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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접시.







존재감을 드러낸...







꽃은 연을 품고...







삼켜버린 별.. 그 맛있는 흔적.







태초에 그렇게 해서...







만남과 이별의 눈물.. 빗물에 잠기다.







낮선 곳에 내던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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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머리와 치설(齒舌)은 없고 부족(斧足)이라고 하는 도끼모양의
발이 있는데 이것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거나 기어다닌다.
그리고 판 모양의 아가미가 있어 호흡을 하고 먹이를 거르는 역할을 한다.
암수 한 몸인 것도 있고 나이에 따라 성이 바뀌는 것도 있다.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의 수심 20~30m정도에서 자라는 뿔소라.
                               소라는 말린조개 모양의 연체동물로 살고둥 또는 뿔소라라고도 한다.
                               껍데기는 먹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데 미역, 대황 등 갈조류만 먹으면
                               황색이 되지만, 석회조류나 홍조류도 함께 먹으면 녹갈색이 된다. 
                               낮 동안에는 바위 그늘에 숨어 있고 해가 진 후부터 먹이를 찾아 움직인다.

 




그대로 방치되거나, 혹은 소용되기를 기다리는...


............................................................................................................................................................................... 




이제 나이테는 여기서 멈추고 말았다.
더 이상은 그려지지 않을...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삶의 질... 
단언컨데 이 세상에 수월한 삶이란 없다.
 





설사 같은 환경에서 자라왔다고는 해도
모양이 다른만큼 이들의 삶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리라. 


............................................................................................................................................................................... 




비록 인공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모이고 모여 
인간들의 삶에, 생존에 큰 보탬이 되는 자연의 그 모든 것들...






이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자연과 동화되지 못하는 모든 인공물은
자연에 있어 죄악에 다름 아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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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5.09 16:59 신고    

    작은 것이 모이니 작품이 되는 군요
    즐감 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5.10 19:20 신고  

      하나는 약하지만, 뭉치면 강해지지요. 감사합니다.^^

  • 2012.05.09 22:0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5.10 20:09 신고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서 수 많은 컨텐츠를 쏟아내시는 분들을 보면 슬며시 겁이나더라구요.^^;;;
      물론 ***님도 경이적인 물량을 생산을 해내고 계시지만..ㅎㅎ 그런 분들을 뵙게되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겠더군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저는 완전 폐업수준이라는...;;;
      그러나 한달 간격인 분들도 계시다는 말씀에는 큰 위안을 받게 됩니다.ㅎㅎ
      사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측 가능한 블로그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05.10 12:34    

    말리고 있는 나무들의 나이테를 자세히 본적이 그러고 보니 없는듯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왠지 씁쓸한 느낌마저 드네요..에효...

    • BlogIcon spk 2012.05.10 20:13 신고  

      제가 보기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작년 가을... 황토방에서 겨울준비를 하셨쟎아요.ㅎㅎ
      꼭 있어야 할 장소에 휴지통이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2.05.12 06:56 신고    

    제가 좋아하는 집적 사진이군요... ㅎㅎ
    조개와 뿔소라는 제가 좋아해서 .. 입맛을 다셨는데..
    맨 아래 널려있는 깡통들의 모습은
    사람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 세상에 수월한 삶이란 없다..
    이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아침입니다.. ^^

    • BlogIcon spk 2012.05.13 19:22 신고  

      미식가로서의 본능은 숨길 수가 없었던 모양이지요?ㅎㅎ
      그도 그럴것이 조개, 소라 등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용한 물건들을 아무데나 버리는 것은 양심을 파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그 해악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게 되어있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해 줬으면 합니다.
      특히 귀차니즘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수월한 것은 없겠지요.
      심지어 숨쉬는 것 조차도...ㅋㅋ

Animal




날로 먹거나 젓갈로 담궈서 먹는 극피동물 만두성게과의 성게류.
전세계에 약 900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30종이 서식한다.












원시복족목 소라과의 연체동물, 소라.
밤에 활동하며 갈조류를 잘 먹는다.
아래쪽 나층(나사조개류에서 나사모양으로 말려있는 부분의 켜)에서는 뿔처럼 생긴
관모양의 돌기가 어깨 및 밑부분에 생기는데, 주로 파도가 심한곳에 사는 개체들은
이 돌기가 있으나, 파도가 약한곳에 사는 개체들은 돌기가 없다.
껍데기는 조개세공이나 단추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생긴 모양이 개의 불알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 개불.
개불목 개불과의 의충동물로, 만조때는 바닷물에 잠겼다가
간조때는 드러나는 조간대의 모래흙탕, 또는 모래와 자갈이 섞인
연안의 사니질 속에 U자 모양의 깊은 구멍을 파고 산다.








