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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굽어보고 있는 파오스 사파 레저 호텔.

사파의 첫 5성급 호텔로 사파의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약 9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파오스 사파 레저 호텔 (Pao's Sapa Leisure Hotel)로 가는 길.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외관.

주위에 펼쳐진 라이스 테라스의 형상을 닮아있다.







파오스 사파 레저 호텔에서 바라본 사파 시가지.







활짝 열려진 푸른 하늘은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면적 7252㎡에 레스토랑과 바, 실내수영장, 스파 등을 갖춘

213실의 객실 규모.







계단식 논을 감상할 수 있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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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포스팅은 지난 5월에 있었던 발리여행을 정리한 것이다.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소인 포시즌스 짐바란(Four Seasons Resort Bali at 

                               Jimbaran Bay)의 입구.

                               발리가 신들의 섬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석상이 먼저 맞이해 준다.







                               발리는 공항이 있는 꾸따(Kuta) 남부지역이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곳 짐바란(Jimbaran)과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는 

                               대형 리조트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빌라 로비. 

발리 전통 양식인 열린 구조라서 보기에도 시원하다. 

지붕은 알랑알랑이라 하여 대나무로 틀을 세우고 

그 위에 건초를 올린 형식이다.







짐바란비치에서 바라본 포시즌스 짐바란.

언덕을 따라 길게 늘어선 모양이다.


2004년에 오픈한 포시즌스 짐바란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뜻의 

Bukit Permai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풀빌라로서는 유일하게 비치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개인 풀장과 열대정원, 그리고 독립된 개별 파빌리온이

놓여져 있는 147채의 럭셔리 풀빌라가 있으며 20채씩 구분된

7개의 빌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빌라 내에는 사원도 있다.

이곳 뿐 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사원 일색이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조경 속에 각각의 빌라들이 들어앉아 있다.

언덕 위에 세워진 탓에 높은 곳에서 아래를 조망할 수 있고

빌라 내 어디를 가든지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언덕을 덮고 있는 잔디와 나무들... 

그 사이로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정겹게 붙어있다.







                               뜨거운 태양의 압박에 몸은 달아오르지만, 

                               잘 가꾸어진 주위 조경 덕분에 마음만은 그저 상쾌하다.







                               세대간 통로를 걸어가더라도 곳곳에 다양한 모양의 석상들이 

                               설치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단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동시 '버기(buggy)'라 불리우는 

클럽 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숙소내 인터폰으로 "Buggy Please~"를 외치면 즉시 달려온다.







                               언덕을 따라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계단길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마저도 즐거움이다.







후텁한 낮과 달리 아침의 공기는 상쾌함 그 자체다.


발리섬 주변은 사바나 기후에 속하며 계절은 북서 계절풍이 부는 우기(10월~3월)와

남동 계절풍이 부는 건기(4월~9월)로 명확하게 나뉜다.

년중 기온의 변화는 거의 없고 연간 최저평균기온은 약 24도, 최고평균기온은 약 31도,

평균습도는 약 78%로 덥고 습도도 높다.







바다를 낀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사원과 함께 휴식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때로는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다.







하루가 시작되는 빌라내의 바닷가.

짐바란 비치 위로 여명이 밝아온다.







                               메인풀장. 몸을 낮추면 풀장과 바다의 경계가 없어져

                               저 아래 짐바란 해변과 이어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단지 내의 또 다른 볼거리들... 







부대시설 중 하나인 코코넛글로브(Coconut Grove).

해변을 끼고 개인비치가 마련되어 있고 해양스포츠센터가 위치해 있다.




▶ 포시즌스 짐바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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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해맞이 공원에 유채꽃이 만발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그러나 그곳에 찾아간 것은 보름여의 시간이 더 흐른 지난 5월 초순이었다.








