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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개장된 싱가포르 동물원은

약 8만 5천여평의 대규모 대지에 3백여 종, 2,8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울타리를 최소화한 자연친화적인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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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실내 식물원,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높이 35m의 실내 인공 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폭포와 무성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 폭포 때문인지 대체로 습한 느낌...










플라워돔이 건조한 환경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이곳은 다습한 지역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 인공적인 산을 끼고 둥글게 내려오는 구조.













일종의 구름다리를 건널 때는 아찔한 느낌이 든다.










인공 산의 측면은 각양각색의 꽃과 난, 열대지역의 양치식물,

해발 2000m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잘 꾸며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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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두려움
그리고 고통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려 있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길
하나 뿐이다.






이생에서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세상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큰 사랑과, 
하늘이 무너져도 꺾이지 않을 용기와,
땅이 꺼져도 흔들리지 않을 양심이 있어야 한다. 






'소원(所願)'과 '서원(誓願)'은 다르다.
소원은 원하는 바요, 되었으면 하는 기대심이다.
서원은 맹세하는 다짐이요, 자기 스스로 구체적으로 이루겠다는 
적극적 발심(發心)이다.






삶의 재충전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비우지 않고서는 채울 수도 없다.
이는 남을 용서하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호랑이에 쫒기듯 죽음의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꿈은 
몸부림을 통해서만 깨어날 수 있다.
이 절박한 몸부림이 바로 수행이요, 정진이요, 공부이다. 






                               머리로 책을 많이 읽고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수행으로 관념을 닦아서 몸이 즉, 마음이 알게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머리의 생각으로만 존재하던 모든 것들이
                               몸과 마음에서 실천되고 실현된다.
                               즉, 수행은 온 몸과 마음으로 체험해서 얻어지는 지혜와 실천력이다. 






모든 괴로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분리된다는 것은 서로가 헤어진다는 뜻이다.
                               이는 서로가 서로를 잃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자가 며칠째 잠을 못 자 눈이 퀭하게 들어갔다. 
                               걱정된 스승이 제자에게 왜 그리 얼굴이 상했느냐고 물었다.
 
                               “요사이 며칠째 통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잠을 못 이루는 것이더냐?”
                               “실은 친구가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두고 험담을 하며 
                               나쁜 아이라고 저를 욕하고 다닌다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쨌거나 화를 낼 일이 전혀 아니로다. 
                               먼저 너 자신을 잘 살펴보거라. 
                               친구의 소문이 사실이면 사실을 말한 것이니 화낼 일이 아니고, 
                               사실이 아니라면 네가 잘못한 게 아니니, 그 또한 속상해 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





                               글 출처/ 인터넷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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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마을에 들어서는 초입에서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는 하회탈.








부용대에 올라서서 바라 본 하회마을의 전경.
하회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해 있다.









양진당(養眞堂), 보물 제306호이다.
이 건물은 1500년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겸암(兼菴) 류운룡(柳雲龍)이 살던 집으로
풍산류씨 대종가이다.
하회 북촌(北村)을 대표하는 가옥으로, 안채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그 후에 다시 지었다 한다.









충효당(忠孝堂), 보물 제414호이다.
이 건물은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의 후손과 문하생들이 그의 덕을 기리는 뜻에서
1600년대에 지은 가옥이다.
졸재(拙齋) 류원지(柳元之, 1598~1674)가 처음 건립하였고,
그 후 그의 증손 익찬(翊贊) 류의하(柳宜河)가 전체 52칸의 규모로 확장한 목조건물이다.

집 앞에 행랑채가 길게 가로 놓여 있고 그 뒷편에 'ㅁ'자형 안채와 '一'자형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다.
사랑채 뒤쪽에는 따로 사당이 마련되어 있고, 그 오른편에는 서애의 유물 등을 보관, 전시하고 있는
영모각(永慕閣)이 있다.








                              충효당의 현판글씨는 전서체(篆書體)로, 미수(眉搜) 허목(許穆)이 썼다고 한다.
                              허목은 전서체의 대두라 불릴만 하여 그의 글은 중국에서도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골목길에서 만난, 웬지 위압감이 느껴지는 고택 하나...








빈연정사(賓淵精舍), 중요민속자료 제86호이다.









하회 북촌댁(北村宅) 화경당(和敬堂), 중요민속자료 제84호이다.









하회마을 낙동강변의 나룻배.
강 건너편 절벽 위쪽이 이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이다.


참고/ 현장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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