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가 앉아야 할 가느다란 줄기에 매미가 위태롭게 앉아있다.
매미과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하는 털매미로
몸통 전체에 털이 짧게 나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
매미과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하는 털매미로
몸통 전체에 털이 짧게 나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
줄점팔랑나비. 벼의 해충이다.
흰제비불나방.
자두, 복숭아 등 과실에서 즙을 빨아 피해를 준다.
자두, 복숭아 등 과실에서 즙을 빨아 피해를 준다.
자그마한 거미 한 마리.
발 밑의 하얀부분이 그들의 집인 듯...
발 밑의 하얀부분이 그들의 집인 듯...
무당거미.
흐트러진 집을 보수하고 있는 몸집이 제법 큰 놈.
집왕거미 이거나 혹은 산왕거미.
집왕거미 이거나 혹은 산왕거미.
사진을 보면서 어느 지역에서 살고계실까 생각하게 됬습니다.
지금도 D200을 가지고 계신가요? ^^
헉! 어떠케... ;;;
디지털 사진속에 EXIF정보가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눌러 있는 곳은 님이 계신 곳하고는 멀듯 하네요.
물론, 이 정보도 이곳 어느곳엔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
그냥 한발짝만 벗어나면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곳, 이 정도만 먼저 말해 드릴께요.
허긴, 좀만 지나면 저절로 아시게 될듯 합니다.
아니, 이미 알고 계실지도...;;;;;
호와~~ 저 징그런 곤충들 털이...살아있어욧 ㄷㄷ
웬만한 사랑 없이는 못생긴 곤충들 찍기 힘들텐뎅~
정말 어딘지 궁금하네요~ ㅋ
반갑습니다, 꽃님. 회사는 물론이고 학원도 여전히 잘 다니시져?
이제 이곳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제법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o^
겨울의 눈꽃에 이어 봄의 또 다른꽃이 주위를 장식하겠군요.
그곳에서도 따뜻한 봄바람이 느껴지시면 짬을 내어 찍고싶은 사진도
많이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시며 말입니다. ^^
아시다시피 웬만한 곤충은 그리 멀~리있진 않아요.
항상 우리 주위에 있는 숲속 어딘가에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 본다면 그 어느 곳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