멍게, 측성해초목 멍게과에 속한다.
우렁쉥이라고도 하며, 얕은 바다에 암석, 해초, 조개 등에 붙어서 살지만
2,000m보다 더 깊은 곳에 사는 것도 있다.
다른 물체에 붙어, 입수공으로 빨아들이는 물에 있는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절지동물 완흉목 거북손과의 갑각류, 거북손.
이름처럼 거북의 손처럼 생겼으며, 만조가 되면 석회판 사이에서 다리를 펴서 플랑크톤을 잡아 먹는다.
연근해의 청정해역에 서식하며, 조간대(만조때와 간조때의 해안선 사이의 부분)에 바위틈에 군생한다.








갓 잡아올려 싱싱한...
이렇듯 바다는 인간의 심적 풍요뿐 아니라 물질적 혜택까지 제공해 준다.
참으로 고마운 존재다.








인간의 식탐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수족관에 갇히게 된, 억세게 재수없는...

현재,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은 식물이 약 1만7000종, 동물은 약 15만 2000종으로,
육상에 서식하는 종류보다 숫자가 더 많다고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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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8.27 09:25 신고    

    해양생물 사진까지^^
    개불은 설마했는데 정말 그런 연유로 이름이 붙여진거였군요
    마지막 사진의 중간에 보이는 물고기 이름 혹시 방어인가요?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한다는 열대림 파괴 소식.. 그나마 인식개선으로 조금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던데..

    • BlogIcon spk 2009.08.27 18:50 신고  

      개불... 닮았나요? ㅋㅋ

      잘 아시네요.^^
      방어와 함께 노는 다른 녀석은 농어와 돔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곳을 방문해 주신 아래의 세 분은 모두 다 소주와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은데,
      천국님은 어떠신지 갑자기 궁금해진다는...ㅎㅎ

  • BlogIcon 유 레 카 2009.08.27 09:52 신고    

    아침부터 회에 소주가 ㄷㄷㄷ

    • BlogIcon spk 2009.08.27 19:00 신고  

      혹시... 중독? ㅋㅋ~~
      땡기시면 한번 불러 주십시요.^^

  • BlogIcon 라오니스 2009.08.27 12:30 신고    

    거북손은 처음 보는데요....
    거북손은 모르니 빼고.. 나머지는 제가 정말 좋아 하는 것들입니다...
    소주를 마구마구 부르는 녀석들입니다...ㅎㅎ
    특히나 개불의 의미를 제대로 안 것이 큰 수확이네요..
    그저께도 개불 먹었다는...^^

    • BlogIcon spk 2009.08.27 19:18 신고  

      아마도 라오니스님이 소매물도에 가셨을 때 부끄러워서 숨어버렸나 봅니다.^^
      거북손은 보기만 했을 뿐, 저도 먹어보진 못했네요.
      쫀득한 육질의 맛이 기가차다는데...
      저도 그렇지만, 라오니스님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맛보시길...

  • BlogIcon 쭌's 2009.08.27 14:24 신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하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합니다~~아....

    • BlogIcon spk 2009.08.27 19:28 신고  

      설마... 소주를 말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쭌님을 기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알람시계보다
      맛난 횟꺼리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 BlogIcon mark 2009.08.28 00:02    

    싱싱한 거 다 좋은데 .. 이건 완전히 그림의 생선?

    • BlogIcon spk 2009.08.28 19:21 신고  

      아하~ 재료는 제가 준비해 드렸는데,
      회를 뜨실 줄...;;; =3=33

    • BlogIcon mark 2009.08.30 14:20  

      그래서 그림의 떡이 아니고 그림의 생선입니다.zz

  • BlogIcon 작은소망™ 2009.08.28 07:13 신고    

    아흐 생선회도 무지 좋아하고 해산물도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정말로 맛있겠네요...
    초고추장에 푹 찍어먹고 싶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09.08.28 19:35 신고  

      좋은 건 아셔가지고...ㅋㅋ
      입안에 군침이 도는 건 저도 마찬가집니다.
      단지 먹는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 맛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사실 때문에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artghost 2009.08.29 00:00 신고    

    안주가 ...
    ^^
    정말 군침 돌게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spk 2009.08.29 17:43 신고  

      횟감에는 술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군요.
      혹시 맛있어 보인다고 과음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거죠?
      내일도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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