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하는 모습은 간혹 목격이 되긴 하지만,
집단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도 왕따가 있을까?
시기와 질투가 있을까?
집단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도 왕따가 있을까?
시기와 질투가 있을까?
마치 비행기가 출격하듯 하늘을 날아 올랐다.
이들처럼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비행기를 만들었고,
더 나아가 우주 발사체까지 만들게 했다.
그리고 또...
이들처럼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비행기를 만들었고,
더 나아가 우주 발사체까지 만들게 했다.
그리고 또...
나무사이를 누비고 다니며 적막을 깨워 놓는,
그리하여 온 숲을 일으켜 세워 생동감으로 가득 넘치게 하는...
그리하여 온 숲을 일으켜 세워 생동감으로 가득 넘치게 하는...
먹이로 삼았음직한 솔방울 파편이 몇 개 들어있는,
야트막한 가지에 매달려 있는 새의 둥지.
주인은 어디론가 외출중이다.
야트막한 가지에 매달려 있는 새의 둥지.
주인은 어디론가 외출중이다.
이전에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일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인간이 싫기만 한 것일까.
새, 가지 위에서 날아 오르다.
사람을 피해 보이지 않는 다른 곳으로...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인간이 싫기만 한 것일까.
새, 가지 위에서 날아 오르다.
사람을 피해 보이지 않는 다른 곳으로...
붉은머리오목눈이도,
직박구리도,
그리고 오목눈이도,
그렇다고 쇠딱다구리라고 예외 일리는 없다.
그들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무엇일까. 그냥 막연히 두렵기만 한 존재일까.
단순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본능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인간들이란 아예 상종하기 조차 싫은, 무조건적인 기피 동물로
그들에게 인식되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순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본능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인간들이란 아예 상종하기 조차 싫은, 무조건적인 기피 동물로
그들에게 인식되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충 - 16 (10) | 2009.10.06 |
---|---|
새 - 4 (딱새) (18) | 2009.09.24 |
작은검은꼬리박각시 (10) | 2009.09.07 |
섬에서 만난 싱싱한 해산물 (15) | 2009.08.27 |
곤충 - 15 (1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