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도유림내 평균해발 63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
3,222ha(약974만평)의 면적으로 면적단위 국내최대이다.
식재 보유종은 1,510종 179,226본(목본 694종 85,493본/
초본 816종 93,733본)이다.
방문시점엔 계절탓으로 조금은 황량한 분위기,
거기다 세찬 바람까지 부는 지난 10월의 끝자락이었다.
고산지대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
3,222ha(약974만평)의 면적으로 면적단위 국내최대이다.
식재 보유종은 1,510종 179,226본(목본 694종 85,493본/
초본 816종 93,733본)이다.
방문시점엔 계절탓으로 조금은 황량한 분위기,
거기다 세찬 바람까지 부는 지난 10월의 끝자락이었다.
창포원이라 이름 붙여진,
수생 동,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데크.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되고 있었다.
수생 동,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데크.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되고 있었다.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은 입구의 대형 장승을 비롯,
입을 쫙 찢어놓은 이러한 모습의 장승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입을 쫙 찢어놓은 이러한 모습의 장승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잠시 쉬어가는... 아담한 연못.
성급한 몇몇 나무들은
이미 불속으로 뛰어들었고...
이미 불속으로 뛰어들었고...
웃는 표정인지 아니면 화난 모습인지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승이 길을 지키고 있다.
이 길을 지날땐 어떤 표정으로 응수를 해야할 지...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승이 길을 지키고 있다.
이 길을 지날땐 어떤 표정으로 응수를 해야할 지...
굵은 소나무를 도끼로 잘라 널판을 만들고
이것들을 지붕에 이어 만든 집,
바로 '너와집'이다.
이것들을 지붕에 이어 만든 집,
바로 '너와집'이다.
전망대에 올랐다.
누각이 한 채 서 있는...
그 아래로 뿌옇게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누각이 한 채 서 있는...
그 아래로 뿌옇게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더 가까이 당겨서 본 가을날의 들판.
주위는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주위는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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