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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앞에 전시된 작품.

 

 

 

 

 

 

 

 

 

(주)제일테크노스 / 2016 타임캡슐 포항

62명의 인명과 시, 슬로건, 역사적 사건, 지명, 건물명 등 오늘날의 포항을 상징하는

총 220개의 키워드가 서로 이어져 구형을 이루고 있다.

 

 

 

 

 

 

 

 

 

제로(ZERO), 원점으로 부터의 새로운 시작...

 

포항시립미술관은 포항 시 승격 70년, 시립미술관 개관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제로(ZERO)'전이

2019년 9월 3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로(ZERO)는 1950년대 후반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동한 '국제미술운동'이다.

 

 

 

 

 

 

 

 

 

제로 아티스트(ZERO-Artists) / 뒤셀도르프 제로 50년.

 

 

 

 

 

 

 

 

 

피에로 만초니(Piero Manzoni) / 솜뭉치(Batuffoli).

 

 

 

 

 

 

 

 

 

틈...

 

 

 

 

 

 

 

 

 

베르나르 오버텅(Bernard Aubertin) / 못 350번(Clous No. 350).

 

 

 

 

 

 

 

 

 

오토 피네(Otto Piene) / 붉은 라이트 고스트(Red Light Ghost).

 

 

 

 

 

 

 

 

 

오토 피네(Otto Piene) / 코로나 보레알리스(Corona Borealis).

 

 

 

 

 

 

 

 

 

 

 

 

 

 

 

 

 

 

 

귄터 위커(Günther Uecker) / 모래갈이(Sandmuhle)

 

 

 

 

 

 

 

 

 

오토 피네(Otto Piene) / 라이트 룸 프라하 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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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9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9월 7일부터 28일까지

'환대의 도시, 포항 : 70개의 달, 만개의 불'이라는 주제로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70개의 달은 포항 시 승격 70년을 상징함과 동시에 포항 시민들의 소망과 기원을 상징하며,

만개의 불은 포항 시민들이 불꽃처럼 철을 만지고 다루며 미래를 설계하는 꿈을 상징한다.

 

 

 

 

 

 

 

 

 

 

 

 

 

 

 

 

 

 

 

 

 

 

 

 

 

 

 

 

 

 

 

 

 

 

 

 

 

 

 

의식의 기원 (The origin of Ritual) / 유스케 (Yusuke Kamata), 양철모, 이순표

 

 

 

 

 

 

 

 

 

 

 

 

영일만 친구 / 강동형, 김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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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대구는 시(詩)다'

대구문화재단 2015 범어아트스트리트의 기획전시 공모사업으로, 

대구 지하철 범어역 범어아트스트리트 SPACE 1~4와

벽면갤러리를 빌어 열리고 있는 전시회의 명칭이다. 







SPACE 1~4에서는 기획전시로 대구시인협회의 시집도서전이 열리고 있다.







시집도서전은 60~70년대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의 순으로

그간 출판되었던 시집들과 작가들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어깨를 툭, 치는 시와 그림전'에서는

말 그대로 시와 그림이 만나고,







또 사진과도 어울리면서 마치 잘 버무려진 양념처럼

맛깔나는 성찬을 차려놓았다.

적어도 이 공간에서 만큼은 대구는 시 만이 아니라, 그림이요,  

사진이라 할 만 했다.

다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욕심을 내어본다면

비록 주체는 아니지만 사진 작품의 수가 적다는 것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기는 했다.







그 가운데 눈에 익은 사진이 있었다.

블로그를 통해 오래도록 소통을 나누어 오던 이웃의 작품이었다.

사실 이곳을 찾은데는 그 분의 작품이 이곳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봐온 작품들이지만 사각 액자의 테두리 속에 들어앉은

작품은 모니터 안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방문한 시간대가 어중간해서일까, 

아니면 작품 전시가 막 시작된 시점이어서 아직 덜 알려진 탓일까.

이 공간을 지나는 이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나마도 눈길 한번 주지않고 무심히 지나치는 이가 대부분...

갑자기 이번 전시회의 초대글 중 한 구절이 떠오른다. 

