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화약통. (문경옛길박물관)






조선시대 마패(馬牌). 

벼슬아치가 공무로 지방에 나갈 때 역마를 징발하는 증표로 상서원에서 발행했다. 

(문경 옛길박물관) 






                              정병(淨甁). 본래 깨끗한 물을 담는 수병으로서 승려의 필수품의 하나이던 것이 
                              차츰 부처님 앞에 정수를 바치는 공양구로서 그 용도의 폭이 넓어졌다. (문경 옛길박물관) 






                              나침반해시계/ 나침반과 시반(時盤)이 갖추어진 

                              휴대용 해시계, 조선시대. (문경 옛길박물관)






앙부일구(仰釜日晷). 창경궁 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복제품이다.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처음 만들어진 천문의기(天文儀器)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던 해시계의 일종이다.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청동의 오목판 안바닥에는 일곱 개의 세로줄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시각선(時刻線)이라고 한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이 시각선에 비쳐지면서
시간을 알 수 있다.
바닥에는 시각선 이외에 열세 개의 가로줄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24절기를 나타낸다.
제일 바깥 줄은 동지의 해 그림자가 따라가는 줄이며, 제일 안쪽 줄은 하지선이다.






기획 전시 작품 중 하나였던 것 같은...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무덤에서 나온 상여장식 인형.

인형들이 타고 있는 호랑이가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해 준다고 믿었다.
(국립민속박물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내에 전시된 석굴암 형태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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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 2013.03.21 00:3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3.21 18:24 신고  

      옛 선인들과의 대화랄까요.
      그들의 흔적이 담긴 물건들에 몰입되어 바라보고 있노라면 괜히 만든 사람들의
      숨소리까지 들려오는 듯한 착각에 빠질 때도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대를 초월하여 작품 하나하나가 왜 그리도 솜씨있게 만들어졌는지요.
      이를 통해서도 인간이란 정말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아직도 여전히 제가 기가 빠져 있는 것 같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빠른 걸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3.22 09:47 신고    

    문경에 박물관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리 멀지 않으니 저도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 겠어요~~ ^^
    석굴암은 언제나 봐도 겸허해 지는듯 하네요..모형일지라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3.23 11:43 신고  

      문경도 구경꺼리가 제법 있지요?
      옛길박물관은 물론이고 문경새재와 석탄박물관, 레일바이크 등을
      두루 보고 즐길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거기다가 봄이기도 하니까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3.22 10:37 신고    

    귀한 유물사진만 있네요
    첫번째 사진은 벼루인줄알았는데 화약통이라
    멋스럽기도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3.23 11:53 신고  

      얼핏보면 벼루인 것 같지만 조선시대의 화약통이라는군요.
      화약을 담는 통도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는 선조들의 정성...
      참으로 예술을 사랑하신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3.28 00:50 신고    

    눈에 익은 유물도 있고 .. 상여장식인형처럼 처음 보는 것도 있군요..
    상여장식인형은 독특한대요 .. 우리나라 인형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조형유물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인 듯 합니다...
    단순 조각솜씨뿐만이 아니라.. 그 속데 담긴 해학과 의미까지도요 ..
    석굴암의 알듯 모를듯한 표정은 .. 경겅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것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별로 없다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

    • BlogIcon spk 2013.03.29 15:20 신고  

      연지찍고 곤지찍고... 옷차림부터가 우리 것 아닙니까.ㅎㅎ
      허긴, 상여도 요즘와서는 좀처럼 볼 수 없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하겠습니다.^^
      오래된 유물이긴 하지만 정말 솜씨 하나만은 인정해 줘야지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표정이 살아있는 것 같고 조형적으로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으니 우리 선조들에 대한 존경심과 자긍심이 저절로 우러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런 유형적 유산 외에도 판소리 등 무형적인 유산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