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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포 호수에 걸쳐져 있는 인도교.

 

 

 

 

 

 

 

 

 

Dark Sky Project.

카페 겸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테카포 호수 위로 석양이 내려앉고 있다.

 

 

 

 

 

 

 

 

 

 

 

 

 

 

 

 

 

 

 

일몰과 동시에 떠오르는 달...

 

 

 

 

 

 

 

 

 

 

 

 

 

 

 

 

 

 

 

테카포 호수는 전 세계에서 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Top3에 드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선한 목자의 교회를 배경으로 한 밤하늘의 별사진을 담기위해

포토그래퍼들이 찾는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본인도 생애 처음으로 별사진에 도전해 봤다.

 

 

 

 

 

 

 

 

 

그러나 휘영청 밝은 달 때문에 별의 선명성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다.

더구나 은하수를 담기에는 시간적 여건이 맞지않아 욕심을 내지 않고 철수하기로 했다.

 

 

 

 

 

 

 

 

 

테카포 호수를 내려다 보고있는 레이크 테카포 홀리데이파크(Lake Tekapo Holiday Park).

이곳에서 여정을 함께하고 있는 캠퍼밴으로 1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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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달과 별을 따고,







무지개를 쫒는 꿈을 꾸곤했다.







어찌보면 허황된 꿈이기도 했던...







그래도 그런 꿈이라도 있었기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꿈은 바로 삶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물론 커가면서도 꿈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형체만 달라져 갔을 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흐려지는 꿈도 적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꿈이 구체화되고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한, 삶은 또 그렇게 빛을 내며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나쁜 꿈을 쫓기위해 활용했던 장식품인 드림캐쳐(Dream catcher).

그들의 신화에서 밤 공기에는 좋은 꿈과 나쁜 꿈이 있어 순환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  

고리, 즉 거미줄과 같은 패턴이 가운데 엮여있는 이것은 좋은 꿈은 거미줄을 통과하여 

잠자는 사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반면, 나쁜 꿈은 거미줄에 얽히게 되어 

동이 트자마자 소멸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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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프로방스 레스토랑.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이 경상북도 청도에서 빛으로 태어났다.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한 이래 2012년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게 단장,

러브러브 빛축제라는 이름으로 연중무휴 문을 열고 있다.







                               로맨틱한 사랑의 고백 길이자 70m에 달하는 빛의 터널, 프로포즈 로드.


                               청도 프로방스는 6만 500㎡ 규모의 공원으로 낮에는 100여가지의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예쁜 집들로 맞이하고, 어둠이 내리면 1천만 개의  

                               화려한 LED조명이 빛나는 빛의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큐피트 로드.


프로포즈 로드 외에도 러브 로드, 큐피트 로드 등의 이름을 가진 길들이 

이곳을 찾은 연인들을 유혹한다. 







                               옛 민화인 십장생도 중에서 소나무 그림을 보는 듯한 장식.







숲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또 다른 세상, 빛의 숲.







한 밤에도 오리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고,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요정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며,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도 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신비의 세계가 펼쳐질 것만 같은 집도 있고,







미지의 세계로 보내는 메시지라고나 할까,

꼭 뭔가를 적어 넣어야만 할 것 같은 우체통도 있다.







이곳을 찾은 때는 지난 여름이었다.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 만큼 '크리스마스 빛축제'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이곳에서는 프로방스 레스토랑 외에도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하늘정원과 

청도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청도식육식당 등이 있어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다 쥬얼리 패션샵과 각종 생활소품, 그리고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랜드 등이 더해져 

잠시 돌아보며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인근 청도 소싸움 경기장과 용암온천, 그리고 와인터널 등과 연계한 나들이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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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인 포인세티아.


관련/ 2009/12/21 - [Flower] - 꽃 - 34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독일의 종교 개혁가인 마틴 루터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영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전도활동을 하여
'독일의 사도'라고 일컬어지는 성 보니파티우스의 이야기입니다.

게르만족에 의해 해마다 숲속의 전나무에 인신제물이 바쳐지는 것을 
보게 된 그는 그 나무를 베어 소녀를 구해 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로 인하여 재앙이 닥쳐오리라고 두려워하였으나,
그 나무는 다음해 봄이 되고 또 다시 싹이 돋아나도 재앙은 없었다지요.
이에 감복한 사람들은 개종을 하게 되고, 그 나무를 둘러싸고 감사를 드리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습관처럼 그 나무에 모여들어 예배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뒤에 크리스마스의 장식으로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산타클로스의 효시로 알려진 인물은 270년경 소아시아 지방(지금의 터키 영토)의
항구도시였던 파타라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선심이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Myra)의 대주교가 되어
남볼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지요.

또한 산타클로스는 붉은 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를 위한 그림에서
코카콜라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시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신앙의 여부를 떠나,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가슴설레어 하는 그런 날이기도 하지요.
성탄의 기쁨을 가지신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또 그 이전에도 그랬듯이
우리들은 항상 이때가 되면 지난날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아서 무언가 다짐을 해보곤 합니다.
바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못다이룬 꿈일 경우 
이를 점검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지요.

새해에는 모두가 그 꿈에 희망이라는 이름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가진 자 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 꿈을 안고 봄에 씨앗을 뿌린 자 만이
돌아오는 가을을 기다릴 자격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지나가는 2010년은 모두에게 행복하고 좋은 일들로만 
기억되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1년은 보다 더 큰 희망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 해동안 변함없이 지켜봐 주신 저의 모든
이웃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보다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거기에다 행운과 축복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 좀 성급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성탄절을 핑계로 새해인사까지...^^;;;
-- 위 이미지 액자 속 아이콘 배열에는 특별한 기준이 없습니다.
   허접하지만, 저의 이웃분들은 모두가 똑같이 소중하시다는 의미를 담아 본 것이지요. 

   혹시 누락된 분이 계시다면, 그저 하나의 상징일 뿐이니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참고/ 네이버용어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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