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이름 그대로 황금색 테두리가 쳐진듯한 황금환.








이 놈들에겐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잔뜩 돋아난 가시가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듯 하다.








                               선인장은 쌍떡잎식물 선인장목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을 총칭하는데,
                               대게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이다.








까칠한 머리에는 꽃으로 만든 이쁜 모자가 둘러지고...








날카로운 가시 사이로 피어난 꽃이어서인지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인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
                               날카로운 가시때문에 어울리지 않을것만 같은 이 꽃들도
                               오히려 그 느낌이 극대화되어 눈에 들어온다.








                               게발선인장.








몸체와는 다른 또 하나의 몸,
그 위로 피워 올려진 꽃이 무척이나 화려하게 보인다.








                               날카롭지만, 날카로와 보이지 않는...
                               거칠게만 보이는 선인장의 외모와는 달리, 
                               또 하나의 숨겨진 마음이 드러나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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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5.26 19:21 신고    

    마지막 선인장의 모습 손으로 쓸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네요^^
    멋진 사진에 눈이 즐겁습니다.

    • BlogIcon spk 2009.05.26 21:04 신고  

      천국님이 쓸어 주신다면 아주 기뻐할 것 같습니다. ^^
      전 저걸 보고서 중학교 시절의 짧은 그 머리카락을 떠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