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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는

달구벌 관등놀이의 하나인 소원풍등날리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일찌감치 풍등에 불을 당겼고,







그 풍등은 바람을 타고 가벼이 날아 올랐다.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풍등을 날리는 시간은 다가왔고,







불을 밝힌 풍등은 

순식간에 운동장을 오색찬란한 꽃밭으로 만들었다.







각자의 소원을 담은 풍등은 

일제히 하늘로 날아 오르기 시작했고,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사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오로지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봐야만 하는 장면이라 하겠다.







이월드의 83타워도 그 장면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고,







마음속으로 품어 올린 소원은 하늘의 별이 되어 빛났다.







그리고 뒤이어 쏘아 올려진 불꽃은 봄꽃이 활짝핀 

커다란 나무의 형상으로 야구장 한켠에 만들어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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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두류3동 560 | 두류공원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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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자료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출처가 명확하지 않는 

대구 두류공원일대의 사진.

지금의 문화예술회관 앞에 위치한 성당못은 원래는 대성사
우측 논밭에서 현재의 두류공원 네거리까지 걸쳐있어
그 규모가 컸으나 1984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됐다고 한다.







2011년 10월, 같은 위치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두류운동장 사이에 있는 두류수영장은 
1984년에 건립되었다.






대구의 허파기능을 하고 있는 두류공원 일대의 2007년 11월의 모습이다.

두류공원은 면적이 165만 3965㎡의 규모로 1965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지금은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놀이공원인 이월드, 기타 운동시설까지 
갖추어져 명실공히 대구 위락시설의 메카가 되고 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일 때의 대구문화예술회관.

1983년 8월에 공사가 착공되어 1990년에 공연관,
1991년 10월에 전시관이 개관되었으니,
그 기간의 어느 초여름날이었을 것이다.






2007년 11월의 문화예술회관.
뒷산은 금봉산으로, 두류산은 이월드가 들어선 곳을 말한다.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개장 이후 약 20년 동안에는 대부분 축구경기장으로 활용되었으나

2003년부터 테니스경기장으로 바뀌어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경기장 크기는 6,826㎡이고 관람석은 3,095석이다.

우측에 이월드의 놀이시설 일부가 보인다.






                              2009년 4월의 성당못.
                              부용정(芙蓉亭) 뒤로 83타워(구, 우방타워)가 높이 솟아있다.






2009년 10월의 대구문화예술회관.
부지면적 6만 6100㎡에 공연관, 전시관, 예련관, 야외공연장,
야외음악당 등을 갖추고 있다.  






2,28 학생의거기념탑. 2009년 10월의 모습이다.
원래는 1961년 4월 10일 대구시민의 성금에 의해 대구시내 
명덕네거리에 세워졌으나, 1990년 2월 28일 두류공원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2.28 학생의거







                              2000년에 개관한 코오롱 야외음악당, 2009년 10월의 모습이다.
                              고정석 1,080석으로 7천여 평의 잔디광장에 2만7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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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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