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인 애기똥풀.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 즙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노란색 꽃이 나비 모양을 닮은 벌노랑이.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기생초,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생명력이 강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라는 금계국.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돌나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독특한 향미가 있어 봄철에 물김치를 담거나 겉절이를 해서 먹는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노랑어리연꽃.
노랑꽃창포로 보이는데, 중앙꽃잎이 돌출되어 더 풍성해졌다.
■ 붓꽃과 꽃창포의 구별
둘다 붓꽃과로써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하며,
붓꽃은 꽃잎의 모양이 넓고 둥글며 안쪽이 호화롭고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꽃무늬 얼룩이 아주 많은 편이고,
꽃창포는 꽃잎의 모양이 좁고 길쭉하면서 꽃잎 안쪽에는 가늘면서 좁고 긴 노란색의 줄무늬가 선명하다.
대체적으로 붓꽃의 꽃잎끝은 둥글고 뭉툭한 모양이지만, 꽃창포는 길쭉하면서 뾰족한 모양이다.
비슷하면서 외국에서 들여와 이름 붙이기 곤란한 것들은 속명을 따서 아이리스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붓꽃이 약간 작고 호리호리하다면, 꽃창포는 약간 큰 편에 속한다.
또한 붓꽃은 중앙맥이 뚜렷하지 않은데 꽃창포는 뚜렷하게 융기한다.
■ 창포와 꽃창포의 구분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난다.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혹은 마름모 모양으로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만 있어서 단면이 ㅗ모양, 혹은 이등변삼각형 모양이다.
그리고 창포는 연못이나 강가 등 습지에 자라고,
꽃창포는 습기가 조금있는 초원이나 숲가장자리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