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활짝 핀 건 이 꽃만이 아니다.
보이진 않지만 이 꽃에 시선을 둔 이의 표정도 그러하다.








붉거나, 희거나, 아니면 그냥 노랗거나...
꽃의 색깔은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다.  팬지(Pansy)








꽃이란 그저 그렇게 피어 있으면 그만일 뿐,
더 이상 다른 그 무엇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또한, 꽃이란 이렇듯 화려함으로 시선을 자극하며,
인간의 메마른 영혼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리빙스턴데이지(Livingstone daisy).

 






보고 또 봐도, 질릴것 같지 않은,
꽃이라는 이름의...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이 우리들 가까이에서 유혹하고 있다.
관심있는 시선으로 오래도록 바라봐 주기를 기대하면서...








이 세상에 꽃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붉은부겐빌레아(Bougainvil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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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5.20 12:07 신고    

    다 예쁜꽃이지만 리빙스턴데이지(맞지요?) 참 좋아합니다. 묘한 색이 너무 맘에들어요...아래에 마치 나뭇잎처럼 생긴 꽃 특이하네요 ..
    한 봄 활짝 피어 최선을 다해 자태를 뽐냈으니 여름이 그리 야속치많은 않을거같아요
    좋은 사진 글 잘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05.20 21:08 신고  

      딩동댕~~^^
      위에서 네번째 것이군요.
      연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 등... 색깔이 무척이나 다양하죠.
      게다가 광택까지 쫘르르 흐르는게...
      그 위엣것들은 삼색제비꽃이라고 부르는 팬지인 것 같죠?
      이것 역시 흰색, 노란색, 자주색이 기본이지만 여러 혼합색은 물론, 오렌지색, 붉은색, 푸른색 등으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름을 찾아주셔서 고맙구요.
      그런데.. 출처는 혹시.. 사모님이 아니신가요? ^^

  • BlogIcon 하양눈꽃 2009.05.21 16:05 신고    

    우와~~ 꽃!!! >_<
    제가 좋아하는 꽃이 항상 여기에 있으니~ 넘 좋아요. 들를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렇게 이쁜 꽃들을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요~. 요즘 건강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계신데.. ㅜㅜ 이렇게 가까이 대구에 좋은 곳이 있다니.. 꼬옥 같이 가봐야겟어요~..

    • BlogIcon spk 2009.05.22 00:06 신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안그래도 뜸하시길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그것도 가까이 계시지 못하시니 말입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 2009.05.22 10:09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