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 (Color) - 4 (0) | 2017.12.01 |
---|---|
이미지 - 17 (가을) (0) | 2017.11.20 |
단풍, 낙엽... (0) | 2017.11.17 |
여름 바다 (0) | 2017.08.16 |
이미지 - 16 (기계) (0) | 2017.07.18 |
이미지 - 15 (불교) (0) | 2017.05.02 |
색 (Color) - 4 (0) | 2017.12.01 |
---|---|
이미지 - 17 (가을) (0) | 2017.11.20 |
단풍, 낙엽... (0) | 2017.11.17 |
여름 바다 (0) | 2017.08.16 |
이미지 - 16 (기계) (0) | 2017.07.18 |
이미지 - 15 (불교) (0) | 2017.05.02 |
자연, 삶... (6) | 2012.09.04 |
---|---|
집적(集積) - 3 (11) | 2012.03.07 |
가을소경 - (2) (10) | 2011.12.07 |
가을소경 - (1) (10) | 2011.12.03 |
집적(集積) - (2) (10) | 2011.09.10 |
자연의 생명력 (0) | 2011.07.30 |
골목길 돌담들도....감등의 열매들도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젠 주위에 요런 풍경이 없어진듯 해요..진정 겨울이 된듯 오늘아침은 무척이나 추워졌더라구요...
그나저나, 맨위 사진 어떤 열매인가요? 색감이 독특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끄럽게시리...^^;;; ***님의 작품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히 많이 알려진 반젤리스의 곡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처음은 아니지만 수 년전에 자동차 안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마침 그 순간 우중충한 하늘에서 막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지요.
갑자기 마음이 들떠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이게 되었는데요.
아~~ 이 음악이 그 분위기와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요.
말 그대로 감동적인 느낌이 확 와닿더군요.
어찌보면 그렇게 분위기 있는 곡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음악을 들을 때면 항상 그 때 그 차 안에서의 멋진 경험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 역시 존경하고, 감사하고...ㅎㅎ
한밤마을... 낯이 익은 곳인대요... 어디서 봤더라..
아하.. 돌담길로 유명한 마을.. 한밤마을이로군요... 역쉬.. ㅎㅎ
돌담과 함께.. 가을의 열매들이 함께 하는
소소해 보이지만.. 풍성함도 느껴집니다...
한밤마을.. 살며시 거닐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도 마음 한 구석에 살며시 담아둡니다.. ^^
가을소경 - (1) (10) | 2011.12.03 |
---|---|
집적(集積) - (2) (10) | 2011.09.10 |
자연의 생명력 (0) | 2011.07.30 |
자연 - (2) (0) | 2011.07.24 |
집적(集積) - (1) (0) | 2011.07.17 |
군집(群集) - 1 (16) | 2011.05.23 |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고 했던가.
그런 면에서 보면, 지난 겨울은 진정한 의미의
겨울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혹독하리만큼 추웠던...
그런만큼 견디기는 쉽지 않았으나, 계절의 제자리를
찾은 듯하여 한편으로는 반가운 그런 날들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겨울이 아니다.
그렇다고 봄도 아니다.
다만 따뜻해진 햇볕만이 봄이 가까이 와 있음을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이미 남녘에서는 봄소식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터...
머지않아 이곳에서도 곧 현란한 색의 축제가 시작될 것이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오고야 말, 봄이라는 이름의...
봄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가까이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다만 눈에 나타나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혹시 모를 일이다.
봄은 이미 우리곁으로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의 우둔함을 탓하고 있을런지도...
지난 세월동안 꿋꿋하게 살아온 생명들,
이제는 파릇한 새싹들을 피워낼 일만 남았다.
그러나 이번 봄도 아주 짧게 스쳐지나가버려
오히려 아쉬움만 남겨주는 것은 아닌지...
생의 절정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필요하지 않다.
다만 행복한 오늘만이 있을 뿐이다.
겨울을 이겨낸 것에 대한 보상...
그들에게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봄은 여름을 너머 가을로,
그리고 또 그렇게 겨울로 되돌아 갈 것이고...
순리에 역행하지 않는 자연의 그 청정함과 순수함은
어쩌면 인간들이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일런지도 모른다.
결국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수 밖에 없기에,
인간의 삶에 대한 해답은 굳이 먼 곳이 아닌
가까운 자연에서부터 찾아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버섯 - (1) (8) | 2011.04.28 |
---|---|
봄.. 봄... (15) | 2011.04.19 |
계절, 봄을 기다리며... (0) | 2011.03.06 |
결실 - 12 (12) | 2010.12.30 |
가을... 그 빛에 취하다 - 2 (20) | 2010.11.18 |
가을... 그 풍성함을 위하여 (19) | 2010.09.20 |
우포늪 - 1 (2) | 2008.11.25 |
---|---|
해인사의 부속암자 - (홍제암, 용탑선원) (10) | 2008.11.18 |
가야산 해인사 - 2 (4) | 2008.11.16 |
가야산 해인사 - 1 (2) | 2008.11.15 |
해인사로 가는 길. (2) | 2008.11.14 |
경상북도수목원 (4) | 2008.11.06 |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