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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살아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그 형체만으로도 온기가 전해져 온다.

아니, 느낌만으로는 지금 이대로도 살아있음과 다름이 없다.







이 세상에 귀하지 않은 생명이란 없기에...







                               귀하지 않은 동물 또한 없는 법이다.

                               그러기에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이라 해야하지 않겠는가.

                               물론 이는 물질적 욕심을 내려 놓을 경우에만 해당될 것이다.







삶의 질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인만큼 많은 노력이 요구되기도 하며

그 노력에 의한 성취는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게 한다.

어쩌면 이런 사이클의 반복이 바로 삶이란 것이 아닐런지...







                               하지만 물질적인 풍요에 반해 정신적인 풍족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밑바탕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건 그렇다 쳐도 이런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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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23:3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7.30 16:20 신고  

      이유가 뭐 따로있겠습니까,
      이미 알고 계시듯이 제가 잡식성이니 이런 포스팅도 가능했겠지요.ㅎㅎ

      지구촌의 분쟁은 모두 다 인간의 탐욕이 가져온 결과가 아니겠나 생각해 봅니다.
      그 탐욕은 결국에는 재앙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우주의 작은 먼지에 불과한 땅덩어리에서 뭘 얻겠다고 그러는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인간이란 이해못할 존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7.31 11:21 신고    

    맨윗사진 사슴(?)이 있는 녀석은 어디인가요?
    씩씩하네요 ㅎㅎ
    나비를 보고 있는 참새는 얼핏보면 진짜인줄..^^
    마지막 사진보고 급 즐거워지네요..
    욘석들 소리내는 녀석들이죠?^^

    • BlogIcon spk 2014.07.31 14:12 신고  

      오래전 여행중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가져왔네요.^^
      저는 한라산에 사는 순록인줄 알았는데, 순록은 한라산에 살지 않는다고 하네요.
      더구나 사슴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혹시 노루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모르기는 해도 소리를 낼걸요...
      만약 요즘같은 날이라면 개덥닭! 개덥닭!! 이러면서 말이죠.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17 07:54 신고    

    집에 어린 조카들이 많기 때문에 ..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나 '뽀로로'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
    동물이 많이 등장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귀엽게 표현을 했는지 ..
    어른인 저도 빠져들어 함께 보곤 합니다.. ㅎㅎ
    이 세상 절대 혼자일 수 없는 법 ..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힘을 받는 때인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4.08.18 17:08 신고  

      어련하시겠습니까.^^
      조카들이라도 있으시니 그마나 누려볼 수 있는 혜택이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도 아니면 어찌 뽀로로에 관심을 가질 생각조차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조카님들에게 고맙다고 큰절이라도 하셔야 될 듯...ㅎㅎ
      게다가 그 동물들의 캐릭터도 눈높이를 맞춰야만 귀엽게 보일테니
      아마도 임기응변에 강하신 라오니스님 같으신 분만이 가능하다 해야겠습니다.^^

Animal




머리 · 가슴 · 배로 나뉘는 곤충에 비해 머리와 배 부분으로만 나뉘는, 

그리고 다리가 8개 달려 있는 날 수 없는 동물인 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지만 물거미 · 게거미 ·   

깡충거미처럼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 거미도 있다.







무당거미.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왜소하여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암컷을 화나게 하면 잡아 먹히기도 한다.



관련/ 동물 - 9 (거미)

         동물 - 4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하는 외로운 사냥꾼, 고양이.

고양이는 걸을 때 뒷발을 거의 정확하게 앞발의 발자국에 

놓음으로써 소음과 흔적을 최소화 한다.


관련/ 동물 - 5 (고양이, 토끼, 줄장지뱀)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

거위는 가축화된 기러기를 말하며 밤눈이 밝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집을 지키는 데에도 썼다.






가재하목에 속하는 가재상과와 남방가재상과의 

민물 갑각류인 가재.

1급수의 맑은 물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지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가재는 야행성이다. 
서식지는 주로 계곡이나 냇가 · 강바닥 등으로 돌 밑이나 
낙엽과 같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가 많은 곳이며
물이 맑은 상류쪽에 많이 서식한다.






                               누구에게는 불행, 또 누구에게는 짜릿한 기쁨...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던가.






