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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란 크게 분류해 보면
강하고 빠르게 해서 근력을 증강시키는 무산소 운동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구력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감량을 가져오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해당되고,
방향, 노력의 강도 등을 일정하게 하루 8시간 이상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란 세포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거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노동은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피로가 축적되어 무력감과 함께 관절의 무리를 불러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한 때 감정노동이라는 것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노동을 말하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노동도 즐기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하지만 노동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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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빗방울이 스쳐지나간다.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증기였다가 구름이었다가
빗물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웠을...
그러나 지금은 어느새 강물로 변신해 있다.
그 위를 쓰다듬듯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물결의 흔적으로 남고,
오리떼는 유유자적 하늘을 유영한다.
흐르는 강물은 인간들은 범접할 수 없는
새들만의 영역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넉넉한 자연의 마음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이 개입되면서부터는
물은 오염의 일로를 걷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은 그것마저도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묵묵히 흘러갈 뿐이다.
물과 하늘과 땅,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공기,
이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절대적인 생명의 끈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끈을 우리 인간들이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과 자연을 연결해 주는 끈,
그저 삶을 위협하는 썩은 동아줄이 아니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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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영된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우리가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우리의 삶을 위협하게 되는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기나름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광복절 되세요 ^^
요즘은 장마가 여름전이 아니고 여름이 끝날때쯤으로
바뀐듯하네요..
요 몇일 비가 많이 오네요..
얼마전 제가살고있는 제천의 의림지가 매말라 오리배도 잘 못띄우던데
비가 많이 와서 이제는 잘들 다닐듯 싶네요..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밤새도록 비가 오는군요 .. 늦장마가 대단합니다..
잔잔히 내리는 비는 좋아하는데 .. 폭우는 무섭다는 .. ㅎㅎ
그래도 삼겹살에 막걸리가 떠오르는.. ㅋㅋ
물과 공기 .. 아무때고 사용할 수 있어서 소중한 줄 모르는 듯 합니다..
특히 물 .. 아프리카에 물 부족 국가들도 생각나고 ..
자연은 자연을 알아줄 때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