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박주가리.
잎이 타원처럼 생긴 피침모양으로 크고, 꽃이 아래로 쳐져서
달리는 점이 특징이다.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다.
...............................................................................................................................................................................
민들레의 열매.
흔히 민들레 홀씨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으로 민들레는 홀씨가 없다.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은 홀씨(포자)를 만들어 바람에 날려 번식하지만,
민들레는 꽃을 피워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가 원산이며 꽃은 8~10월에 피고 노란색이다.
여름에 자잘한 흰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돌려나는 잎은 4~6장, 또는 그 이상이 달리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모양의 개미탑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물수세미는
물 위로는 올라오지 않으며 잎은 4개씩 돌려나고
꽃은 7~8월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연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며 땅속줄기를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식물들을 말하는 다육식물의 일종인 선인장.
대개의 선인장은 건조에 더 강하도록 잎이 퇴화되어 가시로 변했고,
줄기는 구형 · 편형 · 원통형을 이룬다. 대부분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진화해 왔기에 모든 종류의 선인장은 아메리카 대륙에 자생한다.
가지에 매달려 있는 이상 더 이상 낙엽일 수만은 없다.
오히려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 있음이 증명된다.
참고/ 위키백과 등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적(集積) - (2) (10) | 2011.09.10 |
---|---|
자연의 생명력 (0) | 2011.07.30 |
자연 - (2) (0) | 2011.07.24 |
집적(集積) - (1) (0) | 2011.07.17 |
군집(群集) - 1 (16) | 2011.05.23 |
버섯 - (2) (0)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