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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왕궁'으로 향하는 언덕의 입구.

부다 왕궁에는 화재와 적국의 침공, 제2차 세계대전, 헝가리 동란으로 인한
대규모 파괴 등을 당할 때마다 재건을 거듭해 온 고난의 역사가 있으며,
현재 있는 모습은 20세기 후반에 복원된 것이다. 

 

 

 

 

 

 

 

 

 

왕궁 한 켠의 헝가리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

부다페스트 왕궁은 헝가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역사적인 유적으로

13세기경 벨라4세가 몽고의 침입을 막으려 건축하였다, 

 

또한 부다페스트 왕궁은 단순한 왕궁이 아니라 헝가리의 청치,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굴된 유물과 미슬품이 전시된 헝가리 국립미술관,
부다 왕궁의 흥망성쇠를 엿볼수 있는 역사박물관, 국립박물관에서 약 2만여권의 장서를 분리해
개관한 세체니 국립도서관 등의 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부다 왕궁 언덕 아래로 보이는 '세체니 다리 (Széchenyi Lánchid)'.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다뉴브 강에 있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이자 가장 아름다운 다리.

 

 

 

 

 

 

 

 

 

국립 미술관 (Magyar Nemzeti Galéria)과 국립도서관.

 

 

 

 

 

 

 

 

 

 

 

 

 

 

 

 

 

 

 

1697년 세르비아에서 있었던 터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오이겐 왕자를 기념하여 세운 동상.

동상 주위로 적군 포로의 형상이 장식되어 있다.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한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