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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그램, 그림으로 된 언어체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든 그림문자.
나폴레옹이 네잎 클로버를 발견,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때마침 날아온 총탄을 피할 수 있었다는...
잎이 4개 달린 네잎 클로버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행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사진은 네잎클로버(토끼풀)을 닮은 괭이밥.
하트, 구속된 사랑...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인식 리본.
에이즈를 위한 빨간리본, 유방암 환자를 위한 핑크리본 등이 있다.
풀뿌리 지역사회 개발운동으로
조국의 근대화와 의식개혁의 의미까지 담긴...
국가의 상징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포함한 국기.
태극기의 최초 도안자는 고종 황제로, 1882년 조선을 상징하는
어기(御旗)인 '태극 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직접 만들었다.
온갖 모진 풍파 속에서도 여전히 돌아가는
아니,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사랑이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것...
이 세상을 유지하게 하고 버티게 하는 힘!
'사랑'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일생동안 추구하는 영원한 테마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는 대상을 차별하거나 구속하거나 특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전제가 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상징하는 기호로 하트(heart) 모양이 있다.
하트 모양은 마음이나 심성은 가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신체기관 중 가장 연관이 많다는 심장의 모양에서 따왔다고 믿고 있다.
심장이 쉬지않고 역동적으로 펌프질을 한다는 것,
그것은 살아있음의 상징이자 표현이기도 하다.
즉 사랑이란 삶에 있어 영원한 테마이자 추구하는 가치라는
의미가 되겠다.
사랑이란 보이지 않게 가슴에 품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드러내거나 표현하지 않으면
그 가치는 무의미해져 버린다.
다시 말해서 전해지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그러니 심장이 펌프질을 하듯 역동적인 사랑을 해볼 일이다.
물론 그 사랑이 원동력이 되어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것은 부가적인 혜택일테고...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사랑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오히려 이성적인 차가움의 바탕위에 품어진 온기처럼
은근히 나타나는 사랑이 더 진실되고 강렬하게 느껴지지나 않을까.
사랑이란 결코 구속이나 족쇄가 아님을...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사랑이라는 감정은
신이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보이는 모든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품어 볼 일이다.
그러면 그 순간 알게 모르게 자신의 심장도 좀 더 활기차게
고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테니...
하트는 사랑이라는 의미 외에도 영성, 정서, 도덕, 지능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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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눈은 귀해서(?)
자주 보는 눈이 아니라서...
그래서 더더욱 눈이 담긴 사진에 주목되나 봅니다..
첫번째사진...자물쇠 에 맞는 열쇠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안녕하세요.
1월의 겨울의 느낌이 나는 소소한 사진들이 좋네요.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오네요.ㅎ
여전히 신종이도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에 고뿔 안걸리게 유의하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
mark
2010.01.13 00:55
역시 사진은 있는 것을 찍는게 아니고 창작인 거 같아요. 포토그라퍼의 머릿속에있는 영상을 끄집어 내는 것 같은..
어려서는 하얀 눈이 참 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눈 내려서 불편한 점만 느끼니..
마음이 거칠어지고 때가 많이 묻었나 봅니다.. ㅎㅎ
대구는 여름에 더운만큼 겨울에 추울 것 같은데 맞나요?
내일 많이 춥다던데..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혹시 저 벤츠가 spk님 차 인가요? 오~ ㅋㅋ
최근에 발표된 지난 수 십년간의 관측자료로 기상청이 분석한 24절기의 기온 분포를 보면,
입하와 대서의 절기에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구라고 합디다만...^^
그리고, 최근 5년의 통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는 -23.2도를 기록한 전북 장수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 뒤를 이어 작년의 경우엔 경북 봉화이구요.(물론, 대관령은 제외한 통계랍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대구는 추운 것에서는 한걸음 뒤로 물러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그래도 춥다는...ㅋㅋ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팬츠는 가졌어도, 벤츠는 어림도 없다는...^^;;;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