'우리가 진정으로 무서워해야 하는 것은 메르스가 아니라,

영원성으로 이어지는 시와 시 정신의 부재'라는...

혹시 이런 경우를 염두에 두고 씌어진 글은 아니었을까

잠시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쫒기고 또 쫒기기만 하는 메마르고 각박한 현대인들의 삶,

그 속에서 잠시만이라도 세상사 복잡함은 다 떨쳐버리고 

오롯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어느 순간, 감각적이고도 풍요한 시적 감성으로

충만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런지 누가 알겠는가.



전시 기간 / 2015년 6월 23일~7월 18일까지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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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1동 | 범어아트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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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서왕모가 있는 화상전.

한(BC206~AD220)

하남성(河南省)

도기 / 20×49×10cm 


화상전이란 묘지와 사당을 장식하는 벽돌을 말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고대 중국 문명의 화려한 꽃, '중국 한대(漢代)유물전'.

                               그 중에서 몇 개의 작품을 옮겨본다.


                               의성지역에 존재했던 조문국과 거의 동시대에 존재했었던 중국 한(漢)나라는 

                               BC 202~AD220 기간에 존재했던 고대국가로 한나라 때 성립된 율령과 

                               불교의 수용, 한자, 실크로드의 개척 등 동서양의 문화교류와  

                               동아시아 문화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나라이다.







                               미소를 지닌 요리사.







                               어머니의 기도.

                               한(BC206~AD220)

                               산동성(山東省) 청주(靑州)

                               도기 / 16×7×5cm 







                               녹유 탑.

                               후한(AD25~AD220)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도기 / 23×12cm 







                               우주나무.

                               동한(AD25~AD220)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도기 / 115×33×35cm 







하나같이 소박하면서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먹이를 기다리는 두 마리의 양.

한(BC206~AD220)

하남성(河南省)

도기 / 9×18×17cm 







소소한 동물들의 생활까지도 너무나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공간을 초월하여 그들의 여유로운 마음까지도 전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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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0:0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5.31 18:47 신고  

      모르기는 해도 그럴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 노예제와 함께 순장제도가 성행했던 시대에는
      부장품으로 남녀용과 동물용이 출토되고 있다고 하니 말이죠.
      당시 조문국의 경우에도 순장이 이뤄졌다고 들었습니다.

      박물관이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더군요.
      역사기행도 기행이지만 특히 유적지에 조성해 놓은 작약꽃 단지에는
      지금쯤 꽃이 활짝 폈을 것 같다는...^^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더불어 이쁜 사진도 담아 오시면 더 좋겠지요.^^

  • BlogIcon 복돌이^^ 2013.05.31 10:16 신고    

    미소를 지닌 요리사 작품을 보고 있자니..
    왠지 급 엉뚱하게 쿵후팬더의 아버지캐릭터가 급 생각이..ㅎㅎㅎ
    정말 표정과 모습이 살아 있는것 같아요..^^
    말과 동물들의 모습도 놀랍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5.31 18:51 신고  

      역시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하신 복돌님...ㅎㅎ
      전시작품을 보면서 웬지 재미가 있는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뭐랄까... 그저 친근해 보인다는 개인적인 이유만으로 말이죠.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6.13 10:09 신고    

    2천 년 전에 만든 작품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것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 보이네요 ..
    동물의 눈, 코까지 어쩌면 이리 섬세하게 만들었을까요? ㅎㅎ
    한나라의 높은 문화수준을 짐작케 합니다..

    왠지 .. 머지 않아 .. 의성땅을 밟아보고 싶습니다..
    조문국의 실체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 ..

    • BlogIcon spk 2013.06.13 20:51 신고  

      혹시나 땅속 깊이 묻혀 있어서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
      같은 동양권이라는 동질감 때문에 더 그렇게 친근하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로는 작품 하나하나에서 낙천적인 기질이랄까 그런 것들도 함께 엿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작품을 보는내내 마음의 여유까지 생겨나더군요.^^
      요즘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작품들이지요?
      조문국의 실체가 라오니스님에 의해 파헤쳐지는 그날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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