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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읍성.

청도읍성의 북문인 공북루(拱北樓)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2017년 8월에 복원, 준공된 서문의 무회루 (撫懷樓).

무회루는 백성을 편안히 어루만진다는 뜻을 가졌다.







 조선시대의 장터?







무회루는 북문과 흡사하게 옹성을 만들고 문루를 세웠다.




.....................................................................................................................................................................................................





170m 정도되는 동쪽 성벽은 복원중이다.







동문지인 봉일루(捧日樓) 자리.







옛 성벽의 흔적들...







청도군은 지난 2005년 청도읍성 복원사업에 나서 1~3단계 별로 정비사업 중으로,

현재 남은 구간은 남문 성벽 550m와 서문 잔여구간 240m 정도이다.




▶ 관련 / 2017/06/05 - [Travel] - 청도읍성 (淸道邑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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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45-2 | 청도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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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오픈세트장은 제1, 제2, 제3촬영장 등 세 개의 촬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3촬영장부터 역순으로 돌아보기로 한다.

                               그 입구이자 출구이기도 한 성곽의 모습으로 안내 팸플릿에는

                               요동성이라 표기된 곳이다.







제3촬영장은 요동성과 성내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성 위에 올라보니 초가집과 관아, 그리고 약초와 술을 파는 시장이 있는

성내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조그마한 미니마을이라 할 수 있겠다.


가은오픈세트장은 부지면적 43,999㎡에 건축면적 3,189㎡의 규모로  

실제 현존하는 고구려성의 답사와 수개월간의 자료조사를 거쳐

충분한 고증을 바탕으로 고건축 복원공법을 통해 재현한 세트장으로

2006년 6월에 완공되었다.







SBS의 '연개소문'을 시작으로 '세종대왕', '왕녀 자명고', '천추태후', '선덕여왕',

'계백',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뿌리깊은 나무', '대왕의 꿈', 영화 '군도',

'정도전' 등이 이곳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인접한 제2촬영장.

제2촬영장은 안시성과 성내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로 구성된 성내마을.







제2촬영장의 안시성을 나와 제1촬영장으로 향한다.

맞은 편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은 제3촬영장의 시설물들이다.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산길을 굽이돌아 오르니 제1촬영장의 평양성이 맞아준다.

제1촬영장은 평양성, 고구려궁, 고구려마을, 신라마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 제3촬영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편이다.







주막과 대장간 등이 있는 고구려 마을.







고을의 양반들이 살았음직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신라궁, 그런데 효율적이게도 다른 한 쪽은 고구려궁으로

한 건물에 두 개의 궁궐이 공존하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고구려궁 뒤쪽으로는 김유신, 김춘추, 연태조의 집을 비롯하여 민가,

대장간 등이 세워져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 오픈 세트장은 총 35여 곳이라 한다. 

대부분의 세트장이 수익을 창출하는 곳은 전무한 실정에서

이곳 문경의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가은오픈세트장은 유료관객

66만명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 케이스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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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 가은오픈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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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0 09:0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20 17:36 신고  

      그 어느 한켠에서 울고있던 핸드폰이 따님의 핸드폰이었나요?
      그런줄 알았다면 가져오는건데 말입니다.ㅎㅎ

      따가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모노레일을 타는 재미도 있고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더군요.
      게다가 석탄박물관과 함께 있어 더 큰 시너지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도 겨울이라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20 17:17 신고    

    문경에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만 알고 있었는데
    가은오픈세트장도 있었군요.
    영화촬영이후에도 관광용으로 재활용된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8.20 17:54 신고  

      문경에는 이곳 가은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에 있는
      KBS촬영장 두 군데가 있더군요.
      문경새재세트장에는 오래전에 가봤는데, 둘 다 나름대로
      규모있게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은오픈세트장은 석탄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면 좋겠더군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8.21 10:02 신고    

    문경에 요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앞으로 여기서 재미나는 많은 사극들이 만들어 지겠죠?^^
    날좀 선선해지면 석탄박물관과 더불어 저도 나들이한번 가봐야 겠네요

    • BlogIcon spk 2014.08.21 13:57 신고  

      물론 앞으로도 수 많은 사극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어봐야지요.
      그냥 세트장이라는 이름으로 방치되어서는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꼭 전시용으로만이 아니라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실제로도
      잘 활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23 09:06 신고    

    저도 여행길에 세트장 몇 곳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문경 세트장은 수익이 나는 곳이라 하니 다행입니다..
    어느 세트장은 관리가 안되어서 폐허가 된 경우도 많았거든요 ..
    요즘 경북 내륙지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데 ..
    문경세재길도 걷고, 세트장도 가보고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듬뿍 듭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8.23 20:23 신고  

      물론 간간히 몇 번 촬영장으로 사용하고는 용도폐기된 경우도 없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경우는 미관을 해치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도 아주 큰 낭비가 되겠지요.
      지역적으로야 하나의 관광요소가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유치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후의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대부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결과라 해야겠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곳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문경새재는 한국관광지 100선 중 1위에 뽑혔다고 하니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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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金井山)은 부산과 양산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이다.

