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자연이 있음으로 우리는 행복하다.
더불어 함께하는 삶은 여유롭다.
키재기를 하듯, 쭈욱 늘어 선 나무들,
오늘은 또 얼마나 자랐지?
지난 날, 많이내린 비로 물에 잠겨버렸다.
어디선가 들려오던
분주하던 생명의 소리가
하나 둘씩 떨어지는 빛과 함께 쓰러져 갔다.
곁에 자연이 있음으로 우리는 행복하다.
더불어 함께하는 삶은 여유롭다.
키재기를 하듯, 쭈욱 늘어 선 나무들,
오늘은 또 얼마나 자랐지?
지난 날, 많이내린 비로 물에 잠겨버렸다.
어디선가 들려오던
분주하던 생명의 소리가
하나 둘씩 떨어지는 빛과 함께 쓰러져 갔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