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인 토레니아 (torenia).
태국과 인도차이나 등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이며, 일반적으로 
위시본 플라워(Wishbone flower)라고도 불리운다. 
개화기는 6~10월이며, 특히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김춘수 님의 시 '꽃' 중에서)

그런데 이 꽃... 뭐라고 불러 주어야 할까.








가자니아(gazani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반내한성(半耐寒性) 한해살이풀이다.
중심부에 갈색과 흰색의 선명한 테가 나 있으며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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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폭죽덩굴
이포메아 로바타(Ipomoea lobata)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남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이다.








꽃의 모양과 색상이 인상적이다.
봉오리 상태일 때는 진홍색이던 것이 개화하면 주황색이 되고 
시간이 지나 노랑색이 되었다가 질 때쯤 되면 연황색으로 변한다.
개화는 아래쪽으로 부터 시작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서히 변하는 색의 조화가 아름답다.








                               늦여름에서 가을까지 피고 지는데, 겨울이 추운 곳에서는 일년초로 재배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겨울나기를 못해서인지 한해살이풀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겨울에 보호를 해 주면 다년생으로도 기를 수 있다.
                               영명은 Firecracker Vine, Spanish Flag라고 하는데 
                               이름대로 꽃의 색깔이 스페인국기색을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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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꽃나무(층꽃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으로 초본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꽃은 여름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보라색꽃이 층을 이루며 피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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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인 개맨드라미(Celosia argentea).
마치 불을 밝힌 양초를 연상케 한다.








풍부한 햇빛을 받고 자라며, 습한 지역이나 건조한 지역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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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8.30 14:39 신고    

    이렇게 꽃을 보니, 자연의 신비가 느껴 집니다~
    색도 이렇게 예쁘고, 그 모양도 사람이 만든 것 보다 훨씬 아름다우니 말이지요! +_+

    • BlogIcon spk 2011.08.30 22:42 신고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자연의 그 오묘한 색을 인간이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것이 자연을 결코 가벼이 해서는 안될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8.30 17:56 신고    

    꽃사진 보니 이쁘네요...
    꽃사진들은 볼때마다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싶어요...
    이제 날 좋아지면 시골 가을 꽃은 뭐가 있을라나 구경하러 다녀야 겠어요~~
    그러나 단풍올란가? 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8.30 22:53 신고  

      ㅎㅎ복식이와 함께 말이지요?^^
      어서 날이 좋아져서 어여쁜 꽃들과 함께 즐거운 산책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르지 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황토방의 가을은 아주 풍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11.08.31 09:27 신고    

    햐. spk님 덕분에 오늘 재대로 안구 정화 하네요.....
    화홰나 원예쪽 관련자가 아니라면 남자가 꽃에 관심을 가지는게 어쩌면 사진 때문이었으니 말이죠..
    꽃이름..꽃이름에 관한 이야기..꽃이름에 대한 꽃말..꽃의의미등등 여전히 새로운 사실과 이름을 알아가는 제미가 톡톡하더군요.
    일차적으론 무슨 꽃인지 이름을 알게 되고.
    이차적으로는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인지 알게 되고..
    삼차적으로는 어떤 전설이 유산처럼 떠 도는 건지 느끼게 되니 말입니다.^^

    꽃사진 배경 검게 한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ㅎ

    • BlogIcon spk 2011.09.01 00:18 신고  

      그러고 보니 여성이 남성에게 꽃을 선물하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은데요.ㅎㅎ
      언제부터인가 꽃을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으로서 동일시하게 되면서부터
      남자와 꽃은 본의 아니게 멀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이미지(꽃 = 여성)로 인해서 꽃은 남성에게 있어서
      관심 내지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겠지요.^^
      그러니 남자가 꽃에 관심을 가지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사실, 부끄럽게도 꽃 이름을 찾아보고 기억하는건 그때 뿐입니다.
      깜빡증이 있어서 도통 머리속에서 오래가지가 않네요.;;;
      저도 사진을 찍을때 가급적이면 배경을 단순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 BlogIcon markjuhn 2011.09.01 21:44 신고    

    수천 수만가지의 꽃이 모두 중류별로 크기, 색갈, 모양이 다 다르니 신의 예술이죠.

    • BlogIcon spk 2011.09.06 21:52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신비한 노릇이지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9.01 22:31 신고    

    환상적인 사진이빈다. ^^

    • BlogIcon spk 2011.09.06 21:53 신고  

      사진이 빈다구요? ㅎㅎ 물론 오타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9.04 21:41 신고    

    맨드라미는 그래도 좀 익숙한대..
    다른꽃들은.. 처음 접하던지 해서.. 낯선 모습입니다..
    폭죽덩쿨의 모습도 재밌구요.. 순간 고추로 보았습니다..
    요즘 고추값이 비싸서 그런가봅니다... ㅋㅋ
    저도 꽃이 되어.. 누군가가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1.09.06 22:17 신고  

      폭죽덩굴을 접한지는 저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저도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ㅎㅎ
      특히 색깔이 맑고 자극적이라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추값이 비싸다는 것도 아시고... 장래 살림을 꾸리시면
      아주 잘 운영해 나가실 것 같습니다.ㅋㅋ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구요, 라오니스 꽃이름을 불러주실
      그 누군가는 아마도 사랑하시는 그분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