주봉은 고당봉으로 북으로는 장군봉, 남쪽으로는 상계봉을 거쳐

백양산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다.

산세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기암절벽이 있어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범어사와 금강암을 지나 아기자기한 산길을 얼마간 오르니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의 북문(사적 제215호)이 나타난다.









                               북문에서 올려본 고당봉. 


                               금정산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문에 설치되었으며

                               1701년~1703년(숙종 29년)에 건설이 완료되었다.

                               벽 공사는 1707년에 끝났으며, 길이 17.3km, 높이 1.5~3m,

                               성 내부의 넓이는 8.2㎢의 규모이다. 

                               일제 강점기에 많은 성곽이 유실되었으나 1972년부터 복원작업에 들어가

                               동문, 남문, 서문이 1974년 완공되었다.







정상을 향하는 도중 잠시 숨을 고르며 뒤를 돌아다 보았다.

옅은 안개가 능선을 잡아삼키고 있는 모습이다.







위쪽을 바라보니 정상은 바로 코앞이고...







고당봉 정상 바로 아래에는 기도처인 고모령 신당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샤머니즘 민속신앙으로 하늘에서 고모할머니가 내려와

산신이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평생을 불심으로 살다간 밀양박씨 화주보살의 이야기가 서려있다고도 한다.


지금으로부터 400여년 전 밀양사람인 박씨가 불가에 귀의, 임진왜란으로 잿더미가 된  

범어사에서 화주보살이 되어 절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신명을 바쳤다.

어느덧 나이가 많아 이 보살은 큰스님에게 자신이 죽으면 화장을 하여

고당봉에 고모영신을 모시는 산신각을 지어주면 수호신이 되어 범어사를 돕겠다는

유언을 하고 숨을 거둔다.

큰 스님은 유언대로 행하고 해마다 단오날에 산신제를 지냈더니

범어사가 번창하게 되었다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고당봉(姑堂峰)위에 섰다.

                               바로 아래 길게 세워진 바위가 정상석이다.


                               고당봉은 높이가 801. 5m로 부산광역시와 양산시의 경계면에 위치해 있으며,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이곳에서는 김해국제공항과 광안대교, 그리고 맑은 날에는 김해시와 창원시 일부 및

                               대마도까지 보인다는데 지금은 시계가 전혀 허용하지 않는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거쳐왔던 북문이 저 아래 뿌옇게 흐려 보인다.


고당봉에 흰구름이 걸려 있으면 마치 천상의 세상을 연상케 한다는

뜻에서 금정8경 중 고당귀운(姑堂歸雲)에 해당된다.







                               발 아래로는 마치 넓은 평원에 선 듯 숲이 무성하다.

                               이어지는 능선은 자욱한 안개에 몸을 감추고 있어 신비감마저 들게하고... 







주위를 조망하며 잠시 상념에 잠겨본다.







희뿌연 안개에 더 이상 먼곳까지 조망해 볼 수 없음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지금 이대로도 운치가 있어 위로를 삼아본다.







                               온 길 반대편으로도 길은 이어지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결국 왔던 길로 되돌아 선다.







                               내려가는 길에는 금정산과 범어사라는 이름의 연원이 된 금샘을 찾아보았다.

                               금정산 고당봉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솟아있는 바위 위 평탄한 면의

                               웅덩이에 물이 고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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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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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5 22:5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7.16 15:43 신고  

      길도 그리 험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한게 아주 포근하게 느껴졌네요.
      그래서인지 나무와 잡풀까지도 다른 산과 달라 보이더군요.
      저는 사정상 범어사와 북문을 통해 고당봉에 이르는 비교적 간단한 코스를 택했지만,
      동문을 거쳐 남문, 서문까지 걸어보는 것도 아주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산을 한쪽 가슴에 품고 다니시는 ***님,
      부디 훗날 좋은 산 아래, 사진 갤러리가 있는 멋진 카페의 꿈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7.17 09:23 신고    

    산세가 멋진 산이네요
    금정산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리 멋진 곳인지 몰랐네요
    부산에 가거든 올라봐야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4.07.17 11:09 신고  

      날씨가 좋지않아 더 먼곳까지는 볼 수가 없었지만,
      산세가 좋다는 것은 느낌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네요.^^
      금정산에도 드래곤님의 족적을 크게 남겨 두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01 15:32 신고    

    전에 범어사 갔을 때 .. 멋모르고 고당봉까지 올랐던적이 있습니다..
    초겨울에 코트입고 단화 신고 .. 무식하게 올라갔었는데 .. 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그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올라가고픈 마음이 듭니다..

