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물의 생존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다.

이를 집단 혹은 군집이라고 한다.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솔이끼.

산지 또는 늪, 점토질 토양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



...............................................................................................................................................................................





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바위솔.







일반적으로 기와에서 핀 것을 와송이라 부르는데 이 종류를 총칭해서 와송이라 한다.

다만 와송이 바위에 피었기 때문에 바위솔이라 부른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죽는 것이 특징이다.




...............................................................................................................................................................................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풀.

1년생 초본으로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된다.







북반구 온대지방의 못이나 늪에서 자생하는 물수세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연못에서 자란다.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여름철 화단식물로 이용된다.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매, 결실  (8) 2013.12.04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2013.11.13
군집(群集) - 2  (8) 2013.11.05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2013.10.29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2013.08.20
열매  (6) 2013.06.11
8 0
  • 2013.11.05 23:2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07 11:39 신고  

      글쎄말입니다.
      가을의 화려한 색의 잔치가 끝나고 나면 이제 곧 그 자리에는 설렁함 만이 감돌게 되겠지요.
      덩달아 마음까지도 얼어붙지 않을까 슬며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제껏 그래왔듯이 이러한 초록의 자연의 생명감은 긴 겨울동안의 기다림을 거쳐
      새 봄에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들과 마주할 것입니다.
      비록 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채 겨울이 오기도 전에 마음은 이미 다가올 봄에 가 있는 것 같네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3.11.06 10:50 신고    

    강아지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에는 요녀석 왜케 재미났었는지...^^

    물수세미도 참 오랜만에 이곳에서 보는듯 싶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1.07 11:50 신고  

      그러고 보니 어릴적에는 장난감이라는 것도 없어서
      주위의 흔한 이런 풀들을 가지고 곧잘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풀로는 반으로 갈라 수염으로도 만들어 코 밑에 붙이곤 했었지요.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너무나 친근해 보이는 풀이기도 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1.07 21:36 신고    

    작은 거지만 군집을 이루니 커다란 하나의 물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11.08 22:02 신고  

      이승만 대통령이 그러셨다잖아요. 흩어지면 죽지만 뭉치면 산다고...ㅎㅎ
      편안한 저녁 되시길...^^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29 08:18 신고    

    강아지풀이 구황작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생명체이지만 .. 함께 모여 있으니 ..
    거대한 생명으로서 연합 된 힘을 보여줍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도 혼자 있어서 아름답기도 하지만 ..
    여럿이 모여 함께 할 때 더욱 따사로운 듯 합니다..
    열매를 맺고 죽는 바위솔이 쓸쓸하군요 ..

    • BlogIcon spk 2013.11.29 12:21 신고  

      벼과의 초본으로 조를 닮기도 했으니 구황작물이라 해도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아닌게 아니라 강아지풀은 조의 야생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예전에는 씨를 받아 죽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 어려운 사람들이 있지나 않은지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받는 그런 멋진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