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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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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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필이면

육지와 조금 떨어진 어느 바닷가 바위 아래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 일가족.







초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잔뜩 웅크린채 서로 몸을 파고들며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당장 새끼 고양이들의 생존부터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인 고양이 한 쌍.

그러나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무섭게 철썩이는 바다와 커다란 바위 투성이 뿐,

먹을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이번 겨울은 이들에게 있어 아주 혹독하고도

더 길게 느껴질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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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청개구리.


몸의 빛깔을 쉽게 변화시킬 수 있으며, 수컷은 인두 부근에

커다란 울음주머니가 있고 암컷은 없다.







번식기 이외에는 관목이나 풀잎 위에서 생활하며,

다른 양서류와 달리 앞뒤 발가락에 빨판이 있어 

미끄러운 표면에 잘 달라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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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열도 · 중국 본토 · 연해주에 서식하는 참개구리.







곤충을 잡아 먹으며 천적으로는 때까치 · 뱀 · 족제비 · 물장군 등이 있다.







등면의 바탕색은 개체에 따라 변화가 많은데 대게 녹색 · 갈색 ·

연한 회갈색 그리고 황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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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그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위 틈에서 밖을 염탐중인 두꺼비.


두꺼비는 우리나라에서 집지킴이와 재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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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다른 양서류와 달리 앞뒤 발가락 끝에 끈적끈적하고 
동그란 빨판이 있어서 나뭇잎과 미끄러운 표면에 잘 달라붙을 수 있다. 
수컷은 인두(咽頭) 부근에 커다란 울음주머니가 있고 암컷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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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

논개구리라고도 하며 알은 다른 물체에 부착하지 않고 

물속에서 약간 떠 있는 상태로 부화한다.
곤충을 잡아 먹으며 천적으로는 때까치, 뱀, 족제비, 물장군 등이 있다.






등 쪽의 바탕색은 개체와 서식처에 따라 변화가 많아 녹색, 갈색,

회색, 황색 등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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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나 있는 두꺼비.

보통 두꺼비는 개구리와 달리 수상보다는 육지에서 사는 편이다.
콩쥐팥쥐전 등의 설화 속에서 인간을 돕는 고마운 존재로 묘사될 정도로 

친근한 동물이며, 옛날 사람들은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위험에 처했을 때에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bufotoxin)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그러나 독에 면역이 있는 일부 뱀(유혈목이, 능구렁이)에게는 
먹이가 되며, 육식어종이나 물새는 물론, 작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물방개나 물장군 등에게도 잡아먹히므로 의외로 천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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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개구리 중에서 북방산개구리라고 했던가...
                               지난 겨울의 초입, 겨울잠에 들어간 듯 
                               물속 작은 바위 밑에서 미동도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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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느 여름날, 밤이 깊은 시간이었다. 

불빛이 밝혀진 창문 밖으로 청개구리들이 몰려들었다.







물론, 불빛을 좋아하는 나방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른벌레가 된 나방은 밤이나 낮에 활동하며 빛을 향해 

날아가는 습성이 있으며 꽃의 꿀이나 나무의 즙을 먹는다.


하지만 청개구리의 속셈은 달랐다.

불빛에 노출된 나방들이 빛을 즐기는 틈을 타서 

죽은 듯 꼼짝않던 청개구리들이 슬금슬금 접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더니 순간적으로 혓바닥을 내밀어 나방을 흡착, 

그대로 입 속으로 끌어들이고 말았다. 







                               특히 나방은 성충과 유충 모두 천적을 가지고 있는데,

                               애벌레의 천적으로는 나나니벌 · 감탕벌 · 호리병벌 · 

                               쌍살벌 · 기생파리 · 박각시고치벌 등이 있고,

                               성충의 천적은 새 · 거미 · 박쥐 · 사마귀 · 파리매 등이 있다.


                               조용한 밤...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이 조그마한 공간은 

                               생존을 위한 청개구리의 사냥터가 되고 있었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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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16 23:31 신고    

    개구리 소년 빰빠밤... ^^
    조그만 청개구리의 사냥 실력이 제법 괜찮군요 .. ㅎㅎ
    그러고보니.. 개구리 울음 소리 들어본 것이 꾀 오래전 일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어딜 가나 .. 개굴개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대 말이죠..
    그만큼 개구리들이 사는 공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두꺼비하면 소주가 더 생각나는 가을밤입니다.. ㅋㅋ

    • BlogIcon spk 2012.10.18 21:17 신고  

      정말 눈깜짝할 사이였습니다.
      카멜레온처럼 점액성이 있는 긴 혀로 빠르게 잡아들이더군요.
      따라서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없었습니다.ㅎㅎ
      저 역시 최근들어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밝은 달빛속에 시끄럽게 울어대던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오늘따라 그 소리가 그리워지는군요.^^;;

  • 2012.10.17 10:2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0.18 21:48 신고  

      설화에 의하면 여우와 너구리가 떡시루를 놓고 두꺼비와 함께 내기를 했는데
      두꺼비가 이겨서 떡을 혼자 먹었더랍니다.
      그래서 배가 불룩해졌다고 하구요, 떡고물만 받은 여우와 너구리는 화가나서
      이를 두꺼비의 등에 뿌리고 짓밟아서 등껍질이 울퉁불퉁해졌다고 하네요.ㅎㅎ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닌 이상, 공존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자연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0.19 08:45 신고    

    이제 얘들 겨울잠을 잘 시기가 왔네요
    개구리에 대해 공부많이 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10.25 18:10 신고  

      아직은 제법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말씀대로 곧 땅 속으로 몸을 숨길 것 같습니다.ㅎㅎ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Capt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겁도없이 두꺼비 앞을 지나가는
지렁이 한 마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동안 멀뚱이 지켜보기만 하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은 한입에 ...
불과 몇초사이에
지렁이는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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