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건 이 꽃만이 아니다.
보이진 않지만 이 꽃에 시선을 둔 이의 표정도 그러하다.
보이진 않지만 이 꽃에 시선을 둔 이의 표정도 그러하다.
붉거나, 희거나, 아니면 그냥 노랗거나...
꽃의 색깔은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다. 팬지(Pansy)
꽃의 색깔은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다. 팬지(Pansy)
꽃이란 그저 그렇게 피어 있으면 그만일 뿐,
더 이상 다른 그 무엇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더 이상 다른 그 무엇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또한, 꽃이란 이렇듯 화려함으로 시선을 자극하며,
인간의 메마른 영혼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리빙스턴데이지(Livingstone daisy).
인간의 메마른 영혼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리빙스턴데이지(Livingstone daisy).
보고 또 봐도, 질릴것 같지 않은,
꽃이라는 이름의...
꽃이라는 이름의...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이 우리들 가까이에서 유혹하고 있다.
관심있는 시선으로 오래도록 바라봐 주기를 기대하면서...
관심있는 시선으로 오래도록 바라봐 주기를 기대하면서...
이 세상에 꽃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붉은부겐빌레아(Bougainvillea).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붉은부겐빌레아(Bougainvil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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