,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꽃, 어리연꽃 등
30여종의 연꽃 및 50여종의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가까이에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곳곳에 데크를
설치를 해 놓았고, 무동력 보트를 타고 잠시나마
연꽃사이를 돌아볼 수도 있다.
설치를 해 놓았고, 무동력 보트를 타고 잠시나마
연꽃사이를 돌아볼 수도 있다.
연꽃 일색의 분위기를
좀 더 다양하게 보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좀 더 다양하게 보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한창 만개한 꽃들 사이에는
이미 여물어진 연밥이
보이기도 하고...
이미 여물어진 연밥이
보이기도 하고...
연꽃 줄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탐스러운 알이 매달려 있다.
탐스러운 알이 매달려 있다.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식충식물 중 하나인 네펜데스.
식충식물 중 하나인 네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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