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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을 곁에 둔 금호택지개발지구와 금호JC.







또 다른 색의 영산홍이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고,







원래는 나무가 누운 것이 아니라 땅이 기운 것...







아래쪽 나홀로 나무.





















와룡대교 방향.







앞쪽으로 쭉 뻗은 중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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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 와룡산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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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대구광역시 안심방향...







2014년 3월, 신서혁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중.







2016년 2월, 약간 벗어난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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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대구 앞산에서 바라본

수성구 및 동구지역 일대.







2014년 4월, 같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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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대구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 건립 공사현장.







2015년 7월...







2016년 7월, 이 아파트는 지난 2016년 4월 29일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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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3.4동 | 신서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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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아가면서 삶의 흔적을 남긴다.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든가,


                               - 아사달과 아사녀의 안타까운 부부애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경주의 영지(影池).





 

 

                               특정한 목적을 위한 공간,







그리고 삶을 위한 공간과 일시적으로 거쳐가는 공간 등이 그것이다.







                               건물의 얼굴이라 할 외관도 다른 건물들과 차별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낸다. 


                               - 경주 보문단지에 건립중인 동국S&C의 중도연수원.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뜬 12층 철골구조로 지어지고 있다. 

                               건너편에는 같은 모양으로 도려낸 세계문화엑스포 전망대 건물이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1월의 모습이다.







건축물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고

거기에 걸맞게 외관은 다듬어지고 내부도 형식을 갖춰간다.







어쨌거나 이러한 행위는 인간들의 영역 표시에 다름 아니다.







                               삭막하고 도식화 되어가는 건물들...

                               새삼 인간들의 체취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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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몸을 맡기며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 눈이다.

그러나 땅바닥에 내려앉은 눈은 차라리 밀가루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아주 적은 양이다.







또 다른 날에 일어나본 새벽의 풍경,  

누군가가 간밤에 다녀간 범인의 흔적이라도 잡아내려는 듯

밀가루 세례를 퍼부어 놓고 있었다.







                               눈은 시간의 흔적을 기록하며

                               오가는 이들의 행동을 감시하기도 한다.







눈이 내림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겨울...

밤사이에 마치 차들이 하얀 종이로 종이접기라도 한 듯

미니어처 마냥 흰 눈 위에 살포시 놓여 있었다.







뭐니 뭐니해도 겨울에는 눈이 있어야 제맛이다.








비록 겨우 땅을 가릴 정도의 적은 양이지만,

풍성하게 내리는 눈송이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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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은 마무리에 분주하다.
매표소 기둥에는 각 종목의 캐릭터가 나붙었고, 그 전면에는 한때 
우승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의 우사인 볼트의 대형
사진판이 세워지기도 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구선수권대회는 
202개국에서 194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고 한다.








                               2011년 8월, 덕원고 뒷산에서의 조망이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대구스타디움의 하얀 지붕만은
                               유난히도 눈부시게 다가온다. 








2011년 4월, 대구스타디움의 북동쪽에서 내려다 봤다.
아래는 시지지역.








                               2011년 2월, 안심 초례봉에서 내려다 본 비슷한 각도의 대구스타디움.
                               거리가 먼데다가 시계도 좋지않아 뿌옇게 보인다.
                               산 아래 신서혁신도시지구와 대구스타디움 사이에는
                               금호강이 흐르고 있다. 








                               2011년 5월, 스타디움 뒷편에서의 모습으로 이탈리아 몬도사에서
                               만든 푸른색 트랙이 시원해 보인다. 

                               이 트랙은 아스팔트 위에 천연탄성고무를 이중으로 얹어 
                               마치 용수철이 튕겨 나가듯 반발력이 좋아 특히 단거리 종목
                               선수들에게 유리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1976년 이후 지금까지 230개가 넘는 세계기록이
                               이 몬도트랙에서 작성되어 신기록 제조기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 대구스타디움의 몬도트랙은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제품이라고 한다.








                               2011년 5월, 대구스타디움의 남서쪽 방향이다.
                               저 멀리 안심지역과 시지 지역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그리고 헬기장,
                               자동차 전용극장 등이 나란히 내려다 보인다.