    그나저나 금정산을 보니 .. 저는 왜 막걸리부터 생각이 나는지요 ..
    금정산막걸리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 아직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날이 더우니 ..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 땡긴다는 .. ㅋㅋ

    • BlogIcon spk 2014.08.01 16:47 신고  

      잘하셨습니다. 범어사만으로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기는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조금 섭섭한 느낌도 없지는 않지요.^^
      신발 때문에 다소 불편은 하셨겠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더 기억에 남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뒤죽박죽 여행이 추억으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금정산막걸리... 그랬었나요?
      그럴줄 알았다면 시원하게 한잔 해볼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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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관문인 거용관 장성이다. 팔달령 만리장성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북경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왼쪽 건물은 '천하제일웅관(天下第一雄關)'이라는 문루이며, 그 우측에는
화포로 중무장할 수 있는 이층 벽돌건물의 돈대가 세워져 있다.
생각보다는 꽤 큰 규모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 불리우기도 하는
만리장성은 그 시원을 보통 진나라 시황제 때로 잡지만, 그보다 훨씬전인
춘추시대(BC770~BC443)때 부터 북쪽 변방에 부분적으로 성벽이 건축되었다.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가 들어서면서 북쪽 흉노족의 침입을
견제하기 위해서 이들 성벽을 연결, 증축한 것이다.
이후 당, 송, 원나라를 거치며 보수를 계속하였으며, 명나라때 대대적인
개축이 있었다 한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장성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문루와 망루.

북경으로 들어가는 천하의 요새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 거용관이 처음 축조된 것은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때였다.
당시에는 거용새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그후 1368년 명나라 시조인 주원장이 원나라가 침입할 것을 대비해 보수 및 증축을 했다.
명대 이전 베이징의 최종 방어선이었기 때문에 이 부근의 장성은
몇 겹의 복잡한 축조가 이루어져 있고, 그 중에서 거용관은 가장 안쪽에 위치한다.








                               두 번째 돈대까지는 넓은 길이지만, 그 위로 부터는 비좁은 계단길이라
                               정체가 빚어진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장성의 길이는 2,700km이며, 중간에 갈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길이가 약 6,400km에 이른다고 한다.
                               현재의 만리장성은 중국 동쪽 보하이만의 산하이관(山海關)에서 시작하여
                               서쪽 타클라마칸사막의 자위관(嘉峪關)에서 끝이난다.








                               발 아래로 성벽이 길게 뻗어있다.
                               저 아래쪽 강물을 가로질러 돈대가 세워지고, 맞은편 산을 타고 계속 이어진다 .

                               만리장성은 모두가 똑같은 구조와 재료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이중으로 축성된 곳도 있고 성벽의 높이나 폭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체로 서쪽 보다는 동쪽이 더 견고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성벽은 평균높이 7.8m, 평균폭은 윗부분이 5.8m, 밑부분이 6.5m로,
                               이는 성벽 위로 말 5~6마리, 또는 병사 10여명이 나란히 갈 수 있는 너비이다.
                               그 위에 100여m 간격으로 망루를 설치하고 군대를 주둔시켰다.








아래쪽 건물은 황제가 이곳으로 행차했을 때 거처할
행궁과 사당, 그리고 주둔군을 위한 시설들로 보인다. 









사랑의 자물쇠... 이곳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켠에는 옛 병기들을 복원하여 전시해 두기도 했다.








길게 늘어선 깃발은 바람에 휘날리고...