당연하게도 절정의 화려함은 없었다.
때마침 누군가가 곁을 지나가면서 이런 아쉬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노란 유채꽃으로 장관을 이루었는데...' 라며
혼잣말처럼 내던졌다.
그러나 이미 그 꽃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이제는 푸른 초원이 펼쳐진 듯
또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사이로 곱게 나 있는 오솔길...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꺾어버리지는 않았다.
                                한켠에는 뒤늦게 핀 유채꽃이 남아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끌리듯 꽃밭 속으로 파묻혀 들어갔고...
그대로 함께 또 다른 꽃이 되고 있었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능선은 시선을 정화시키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곳에서는 구태여 서두를 이유도 없었다. 








                                그저.. 열린 풍경만큼이나 마음도 덩달아 넉넉해지는 느낌이었다.








아주 대단한 규모는 아니었지만, 
막힌 도시의 숨통을 틔워주기에는 충분했다.
그러고 보니, 삶의 청량제는 결코  먼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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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우두봉(牛頭峰, 132m). 
                               소의 머리 부분이라는 뜻이다.
                               쇠머리오름, 소머리오름, 우두악(牛頭岳)이라고도 하는데, 우도 사람들은 섬머리 
                               또는 섬머리오름, 도두봉(島頭峰), 우도봉이라고 하는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어쨌든 그 위에 서 있는 우도등대로, 구등탑(왼쪽)과 신등탑의 모습이다.

                               1906. 3 무인등대로 최초점등
                               1959. 9 유인등대로 기능 전환
                               1960. 3 무신호 설치 (에어사이렌)
                               2003. 12 등탑 개량 및 등대 미니어처 공원 조성
                               2005. 7 항로표지 체험관 신축
                               2006. 3 우도등대 점등 100주년








높이 16m의 대리석 구조로 이루어진 신등탑. 
등명기의 불빛은 20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광달거리는 50km이다.
그 앞에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6번째로 세워진 등간(燈竿)형태의 등대로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다.
일제시대인 1906년 3월, 군사적인 목적으로 일본 군인들에 의해 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석유를 사용하는 버너방식의 호롱불을 켜 기둥에 올려 달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근대적인 의미의 등대시설로 보기는 어렵다.








                               여전히 바다를 내려다 보며 서 있는 구등탑, 백색 원형으로 높이 7.7m의 연와조 구조이다.
                               1906년에 설치하여 97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2003년 11월에 폐지되었다.
                               그러나 이 등탑은 항로표지의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원형대로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이곳으로 오르는 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를 주제로 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및 세계의 유명한 등대 모형 14점을 전시하고 있다.








동천진동 포구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자갈해변을 끼고 도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인 '광대코지'가 우뚝 서 있다.
그 절벽에서 서쪽으로 바라 본 풍경으로 윗쪽 붉은 등대가 있는 곳이 천진항이다.
이 절벽 밑으로는 해식동굴이 여럿 형성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동굴에는
한낮에도 달이 뜨며, 이를 '주간명월(晝間明月)'이라고 한다.








                               우도봉 남쪽으로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다. 
                               아찔한 높이에 그저 내려다 보기만 해도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릴 것만 같다.









석편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한 가지런한 단층으로
수직 절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그 자연 위에 선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초라해 보일 수 밖에 없다.








서빈백사(西濱白沙), 일반적인 백사장의 모습이 아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얗다.
우도홍조단괴해빈(牛島紅藻團塊海濱)으로 천연기념물 제438호이다.
과거에는 '산호사 해빈'으로 잘못 알려져 왔으나, 해빈 퇴적물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홍조단괴임이 밝혀졌다.









넓다란 대해에 기다랗게 드러누운 우도가 너무나 편안해 보인다.
그러나 여느 등대와 마찬가지로 이 우도등대도 외로움을 탈 것만 같다.

자전거로 우도를 한 바퀴 돌아 보는 도중, 
도보여행을 하시는 한 분이 잠시 앉아 쉬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옆으로 강아지 한 마리가 어슬렁 대기에
웬 녀석이냐고 여쭈어 봤더니 자신도 모른다고 하셨다. 
그저 알고 있는 것은 처음 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뒤를 따랐다는 사실 한 가지 뿐이었다.
보아하니 혼자 걷는 길에 좋은 길벗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행동이 대견스러워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니
멋적은 듯 그만 시선을 저만치 먼 곳으로 돌려 버렸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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