2009년 11월, 이번에는 대구시내 쪽에서의 조망이다.
쾌적한 자연의 품속으로 안겨든 모습이다.








2011년 8월, 대구스타디움 서편에서의 모습.
바로 왼편으로는 대구스타디움몰이 들어서 있다.
그곳에는 MPC(메인프레스센터)와 IBC(국제방송센터)가 입주해 있어
지난 8월 19일 공식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와 전문매장은 공사도중 잦은 설계변경과 시행사의
자금문제, 노동자들의 파업 등으로 대회 개막전 개장이 무산되면서
입점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구스타디움의 개괄적인 안내도이다.
현재 1주차장 (13번)에는 대구스타디움몰이 들어 서 있다.


1> 매표소,   2> 전면광장,   3> 북출입문,   4> 화장실,   5> 주차장,   6> 자전거보관소,   7> 동광장,
8> 동출입문,   9> 3주차장,   10> 파출소,   11> 남출입문,   12> 사랑의 화원,   13> 1주차장,   14, 15> 서출입문,
16> 서광장,   17> 대구스포츠기념관,   18> 외지,   19> 보조경기장,   20> 월드컵공원,   21> 종합안내소,
22> 버스주차장,   23> 헬기장,   24> 야외공연장



관련/ 2010/01/07 - [History] - 눈이 내린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02/22 - [History] - 눈이 있는 풍경 - 대구스타디움 
          2011/07/08 - [History]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08/08 - [History]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될 대구스타디움 - (1)
          
2011/08/20 - [History]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될 대구스타디움 - (2) 
          2011/08/22 - [People] - 미리 만나보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경기의 별들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의 마스코트인 살비(Sarbi).
                                                                      충성심이 강하고 영민하다는 토종개인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 경기는 바로 내일(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이곳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다.

                                                                      부디 풍성한 대회 신기록에다 지혜로운 대회운영이 더해져
                                                                      유사이래 가장 성공적인 경기로 평가받고, 또 그렇게
                                                                      기억되어지기를 기원해 본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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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1.08.27 20:43 신고    

    오늘... 드디어 대세가 개막을 했더군요...
    첫번째 금메달 소식도 들리구요.. 관람객도 많이 보여서 좋더군요..
    푸른색의 몬도트랙의 모습이 시원시원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기록이 풍성하게 열릴 것이라 기대됩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1.08.30 21:51 신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경기장이어서 그런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와 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첫날은 개막식이 있어서
      관심이 더 컸던 이유도 있었겠지요.^^

      앞으로 경기장의 트랙은 푸른색이 대세일 듯 합니다.^^
      다른 기능도 많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무엇보다도 눈의 피로도가 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더군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8.29 00:22 신고    

    멋진 경기장에서 좋은 기록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요
    오늘 우사인 볼트 선수가 실격처리 되었으니 ㅠ.ㅠ

    • BlogIcon spk 2011.08.30 22:10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당연하게도 시설보다는 경기수준이 더 중요한 만큼,
      관중이나 선수 모두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볼트...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어서 충격적이기까지 했지요.;;;

  • BlogIcon mark 2011.08.30 00:04    

    온 국민의 기대를 모았던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 경전에서 부정출발로 탈락하다니 자신에 대한 실망도 크겠지만 대구 육상대회를 주최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실망이더군요.

    • BlogIcon spk 2011.08.30 22:17 신고  

      이제껏 봐 왔던 육상대회 때와는 달리 선수들의 표정이 다소 긴장되어 보이더군요.
      경기가 경기인만큼 천하의 볼트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수를 계기로 앞으로 남은 200m와 400m 계주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8.30 17:58 신고    

    요즘 저녁마다 뉴스틀 통해서 경기를 보고 있는데..생각보다 이변이 많더라구요...^^
    어제 중국선수경기도 그렇고, 볼트 부정출발도 그렇고...심지어 장대높이뛰기의 장대가 부러지는것은 첨봤어요
    해설자가 30년동안 자기도 첨봤다고..ㅎㅎㅎ

    그래도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선수들이 화이팅하길 기원해 봅니다.~~ ^^
    다시 말씀드리는듯 하지만, 운동장 트랙 파란색 참 맘에 들어요..^^

    • BlogIcon spk 2011.08.30 22:34 신고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평범한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보다도 더 열심히 보시는 것 같은데요.ㅎㅎ
      어찌보면 이러한 이변들이 선수들의 강한 승부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정적으로만 생각되지가 않더군요. 물론, 페어플레이가 전제가 되어야겠지만 말이죠.^^;;;
      저 역시도 파란색이 좋습니다. 하늘도 바다도...ㅎㅎ

History




성암산에서 내려다 본 1990년대 옥곡동 일대의 모습.








