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모과나무꽃.








어릴적, 고향집 한켠에 함초롬하게 피어있던 이 꽃의 기억,
그래서 난 이 꽃을 유달리 좋아한다.
죽단화라고 한다. 죽도화, 겹죽도화, 겹황매화라고도 하는...








진달래와 비슷한 산철쭉.
진달래는 잎이 꽃보다 나중에 나오지만,
철쭉과 산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핀다.








또한, 철쭉의 잎은 두껍지만 산철쭉은 가는 선형이다.









흰철쭉.
처음에는 옅은 분홍색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흰색이다.
고산지대에 서식한다.








식용기름을 짜는 채소의 통칭, 유채.
이 씨앗에서 나온 식용유를 카놀라유라고 하는데 콩기름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고,
씨앗에서 분리한 지방유는 기계의 윤활제로 쓴다.








숲 속에 내걸린 연등...








색이 고운, 그러나 이름을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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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09.05.04 16:50    

    죽단화 라는 꽃은 오며가며 종종 본 듯 한데
    이름은 처음 듣습니다...
    저도 죽단화가 참 맘에 드는데요...
    이쁜 꽃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05.04 21:51 신고  

      그럴겁니다. ^^
      워낙 흔한 꽃이다 보니...

      굳이 이 꽃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건,
      어릴적 본 이 꽃의 노란색이 유달리 눈에 크게 띄어
      기억에 많이 남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 BlogIcon raymundus 2009.05.05 23:59 신고    

    죽단화라는 거군요..아싸 또 궁금했던거 배워갑니다. 꽃비 내리는데 한몫 단단히 하는거 같던데요.. 오늘은 허브농장에서 개망초를 닮은 허브를 따왔습니다. 잘익은 사과향이 나는 꽃이고 차를 끓여 먹으면 음..죄송합니까 여기까지가 기억력의 한계...낼 와이프한테 물어봐야겠어요

    • BlogIcon spk 2009.05.06 21:26 신고  

      뭐, 그럴 필요가 있나요? 그 다음은 제가 가르쳐 드리죠.
      차를 끓여 먹으면 음... 그냥 배가 부릅니다. ;;;
      아.. 아닌가요? =3=3=3

    • BlogIcon 하양눈꽃 2009.05.07 12:53 신고  

      잼있으시네효 ㅋㅋㅋ

    • BlogIcon spk 2009.05.07 23:16 신고  

      꽃님이 잼있으시다면...
      전 빵이 있습니다. ^0^~

  • BlogIcon 하양눈꽃 2009.05.06 19:52 신고    

    스파크님은..참... 몸도 마음도 무지 건강하실듯해요
    이렇게 예쁜 것들만 보시고.. 좋은 것들만 눈에 담으시고 맑은 공기만 드시니까.
    꽃에 마음을 좀 달래고 갑니다. ( _ _)

    • BlogIcon spk 2009.05.06 21:37 신고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사진도 많이 찍으셨구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눈꽃님이 그러실 것 같은데요? ^^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항상 그렇게 좋게만 봐 주시니...
      암튼, 매번 고맙습니다.

Flower





꽃은 어디에 있어도 어울린다.
아름다운 장소에선 그것이 배가되고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게 된다.
거기에다가 향기까지 더해지면...








물감을 뿌려놓은 숲,
어디선가 요정의 발자국소리가 들려 올 듯 한데... 산철쭉.








꽃은 하나일때 보다 섞여 있을 때가 더 조화롭다.
저마다의 특징들이 확연하다.
그래서일까, 미운 꽃은 없다.








요즈음 피어나는 꽃 중에 가장 화려해 보이는 석류꽃, 
자연 속 어느 한쪽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고 있는 그런 ...








                               인간의 시선을 외면당해서 흘린 꽃의 눈물이런가?  
                               땅바닥을 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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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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