산림에서 살며 그물 모양으로 연결된 굴을 파고 살아가는 오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개과의 동물로서는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너구리인 것 같기도 한데... 
혹여 그것도 아니라면 성질이 사나우며 인가에 흔히 나타난다는 족제비일까.
하지만 족제비라 하기에는 목과 꼬리가 짧아 보인다.
순간적인 만남이라 쫒기듯 달아나는 바람에 녀석에게 이름을 물어보지는 못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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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26 21:35 신고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9.27 18:30 신고  

      변함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 2012.09.27 11: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9.27 20:14 신고  

      특히 잡식성인 저에게는 더 무궁무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음을 담는다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 것 같더군요.
      매번 담고나서 보면 영혼이 없어보이기도 하니 말이죠. ㅎ~ 무섭...;;;
      제 관심분야에서 사람도 예외는 아니지만 아쉽게도... 대상이 없네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01 08:05 신고    

    곤충을 머리, 가슴, 배로 나누면 죽습니다... ??? ㅋㅋ

    예전에는 동네 개울가 어디를 가더라도 가재를 쉽게 만났는데..
    이제는 깊은 산 속이나 완전 청정한 곳이 아니면 ..
    가재를 만나기 힘들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무당거미 암컷 .. 무섭네요 ..
    거미나 사람이나 .. 남자는 여자말 잘 들어야 하는 것인가요? ㅋㅋ
    거위는 집도 잘 지킬 것 같군요 .. 꺽꺽 .. ^^

    • BlogIcon spk 2012.10.04 19:06 신고  

      ㅋㅋㅋ 이제부터는 곤충을 그냥 곤충으로만 나누어야 겠네요.ㅎㅎ
      가재가 사라져 가는 것은 그만큼 자연이 오염되었다는 뜻으로
      일종의 자연의 경고로 받아들여져야 마땅할텐데도
      사람들은 크게 의식없이 그대로 살아가고 있지요.
      아마도 자연의 파괴가 서서히 이루어지다보니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살아보니... 여자말은 잘 들어야겠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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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패턴... 단순한 하나의 문양이라도
일정한 규칙으로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면 

공간은 차분하고도 격조있는 분위기로 채워진다.






반면, 자유롭게 흐트러 놓으면 

역동적으로 살아서 꿈틀거린다.







비산(飛散),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어느 겨울날... 돌아올 새 봄을 꿈꾸다.






동물들은 인간들의 친근하고도 영원한 테마...



...............................................................................................................................................................................





                               혼돈, 혹은 기억의 왜곡...
                               상식이라고는 통하지 않는 일그러진 이 세상 속에서,







                               규칙과 질서는 사회를 지탱하는 힘.







어두운 사회를 밝혀주는 한 줄기 빛과 같이,







우리 사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의미있는 존재로서,







                               스스로 몸을 태워 향기를 내는 듯한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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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7.19 00:00 신고    

    멋진 작품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7.20 15:18 신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 2012.07.20 11: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7.20 17:53 신고  

      글쎄 말입니다.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ㅎㅎ
      인식이란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아는 것이니,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인식을 할 수는 있겠지만, 보편타당한 수준에서 판단하려면 어느 정도의
      개인 능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그리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상대방의
      공감 여부에 달려있지 않나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과분한 공감에 감사드리구요, 일주일 후에는 더 행복한 이야기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07.20 11:14 신고    

    전 개인적으로 나비 그림이 제일 맘에 드네요~~ ^^
    이 사진들 보고 있자니...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더 생각하고 싶어지네요~~ ^^

    • BlogIcon spk 2012.07.20 17:59 신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계절을 말해주지요?^^
      그렇다고 너무 깊게는 생각하시지는 말고...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07.22 23:13 신고    

    spk 님의 사진을 보면 .. 시선의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단순한 풍경이 아닌 ..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 시선 .. 각도 ..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미학이 좋습니다... ㅎㅎ
    단순함 속에서 복잡함을 읽어내고.. 복잡함에서 단순함을 찾아내시고..
    그래서 늘 보고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스스로 몸을 태우진 않아도 ..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ㅋㅋ

    • BlogIcon spk 2012.07.27 14:05 신고  

      ㅎㅎ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더니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선이 자유롭다는 것은 그만큼 부담이 적다는 말이겠지요.
      그냥 편안히 봐 주셨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진에 관한한 제가 좀 잡식성이거든요.
      대상을 크게 가리지 않다보니 블로그 포스팅 자체도 때때로 일관성이 없이
      억지식으로 풀어지는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곧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니 저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라오니스님에게서는 특히 열정이라는 이름의 향기가 이미 오래전부터
      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런 면에서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요.^^

Travel




테디베어의 테디(Teddy)는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의 애칭에서 유래되었다.

