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가을이 깊어가면서 작은주홍부전나비의 몸짓도 둔해졌다.







모두가 경쟁적으로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지금,

장미는 여전히 식지않은 정열을 자랑하고 있고,







화살나무도 붉게 물든 열매를 드러내 보였다.







하지만 그 틈바구니 사이로 피어난 담백하고도 연한 색깔의 꽃은

상대적으로 계절을 잊은 듯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다.







짧은 가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는 바람에도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잎들...







                               거기에다 가을비까지 겹쳐 계절의 변화를 재촉한다.







쫒기는 와중에도 무엇이 그리 아쉬운지 흐르는 시간을 부여잡고 있는 나뭇잎 하나,

하지만 이 또한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말 하나의 시각적인 흔적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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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나비목 부전나비과의 곤충인 부전나비.








호랑나비, 나비목 호랑나비과의 곤충이다.
주로 동양권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나비로, 옛 명칭은 호접(胡蝶)이라 한다.
봄형과 여름형이 있으며 귤나무, 산초나무 등의 잎을 갉아 먹는데,
특히 어린 귤나무에서 피해가 심하다.
고추나무, 엉겅퀴, 누리장나무, 백일홍 등 여러 꽃에서 꿀을 빤다.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인 노란띠좀잠자리.
완전성숙하지 않은 암수는 모두 몸빛깔이 주황색이다.
암컷의 경우에는 성숙해도 빛깔이 큰 차이는 없으나
수컷의 경우에는 성숙하면 온 몸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인 고추좀잠자리.








완전히 성숙하면 수컷은 가슴과 머리가 적갈색으로 배는 붉은색으로 변하며,
옆가슴의 검은색 무늬 중 일부는 없어지고 배마디의 검은색 무늬는 뚜렷해진다.
성숙한 암컷은 몸 전체가 짙은 황갈색이며 검은색 무늬는 선명하다.
6월 초순에 출현해 더운 여름을 높은지대에서 지내다가
가을이 되면 평지로 이동하며, 11월 하순까지 볼 수 있다.








고추좀잠자리는 여름좀잠자리와 비슷하나 아랫입술의 가운데 조각이 검은색이다.
또한 고추좀잠자리는 가슴과 얼굴이 혼인색인 빨간색으로 물들지 않지만,
여름좀잠자리는 얼굴과 가슴이 빨갛게 물든다.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 고추잠자리.
배마디 옆면에는 작은 톱니 모양이 발달해서 굵어 보인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잠자리는 몸전체와 날개는 오렌지색이고,
성숙한 수컷은 몸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날개의 경우 
밑부분은 붉은색으로 변하고 나머지 부분은 투명해진다.
또한 성숙한 암컷은 희미한 오렌지색으로 변하는데, 세력권을 옮겨가며
다른 수컷들과 여러번 교미와 산란을 반복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된장잠자리로 보이는 녀석이 어쩌다가 거미줄도 아닌, 
                              도깨비바늘에 걸리고 말았다.
                              열심히 몸부림을 쳐보지만, 그럴수록 날개엔 상처만 더해 갈 뿐이다.
                              잠자리에게는 날개가 곧 생명이기도 할텐데, 
                              진퇴양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판이다.
                              저런걸 보면 이들에게는 주위의 모든 것들이 지뢰로 여겨질 법 하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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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활동성이 그다지 크지 않은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석물결나비.
날개 뒷면은 흰색 바탕에 갈색의 그물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앞날개에 1개, 뒷날개에 3개의 황색띠를 두른 뱀눈모양의 무늬가 있다.








나비목 부전나비과의 작은주홍부전나비.
봄형에서는 주홍색으로 검은 점이 산재해 있고 바깥가두리는 흑갈색이다.
뒷날개는 흑갈색이고 바깥선두리에 검은 점무늬 4개가 있다.
여름형은 전체가 흑화하였다.








해충으로 채소에 해를 입히는 나비목 흰나비과의 큰줄흰나비.
1년에 3~4번 생기며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굴뚝나비.
방란(放卵)하여 산란하며 땅에 떨어진 알은 약 1개월 만에 부화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그대로 월동한다고 한다.
무늬는 개체에 따라 변이가 많다.








마치 밝고 가벼운 한복을 입은듯한 모습으로
산 속을 헤집고 다니는 꼬리명주나비.
그 모습이 경쾌하다.








수컷의 모양새는 흰 바탕에 검은 띠무늬, 혹은 점이 있고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띠무늬는 담황색이다.
비교적 느리게 날아다닌다.








거꾸로 매달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전나비.
비행높이가 지면에서 높지 않으며, 주로 흰꽃에 많이 모인다.








절지동물 곤충류 나비목 부전나비과의 곤충인 참나무부전나비.
한 해에 1번 출현하며 6월 하순~7월 중순에 낮은 산지대의 높은 나무 위를 날아 다닌다.

나비를 특징짓는 날개의 무늬는 대체로 안쪽과 바깥쪽이 달라
그때 그때 기록해 두지 않으면이름을 찾기가 곤란해 진다.
이 놈도 그렇다. 그래서 뒤늦게 이를 닮은 녀석을 찾아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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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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