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늦가을...
함초롬히 핀 꽃 한 다발.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아직은 따스한 햇빛을 즐기며
꽃무리에 내려 앉은 한 마리의 표범나비.
이젠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시기가 되었나 보다.
작은멋쟁이나비.
완연한 가을, 늦가을...
함초롬히 핀 꽃 한 다발.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아직은 따스한 햇빛을 즐기며
꽃무리에 내려 앉은 한 마리의 표범나비.
이젠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시기가 되었나 보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