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물의 생존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다.
이를 집단 혹은 군집이라고 한다.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솔이끼.
산지 또는 늪, 점토질 토양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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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바위솔.
일반적으로 기와에서 핀 것을 와송이라 부르는데 이 종류를 총칭해서 와송이라 한다.
다만 와송이 바위에 피었기 때문에 바위솔이라 부른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죽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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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풀.
1년생 초본으로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된다.
북반구 온대지방의 못이나 늪에서 자생하는 물수세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연못에서 자란다.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여름철 화단식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