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아직 때가 아닌 듯, 몸을 잔뜩 움츠린...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 만 같은 그대~








한 가지 색이어서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은근한 기품이 느껴지는 왕고들빼기.
국화과로 꽃은 7~9월에 피고 연한 황색이다.








무엇을 노래하는가?
진하디 진하게 화장을 한, 화려한 그 붉은 입술로...








한쌍의 넓은 꽃잎 위에 세 개가 더해지다...
장식이 달린 접시같아 재미있다. 등대풀을 닮았다.








도발적인, 너무나 도발적인... 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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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3.10 01:04 신고    

    아 제모니터에서 두번째 사진 색이 너무 곱게 보입니다.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담백해보이는데요..
    이거 보통 실력이 아니잔습..^^

    • BlogIcon spk 2009.03.10 23:13 신고  

      아! 예~ 맞습니다. 잘 봐줘도 보통실력입니다. ㅋㅋ
      사실 꽃이라 하면 보통 화려한 이미지만 생각하게 되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오히려 이런 담백한 꽃에서 기품이랄까 뭔가를 느끼게 되는군요.
      마치 화장을 하지 않은 인간에게서 느껴지는 나약해 보이는... 연민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