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초 (Calliopsis)

천인국 (루드베키아 Rudbeckia)

백합, 나리.

나리와 백합은 똑같은 백합과 백합속의 식물로

백합(百合)은 한자 이름, 나리는 순 우리말.

라티폴리아 초롱꽃 (Campanula latifolia)

꽃창포

꽃창포

낮달맞이꽃

낮달맞이꽃

자주천인국 (에키네시아, Echinacea)

으름덩굴.

작은꽃으아리

큰꽃으아리.

니겔라 (Nigella)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며 벌레퇴치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벌깨덩굴.

무궁화.

붉은조팝나무 (홍조팝나무)

블루세이지 (Blue Sage).

삼백초, 천성초.

삼백초(三白草)는 ‘3가지 흰 색깔을 지닌 풀’이라는 뜻이다.

3가지 흰색이란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하고,

꽃과 뿌리 또한 흰빛을 띠는 것을 말한다.

장미?

치커리

메꽃

장미

2020년 6월 21일 (대구 기준)

◎ 시작 / 15:56:04

◎ 최대 / 17:05:39

◎ 종료 / 18:07:27

◎ 가려지는 면적 비율 (달에 가려지는 태양 면적의 비율) / 47.9

◎ 식분 (달에 가려지는 태양 지름의 비율) / 0.580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일식은 10년 후인 2030년 6월 1일.

노랑꽃창포.

싸리

큰금계국

큰금계국 & 꿀벌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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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인동초

스텔라원추리

겹해바라기

물아카시아.

잎 모양이 아카시아나무의 잎을 닮아 물아카시아라고 부른다.

물아카시아.

원산지는 앙골라, 잠비아 등지로 알려져 있다.

용담.

부채꽃, 팬플라워.

타알리아 디얼바타 (Thalia Dealbata), 물칸나 (Water Canna).

북미 동남부 원산인 수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랑선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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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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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사과꽃

마가목

칠엽수.

루피너스 (Lupine).

팬지(Pansy).

괭이밥.

미나리냉이.

참꽃마리.

겹황매화.

각시붓꽃

애기똥풀.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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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딸기 (덩굴딸기)

줄딸기 & 꿀벌

노랑병꽃나무.

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삼색병꽃나무.

한 나무에 세 가지 꽃 색깔이 나타나는데,

꽃이 처음 필 때는 새하얗다가 며필 지나면 분홍빛으로 변하며,

꽃이 질 무렵에는 붉은색으로 마감한다.

4~6월에 잎과 동시에 꽃이 피는 철쭉 (개꽃나무).

꽃은 연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수술은 10개인데 그 중 5개가 길다.

암술은 1개...

진달래에 비해 꽃이 조금 늦게 피며, 더욱 크다.

요즘 하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갓꽃,

이곳 경산지역의 남천에서도 활짝 핀 상태로 군집을 이루고 있다.

유채꽃과 갓꽃은 비슷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으나,

꽃잎 4장이 한데 뭉쳐 있으면 유채꽃, 꽃잎이 각각 떨어져 있으면 갓꽃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갓은 잎을 김치와 나물로 이용하고,

향기와 단맛이 있으며 매운 맛도 있다.

그 꽃무리 속에 왜가리도 들어와 있었다.

갓은 대체로 군집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유채꽃.

죽단화.

겹벚꽃.

할미꽃.

대구 상인동에 위치한 월곡역사공원에 꽃들이 만발했다.

특히 이맘때면 탐스러운 겹벚꽃이 피어나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겹벚꽃은 벚꽃보다 조금 늦은 4월 중순에 피며,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 월곡역사공원의 겹벚꽃은 수양겹벚꽃으로,

축축 늘어진 가지가 운치를 더한다.

겹벚꽃과 영산홍과의 조화.

관련

2019/04/22 - [Travel] - 대구 월곡역사공원의 겹벚꽃 (왕벚꽃)

2018/04/19 - [Landscape] - 대구 월곡역사공원의 겹벚꽃

하중도에 진입하기 전의 금호강변 풍경.

올해도 어김없이 파종되어 꽃이 피기 시작한 하중도의 유채꽃.

꽃이 완전히 만개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한켠은 여전히 겨울 모습 그대로...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동물 조형물 추가...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대구 하중도.

주말, 다시 찾은 하중도.

하지만 4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면 폐쇄된 상태...

가볍게 걸어올라 다다른 대구 와룡산의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가 피어있는 상태로는 처음으로 마주한 풍경이다.

따뜻해진 날씨에도 모두들 마스크는 잊지 않고...

태양의 위치가 거의 역광인 상태,

카메라에는 불리하지만 상대적으로 꽃은 더 눈부시게 빛난다.

호흡을 조절하며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능선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진달래 꽃밭 아래로 금호강과 경부고속도로 금호JC가 내려다 보인다.

이 능선의 끝지점에는 머지않아 꽃망울을 터뜨릴 영산홍 군락지가 위치해 있다.

하산길에도 이어지는 진달래꽃의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