1902년 11월, 미시시피로 곰사냥을 나갔던 루즈벨트 대통령은
한 마리의 곰도 잡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수행원들이 곰을 잡아서
총을 쏘기를 권했으나 루즈벨트는 정당치 않은 일이라며 거절했다
함께 동행했던 신문기자 클리포드 베리먼(Clifford Berryman)은 정치 삽화를 통해
이 일화를 워싱턴포스트지에 게재하였고, 그로 인해 미국 전역에
그의 정직하고 우직한 성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곰 사냥 일화가 널리 알려지자, 뉴욕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던
모리스 밋첨(Morris Michtom)은 자신이 만든 곰인형에 루즈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를 붙여 '테디베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 곰인형은 날개 돋힌 듯 팔려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오늘날 테디베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곰인형의 대명사가 되었다.
지금은 미국과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초기 오리지널
테디베어는 유럽의 벼룩시장에서 고가품으로 거래되었으며, 크리스티와
소더비즈 같은 전문 경매장에서 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과거의 명작이 테디베어로 다시 태어났다.
반고흐의 자화상으로, 테디베어들이 소개하는 예술작품 패러디물 중의 하나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테디베어박물관으로
테디베어의 100년사와 인류의 100년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비록 서양 출신이긴 하나 우리 옷을 입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세종대왕, 간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한 자리에 모셨다.

테디베어뮤지엄은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9,900㎡ 규모로 2001년 4월 24일에 개관하였다.
봉제 곰인형인 테디베어(Teddy Bear)를 주제로 100년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진귀한 테디베어와 작가들의 작품 1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제1,2관과 테디베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테디베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야외공원, 카페, 바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큘라가 아닌, 베어라큘라 백작(Count Bearracula 1981~90)도 보였다.
왼쪽은 1930년 슈타이프사에서 생산된 디키(Dicky)의 복제품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McDonalds)의 상징 인형인 로널드(Ronald)의 옷을 입고 있다.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가
미국의 유명한 테디베어 소장가인 로즈메리 볼프에게 헌정한 것이다.
이 베어는 단 100개만 제작되었는데 이것은 그 중 12번째 것이다.








존 레논(기타), 폴 매카트니(베이스), 조지 해리슨(기타), 링고 스타(드럼)...
영국의 팝 밴드인 비틀즈(The Beatles)도 이곳에서는 빠질 수 없다.








추위에 중무장한 베어...








야외정원 곳곳에서도 테디베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끼리 서로 모여앉아 사진도 찍고 식사, 낚시를 즐기는 등  
야외공간은 그들의 또 다른 놀이터가 되고 있었다.








                               인형으로서 잠시 가볍게 동심에 젖어볼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 테디베어뮤지엄이라 할 수 있겠다.
                               이곳의 테디베어들은 어른의 눈에도 너무나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입장권, 테디베어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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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테디베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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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10.04.23 12:12 신고    

    ㅎㅎ귀여운 곰돌이 세상이군요 ^^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
    사진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

    • BlogIcon spk 2010.04.23 21:58 신고  

      비록 인형이기는 해도 저 녀석들 앞에서는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이었는데요,
      그런걸 볼 때면, 인형에는 모든이를 행복에 취하게 하는
      뭔가 모를 마법이 숨겨져 있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ㅎㅎ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 BlogIcon 옥똥군 2010.04.23 13:12 신고    

    테디베어 박물관- 저는 한 3~4번 다녀온것 같습니다
    처음에 생겨서 한번, 그런 후엔 육지에서 제주도로 놀러오는 친구들을 데리고 몇번 갔던 기억이-
    몇번씩 가도 , 인형들이 너무 이뻐서 꼭 갖고 싶다는,,
    제일 큰인형으로요 ^^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오고
    나중에 또 가보고 싶네요^^

    • BlogIcon spk 2010.04.23 21:42 신고  

      제주에 계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혹시 또 다시 가시게 되면 녀석들에게 안부를 좀....ㅎㅎ
      저는 선물용으로 자그마한 베어 한 녀석을 데리고 왔는데요,
      부디 원하시는 큰 녀석으로 영입하시어 항상 곁에 두고 바라 보시면서
      이쁘고 멋진 마음을 더 크게 키워 가시길 빌겠습니다.^^

  • BlogIcon G-Kyu 2010.04.23 16:15 신고    

    박물관답게 여러 모양의 테디베어가 있네요~!
    ^^ 전에 인천 도시 축전 때, 제주도에 있는 테디베어들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제주도에 있을 때 더 멋진것 같아요!

