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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어치.







청설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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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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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아갈 수는 없다.
지금은 갇힌 몸...
꿈도 희망도,  다른 그 어떤 것도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하나 보다.

내가 있어야 할 장소는 큰 물이 흐르는 넓디 넓은 곳,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니는 세상, 그 어디.

지금, 그곳에서 맘껏 유영하며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배워가고 있어야 하는데...
원래의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야 하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부질없고 헛된 꿈이 되어버렸는가 보다.


크라운베타 암컷으로 추정.










물고기들의 유희.
아마 베스가 아닐까 하는...








절지동물 등각목 갯강구과의 갑각류, 갯강구.
잡식성으로 군생하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이 되면 줄지어 나가
바위위에 버려진 것을 찾아 먹는다.
바닷가 바위나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지 않는다.








그런데... 거기, 누구세요?

두리번... 또 두리번... 그러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다.
다람쥐다.
그러나 관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표정이다.
그저 한번 씨익 웃어주면 좋으련만...


관련/ 2009/11/12 - [Animal] - 다람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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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기... 누구시냐니깐...요?

청서 한 마리가 마실을 나왔다.








마치 세상에 처음이라도 나온 듯,
호기심있게 주위를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가느다란 가지에 몸을 의지하여
먹이를 먹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청서.


관련/ 2009/07/08 - [Animal] - 먹이를 찾아나선 청서 (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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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거기.. 누구시냐니깐?  아놔!!

개는 식육목 개과의 포유류로 한자로 견(犬), 구(狗), 술(戌) 등으로 표기한다.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거의 전세계에서 사육되며 200여 품종이 있다.
무리는 순위제가 엄격해서 서열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는 싸워서 우열을 가린다.

청각은 인간의 4배나 먼 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후각이 뛰어나
사람의 10만 배에서 10억 배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시력은 100m정도 떨어져 있는 주인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나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예민하다.
피부에는 땀샘이 없으며 수명은 보통 12~16년이다.

우리나라의 재래종 개로는 원산지가 전남 진도이며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진돗개와 장백산맥 근처이며 맹수사냥에 쓰이는 풍산개,
그리고 소백산맥의 강원도 지방인 삽살개 등이 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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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라고도 불리우는 쥐목 다람쥐과의 청서(靑鼠).
바닥을 뒤지다가 인기척을 느끼고는, 재빨리 나무에 오르면서 주위를 살핀다. 

원래 이름 청서(靑鼠)가 있음에도 청설모(靑鼠毛, 청서의 털)라고 불려지게 된데에는,
조선시대부터 고급붓을 만드는 재료로서 청서의 꼬리털을 많이 써 온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꼬리가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서서히 접근을 시도하자 결국은 나무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말았다.
그리고는 가지위에 멈추어 선채 꼼짝을 않는다.
한참을 기다려 봐도 매 한가지여서 할 수 없이 포기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다시 발걸음을 옮기니, 또 다른 한 넘이 땅바닥에 얼굴을 묻은 채 
잡초더미를 열심히 뒤적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누군가 먹고나서 버린, 과자봉지 속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음료수 병도 툭 건들어 본다.
보아하니 뭐 좀 먹을게 없나~ 하는 눈치다.








한참을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다가 낯선 시선을 느끼고는
잠시 경계상태에 들어갔다가,








기어코 낙엽더미 속에서 열매 하나를 집어 들었다.

청서는 밤, 땅콩, 도토리 등의 나무열매는 물론이고
나뭇잎과 나무껍질도 잘 먹는데, 특히 잣 열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귀여움을 받는 도시와는 달리,
잣이나 호두를 생산하는 농촌에서는 유해동물로 취급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살이 오른 열매를 한 입 가득 물었다.
그런데 토끼이빨처럼 가지런한 앞 이빨이 생각보다는 작다. 게다가 색깔도 붉고...
감기에 걸린 듯 코 밑이 젖어 있는데 그 액체가 번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청서의 이빨은 총 22개라고 한다.

또한 이들은 월동을 위하여 늦가을에는 먹이를 바위구멍이나
땅 속에 저장해 두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열매 중 일부는 땅 속에 그대로 남겨져 봄에 새싹을 틔우게 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숲을 확산시키데 기여를 하게되는 것이다.








이들의 번식기는 2월 상순으로 연 2회, 한 배에 약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등쪽의 갈색과 달리 배는 흰색이며, 겨울잠은 자지 않는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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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라고도 불리우는 청서(靑鼠).
한자어 그대로 푸른쥐라는 뜻으로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언젠가 길을 걷다가 발로 밟을 뻔한 맹독을 가진 살무사.
살모사라고도 하며, 약효가 뛰어나 뱀탕 제조시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살무사와 유혈목이 등은 야생동물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이를 잡는 사람은 물론, 먹는 사람까지 처벌된다고 한다.








꽃뱀, 화사로도 불리우는 유혈목이.
눈길이 서로 마주치자 아무 관심도 없는지 나무둥지 밑으로
제 갈길을 서둘러 가고 말았다.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살모사와 같은 신경독과는 달리
혈액에 작용하는 맹독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독사류와 달리 독이빨이 어금니에 있기 때문에
물려서 죽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마치 모자이크 작품을 보는 듯한 뱀의 이쁜 문신을
파충류 전시관에서.








이 넘도 전시관에서... 이구아나를 닮긴 했는데,
눈매가 매섭다.








철창에 갇힌 원앙(mandarin duck),
마땅히 물위를 헤엄쳐 다녀야 할, 발에 달린 물갈퀴가 안쓰럽다.
앞에 보이는 화려한 몸빛깔을 한 넘이 수컷이고,
그 좌측에 갈색바탕을 한 흐리게 보이는 두 마리는 암컷이다.








강아지, 시추(Shih Tzu,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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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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