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바다에서 인명구조와 해양안보, 해양주권 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해양경찰청 소속 경비함정이 바다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004년 11월 영문명을 'Korea Coast Guard'로 변경한 바 있다. 

                               해상치안기관을 일컫는 코스트 가드는 미국 해안경비대 'U.S. Coast Guard'에서

                               유래했으며, 이런 명칭은 국제적인 추세라고 한다.







                               어선 또한 출렁이는 물결속에서 긴 줄에 의지해 휴식을 취하고 있고,







갈매기 또한 배 위에 내려선 채 물결을 따라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리듬에 몸을 내맡기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서 있는 등대.







긴 방파제 길을 걷다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롭게 다가온다.







                               기울어져가는 햇빛은 평온함을 더해주고...







바다로 나갔던 배들도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비록 공기는 차갑게 식어갔지만 오히려 빛은 점점 더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겨울날 늦은 오후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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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동 | 포항여객선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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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 2014.02.13 10: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2.13 14:36 신고  

      아무래도 딱딱하지도 않고 저항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사진이다보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쉽게 봐 넘길 수 있는 사진, 바로 그런 점이 제 블로그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 뭔가 좋은 사진으로 이웃분들을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이것이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과메기, 시원찮은 대게는 이미 먹어봤고... 이제 막걸리 한 사발만 남았군요.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4.02.13 10:28 신고    

    해양경비함정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기동성을 위해 크게 만들지는 않은듯 보이네요..^^
    갈매기 녀석 눈매가 날까롭네요^^
    저도 바다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낚시를 하고 싶은 맘이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2.13 14:49 신고  

      바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친숙해진 배가 되겠습니다.ㅎㅎ
      해양경찰이 1953년에 창설되었다고 하니 벌써 60년이 넘었네요.
      코리아 코스트가드라고 쓰여져 있는 배는 먼 바다로 나가는 배로 100t급 이상된다고 합니다.
      가까이 연안에서 활동하는 소규모의 배에는 폴리스라고 써져 있다고 하구요.^^
      낚시 한번 하러 나가보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2.15 13:48 신고    

    한가로운 풍경이 느껴지는 포항항구의 오후모습이네요
    노을풍경이라 더욱 한적하게 느껴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4.02.19 13:28 신고  

      뭐랄까요, 늦은 오후의 햇빛이 봄날의 그 날처럼 몸을 노곤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스해지고 릴렉스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2.21 22:49 신고    

    포항하면 제철소 때문인지 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겨울의 해질 무렵의 노을빛은 .. 그 불의 기운이 더 강해져 보인다고 할까요?
    포항의 느낌을 잘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다가 따뜻해보이기도 하고요 ..
    해양경찰이 우리나라 바다 곳곳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더군요 ..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바다를 해양경찰를 응원합니다..

    • BlogIcon spk 2014.02.25 17:01 신고  

      아닌게 아니라 밤이 되면 환하게 비춰주는 포스코의 불빛 때문에
      온기마져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몸은 춥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그런 극단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사실 육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해양경찰이라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질만도 하지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서도 해양경찰은 우리 해양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바다를 누비고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