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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인도-아라비아 숫자가 발명된 이후에도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로마숫자가 사용되었다.







시계...







눈에 보이지 않는 세월의 흐름을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장치.







인간들은 하루하루의 삶을 온전히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틀에 

얽메여 살아간다.

시계를 통해 보여지는 시간은 모든 행동의 기준이며 약속이 되는 것이다. 







시시각각,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라는 숫자는 

공간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물론 인간들은 그 시간을 인지하고 행동으로 이어간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지는 시간...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간은 길게 느껴지기도, 

혹은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값으로는 메길 수 없는 시간이라는 가치...

빈부를 판단하는 것은 물질적인 기준일 뿐,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나저나 2016년 한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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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람이나 넘침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켜 주는 안내자의 역할로서, 







                               그리고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한계치의 표시로서

                               숫자는 하나의 지침이자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숫자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과

양적인 공간이 존재하기도 한다.







숫자는 곧 우리 인간들의 삶이라 할 수 있다.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지금도 숫자는 우리들의

삶의 공간을 채워가고 있다.







숫자는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일종의 기준이며 규칙이며 약속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숫자를 앞세워 삶을 재단하고 계량화 하기도 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다.







특히 물질적 가치와 욕망의 충족을 위한 척도로 사용되는 것은

신중하면서도 경계해야 할 일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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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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