    • BlogIcon spk 2010.04.23 22:15 신고  

      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웬지... 제가 갔을 때는 녀석들이 피곤해 보였거든요.
      아마 장거리 여행에 피로가 덜 풀렸던 모양입니다.ㅋㅋ
      홈페이지에는 헤이리와 남산에도 테디베어들이 있다고 나오는데,
      혹시 그 녀석들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 BlogIcon 쭌's 2010.04.24 14:47 신고    

    여성분들과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ㅎㅎㅎ

    • BlogIcon spk 2010.04.27 15:32 신고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제가 보더라도 귀엽던데요.ㅎㅎ
      그런걸 보면 인형 앞에서는 모두가 어려지는게 맞는가 봅니다.^^

  • BlogIcon 원 디 2010.04.24 15:43 신고    

    아아 저도 몰랐던 테디베어의 유래로군요 - ^ ^
    전 루즈벨트의 별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ㅎㅎ
    spk님 덕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0.04.27 15:42 신고  

      루즈벨트의 별명... 전 그것조차도 몰랐습니다.^^;;;
      역시 원덕님은 생각조차도 글로벌 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mark 2010.04.25 01:06    

    테디 베어로 여러사람 패러디 했네요 알다 보겠어요. ㅋㅋ

    • BlogIcon spk 2010.04.27 15:45 신고  

      그러고 보니, mark님은 대단한 센스쟁이십니다.ㅎㅎ

  • BlogIcon 하양눈꽃 2010.04.29 11:39 신고    

    테디베어 이름이 이렇게 생긴거군요 ~ . ㅋ
    저도 2005년도에 딱 ~한번 댕겨왔는데~ 사진 못 찍게 하더라구요~ . 저거 혹씨~ 몰래 카메라 아녀요? ㅋㅋ
    우케 찍으셨대요~? 와...

    • BlogIcon spk 2010.04.30 22:00 신고  

      어!... 그랬는가 보죠?
      저는 다른 사람들이 찍길레 그저 아무 생각없이 따라한 죄 밖엔...
      그러면 혹시 봐 줄까요? ^^;;;

  • BlogIcon 도톨 2010.08.31 15:30 신고    

    사진 잘 찍으시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 BlogIcon spk 2010.08.31 21:34 신고  

      남겨주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트랙백을 따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nimal





천진함, 순수함, 앙증맞은,
친근함, 귀여움, 해학적이고 과장된, 키덜트...

비록 보잘것 없고 생명이 없는 무의미한 물질일지라도
특정 형체로 만들어지는 순간 생명력이 함께 살아난다.
그리고 인간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환상과 착각으로
그것들을 어루만지고 쓰다듬어 준다.

보라!
이 움직임이 없는 기린 한 마리가 당신을 향해
"안녕? 난 기린이야. 만나서 반가워" 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가?
그것도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말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가방, 자동차, 그리고 휴대폰 가까이에
항상 이들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스로 젊고 즐거워지려고 하는 욕망때문에 말이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은 경험,
바로 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작고도 큰 선물일 터...








가만히 이들과 시선을 맞추어 보라.  그리고 찬찬히 들여다 보라!
강아지 같기도 하고, 때로는 곰같기도 하고...
밝게 웃는 것 같기도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그 웃음속엔 뭔가
알지못할 자괴감과 비애감이 잔뜩 묻어 있는 것 같지는 않는지...






오래전부터 희화화 되어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러한 동물적 상징물들이 오늘도 인간들의 자동차와
휴대 전화기에 매달려 온 몸을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만약, 얘네들이 꿈을 꾼다면 어떤 꿈을 꾸게될까.
아마도 그 꿈은 같은 동물만이 아닌, 인간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그런 것일런지도 모른다.
이미 인간과 너무나 친숙해져 버린...






아~ 난 이게 뭐야.
이 지저분한 흙구덩이에서...







