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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를 채취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이곳 거제도에는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보인다.

따라서 이곳 가라산에서도 초입부터 시작, 수액을 채취하는 장면이 

제법 길게 이어져 있다.







                               해발 585m의 가라산 정상석.

                               가라산은 거제도 남단인 남부면 다대리, 탑포리와 동부면 학동리에 걸쳐있는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중에서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결 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加羅山)으로 불리운다.

                               신라시대에는 승려가 70명이나 되는 견암사라는 대찰이 있었으며 남쪽 산중봉에는 

                               고려시대 막돌로 쌓은 성이 있다.

                               가라산의 봉화대는 거제의 주봉화대 역할을 했으며 서쪽으로 40리

                               한배곶(閑背串 : 지금의 한산도) 봉수에 알리고 북으로는 계룡산에 응했다고 한다.







정상 바로 옆 헬기장. 







저 아래로 다대항, 다대마을이 평화롭다.







다대마을과 그 주위로의 조망. 







왼쪽으로는 해금강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고...







가라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거제지맥 능선군.

비슷비슷한 높이로 서로 사이좋게 어깨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거제지맥은 총 약50km의 길이로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서 시작하여 

대금산 - 국사봉 - 옥녀봉 - 북명산 - 노자산 - 가라산 - 망산을 거쳐 

저구마을에서 그 맥을 다한다.







이곳 가라산에서 노자산까지의 능선은 하루의 산행코스로 아주 적합하여

많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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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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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3.13 09:55 신고    

    거제도라 산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3.14 18:02 신고  

      바다가 보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13.03.13 15:0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3.14 18:01 신고  

      육지와는 또 다른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힘든줄 모르고 산에 오를 수 있었지요.
      거기다가 높이도 그다지 높지 않았기에 더 부담없이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 산을 사랑하는 사람은 산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난이도가 어떻네 하면서 이리저리 따지는 저는 아직 멀었다 싶습니다.;;
      연두빛이 유혹하는 봄이 다가왔네요.
      이번 봄을 시작으로 그 유혹에 풍덩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3.19 19:59 신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멋진 등산로입니다...
    거제도가 섬이긴 해도 .. 산세가 꾀 깊군요 ...
    거제도를 생각하면 바다의 해금강 모습만을 떠올리는데..
    하루정도는 여유롭게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거제도 여행 가려면 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확보해 두어야겠는데요 .. ㅎㅎ

    • BlogIcon spk 2013.03.21 17:57 신고  

      산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적으로 섬이라는 것을 잊게 되더군요.
      언듯언듯 바다가 보이기는 했지만 오르는데에 몰두하다보니 그럴 여유도 없었구요,
      정상부에 오르고 나서야 비로소 여기가 섬이구나 하는 감상에 젖을 수 있었답니다.^^
      산에서 보는 풍경도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여행에 있어서 여유는 필수요건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