2009년 4월, 중국은 만리장성의 동단기점을 산해관장성에서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후산(虎山)장성'으로 수정하여 발표했다.
따라서 만리장성의 총 길이는 8851.8km라고 주장했다.
2008년까지는 베이징 인근의 산해관이 만리장성의 동단으로 여겨졌지만,
2008년 12월 국가 조사팀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던 후산장성을
발견하면서부터 동단을 이곳으로 수정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고학계는 후산장성이 고구려인들이 쌓은 고구려성으로
판단하고 있어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30만명의 군사를 비롯하여 수 백만 명의 백성과 죄수를 동원해 건설되었고,
그 중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인원이 희생되기도 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는 혹평까지 듣기도 하는 만리장성...
그 곳과 관련하여 생겨난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 뒤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숨어있다고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네이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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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국 | 북경
도움말 Daum 지도
  • 2011.01.17 09:2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1.17 22:45 신고  

      대단한 구조물인 것만은 확실하지만, 우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을만큼 크지는 않다고 하지요.^^
      그러나 그냥 보기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을 것만 같았습니다.
      추위... 잘 이겨 내시구요.^^

  • BlogIcon G-Kyu 2011.01.17 22:18 신고    

    만리장성이 이런 모습이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공사를 위해 투입이 되었다니...상상을 초월하는 규모 같습니다..!

    • BlogIcon spk 2011.01.17 22:54 신고  

      모두가 다 전쟁이 가져온 흔적들이라 그리 반갑지는 않지만...
      여기에 쏟은 노력을 다른 곳에 썼다면 또 다른 어떤 기적을 이루었을지도 모를 일이겠지요.^^

  • BlogIcon 복돌이^^ 2011.01.18 11:07    

    세계에서 가장 긴무덤이라.....또한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이야기의 내용도 어찌보니.....
    여하튼, 달에서 보이는 유일한 건축물이라는 만리장성....이리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저기 첨부터 끝까지 다 걸어본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 엉뚱한 생각을 ^^)

    G-Kyu님의 댓글에 이야기 하신대로 다른곳에 노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1.18 20:45 신고  

      만리장성을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는 건 과장된 것이라지요.
      물론 육안이 아닌 방법이지만, 위성의 원격탐지 기능에 의해서 영상으로는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엉뚱하다 하셨지만 재미있는 생각인데요. 과연 그런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저도 무지 궁금합니다.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1.01.18 15:12 신고    

    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밤낮 고생하고 희생되었을꼬`~~
    여기 말고도 항준가? 소주에도 큰 호수도 인공호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고 하더군요.

    • BlogIcon spk 2011.01.18 21:17 신고  

      글쎄말입니다. 규모가 규모인지라...
      아무런 희생없이 이런 결과물이 생겼다고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날 그들이 온 몸으로 보여주었던 '인해전술'이라는 것이 생각나는군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어떤 면에서는 우리들로서는 여전히 경계해야 될 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 BlogIcon mark 2011.01.18 16:21    

    만리장성은 한 두어번 가봤는데 그 규모가 너무 엄청나서 압도되더라는.. 그래서 기분나빠요. 대국에 옆에 있다는게.

    • BlogIcon spk 2011.01.18 20:54 신고  

      물론 외형도 무시하지는 못하겠지만, 정작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 나라 국민의 정신력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그 방면에 있어서 만큼은 그들보다 우위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mark 2011.01.19 20:48  

      당연히 그래야되는데.. 무질서한 우리 운전 질서를 보면 중국보다 우리가 나을 게 없겠다는 한심한 생각이 들때도..

    • BlogIcon spk 2011.01.20 23:16 신고  

      사실, 중국인들의 교통질서를 보고 혀를 휘두르기도 했는데...
      mark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오히려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군요.;;;

  • BlogIcon 별지구 2011.01.19 23:48 신고    

    만리장성을 여기서 보는군요~ 우와 웅장하다.ㅋㅋ 근데 사랑의 자물쇠... 세계 유명한데로 퍼져나가는....ㅋㅋㅋ

    • BlogIcon spk 2011.01.20 23:12 신고  

      이곳에서 사랑을 약속하면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열쇠를 내던져 버리면 정말 찾을 수 없을 것 같더군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1.01.23 23:51 신고    

    숨겨진 이야기가.. 재밌구요.. 뭔가 짠하기도 하구요.. ^^
    남편 대신... 들어간 남자는 어떤 생각이 들지..
    상상을 해보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쌤통 같기도 하구요...
    대신 들어간 남자가.. 무덤속의 한 명이 되지는 않았겠죠.. ^^

    • BlogIcon spk 2011.01.24 18:26 신고  

      ㅎㅎ 넘볼걸 넘봐야지요. 당연하게도 쌤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언하기에도 뭣한건, 하룻밤도 아니고 장래까지 약속을 할 정도면
      어느정도 진정성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지요.
      에휴~~ 사랑이 뭐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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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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