그런데,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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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6.02 12:45 신고    

    이젠 무생물에게 까지 관심을 두시고 생명부여를 하시려고..ㄷㄷㄷ
    저도 가끔 재우군 장난감을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때가 있습니다..그시간이 즐겁기만 하군요
    미키마우스 사진은 어떻게 담으신건지 궁금하옵니다.^^

    • BlogIcon spk 2009.06.02 21:27 신고  

      뭐.. 별도로 손댄것은 없고요.
      미키가 있는 곳은 그냥 차안일 뿐입니다.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6.03 10:18    

    저도 미키마우스 사진이 궁금하네요.. ㅎㅎ
    저 곰인지 강아지인지 인형은 또 흙에 있는지..^^
    집에 5살 꼬맹이와 같이 살다보니 인형이 참 많습니다...
    가끔은 제가 갖고 놀기도 하지요...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09.06.03 23:03 신고  

      미키마우스? 그냥 창문에 비친 반영입니다. ^0^
      그러고 보니 두 번째 조카가 궁금해지는 군요.
      엄마 속썩이지 않고 밤에 얌전히 잘~ 자는지... ^^

      5살 꼬맹이는 첫 조카인가 보죠?
      한창 귀여움을 발할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형을 갖고 노신다니.. 제가 보기엔
      나중에 장가가시면 좋은 아빠가 되시는게... 백푸롭니다. ㅋㅋ

  • BlogIcon 뷰티가이드 2009.07.02 08:45    

    나무에 있는 곰돌이 넘 불쌍해요 ㅠㅠ;;;

    주인이 버렸나보네요...저런

    • BlogIcon spk 2009.07.02 22:07 신고  

      글쵸.. 버려진 것도 그렇지만,
      몸을 묶어놓아 꼼짝 못하도록 해 놓았으니...;;;
      제가 보기엔 제 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텅 비어있는 포도밭을 지키도록 주인이 강제로 시킨 모양입니다.
      일당도 없이 말이죠. ㅋㅋ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Animal




동물원에서 본...
비버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자료를 찾아보니
비버라는 동물은 뒷발에 물갈퀴가 발달해 있고,
꼬리는 배를 젓는 노의 모양이란다. 
이 놈은 아니다. 결국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두 손을 들고 서서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여운 넘이다.
외견상 수달과 많이 닮은...

덧) 미리누리는 천국 님께서 '미어캣'으로 추정해 주셨습니다.

덧) 이리저리 자료를 찾다보니 프레리도그(Mexican prairie dog)와 꼭 닮았다.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남아메리카, 멕시코의 해발 1,600~2,200m 지역의 풀밭에서 살며
초식성으로서 주로 풀을 먹고 평균수명은 10~12년이다.
대부분 낮에 활동하며 먹이를 구하러 갈 때는 반드시 무리지어 행동한다.
땅 속에 굴을 파서 생활하며 각 무리마다 고유한 세력권을 유지하는데
특히 암컷은 집단내 새끼를 잡아먹는 습성이 있어 이로인해 사망하는 새끼가
50%에 이른다고 한다.








역시 같은 동물원에서 심심한 나머지 시체놀이에 몰두한
백곰이라고도 불리우는 북극곰.
결국, 한여름날의 나른함을 못이겨 그만 깊은 단잠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그리고 그 사이를 틈타 까치가 살며시 놀러왔다.








아주 잘 생긴 꽃남... 아니 꽃견,
시베리안허스키.








어항속을 여유롭게 유영하고 있는 금붕어.








커다란 두 눈이 인상적인 나무늘보원숭이.
일반 원숭이와 달리 작고 귀여운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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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4.03 08:03 신고    

    맨처음 녀석들 저 이름 알았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어린이 대공원에 있던거 같았는데..뭐더라...

    • BlogIcon spk 2009.04.06 20:45 신고  

      글쎄 말입니다.
      저 놈은 애버랜드에서 만난 놈인데(어린이대공원에도 물론 있겠죠)
      서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더랬습니다.
      혹시 이름... 기억나시면 알려 주세요. :)

  • BlogIcon raymundus 2009.04.26 21:30 신고    

    좀 뚱뚱해서 헷갈렸는데 첫사진 미어캣이지 싶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09.04.27 20:55 신고  

      오호~ 끝까지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천국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보긴 했었는데 그 놈들은 눈두덩이가 시커멓고
      코도 더 뾰족한게 같은 놈인가 의심이 가더라고요.
      허긴 서 있는 모습이나 모양새가 흡사하게 닮아 있으니...
      일단 추정으로 수정하겠습니다~ ^^

      천국님 말씀대로 살이올라 그런걸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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