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삼아 나가 본 들녘.
밭 한켠에 조금 심어놓은 보리가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익어가고 있었다.
푸르른 나뭇잎보다 더 푸르게 태어난
어린 매실도 예외는 아니다.
보이는 것 모두 다
소리없이
앞다투어 커 가고 있는,
생동감으로 넘쳐나는 주위풍경이다.
뽕나무에 매달려
열심히 익어가는 오디.
오들개라고도 하며
녹색에서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어간다.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당분이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또한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간장과 신장에 이롭다고 한다.
열심히 익어가는 오디.
오들개라고도 하며
녹색에서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어간다.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당분이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또한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간장과 신장에 이롭다고 한다.
구찌뽕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