서부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옥곡동의 들녘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2003년 6월, 그 자리에는 택지가 조성되어
아파트가 하나 둘 들어서고 있었다. 








2003년 8월경, 하루가 다르게 키를 키워가고 있는 아파트.








2004년 10월, 일반택지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택지지구로서의 면모가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2008년 2월의 모습이다.
맨 아랫쪽의 고가도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이미 완공, 개통된 상태이며
우측 상단으로는 또 다른 택지지구인 사동2지구가 보인다.








2011년 1월, 도시의 영역이 확장되었다.
당연하게도 자연의 설자리는 그만큼 더 좁아졌다.

개발도 좋고 발전도 좋지만, 이리저리 깎이고
훼손되는 모습이 그저 보기에 안스러울 뿐이다.






2016년 6월.



...........................................................................................................................................................................................................





2003년 10월, 또 다른 지역인 대신대학교 방향이다.
이곳은 백천지구가 되겠다.








2004년 10월, 반듯하던 그 자리는 예외없이 아파트가 차지했다.







2008년 2월, 그 옆으로는 흙내음을 조금이라도 맡아보려는 듯
일반 택지가 오밀조밀 엎드려 있고...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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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ark 2011.08.16 08:03    

    지역개발 변천사 기록이 되었네요.^^

    • BlogIcon spk 2011.08.16 20:02 신고  

      사진이 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 누구나 손쉽게...ㅎㅎ

  • 2011.08.16 10:3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8.16 20:00 신고  

      사진의 역할 중 기록이라는 측면에 특히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아니, ***님과 같이 같은 사진이라도 뭔가 느낌이 있는, 그런 사진으로 만들어 내기에는
      능력 등에서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것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G-Kyu 2011.08.16 12:53 신고    

    같은 곳에서 시간을 달리 사진을 찍어 본다면,
    이렇게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배웁니다!!

    저도 한 장소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진을 찍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 BlogIcon spk 2011.08.16 20:13 신고  

      조금 거창하게 들리지만, 역사라 해도 틀리지는 않겠지요.ㅎㅎ
      사진이라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어느 곳으로 향하든...
      그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이 되니까요.^^
      과연 G-Kyu님의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8.16 15:38 신고    

    미분양 되는 아파트가 많다고 하더라도..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산을 허물고.. 들판을 메우고.. 아파트가 올라가더군요..
    저 많은 집 들 속에.. 사람들이 살아간다는거..
    한편으로는 다른쪽에서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을 것도 같구요..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것저것.. 생각해 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1.08.16 20:21 신고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는 계속되고 있겠지요.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특히 이런 주위 환경의 변화는 느리게 진행되어 더 둔감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록 매체로서의 사진의 위력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가... 저도 이것저것 생각해 봅니다.ㅋㅋ

  • BlogIcon MORO 2011.08.16 22:20 신고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이런 기획도 아주 좋네요..;)

    • BlogIcon spk 2011.08.21 19:18 신고  

      봐줄만 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8.18 20:19 신고    

    역사의 기록이네요
    온통 아파트로 도배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나라가 좁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1.08.21 19:43 신고  

      한정된 땅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노령화 사회가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렇듯 거주공간이 늘어나는걸 보면,
      둔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History





Before -Ⅰ / 2000년경, 경산의 젖줄이라 할 남천을 끼고 자리한 
경산시가지의 모습.
왼쪽으로 공원교와 그 오른쪽으로 경산교가 남천을 가로지르고 있는 가운데,
경산교 바로 너머에는 2001년 3월경에 입점한 쇼핑공간인
현대밀레몰 건립공사가 한창이다. 
아랫쪽에는 경부선 경산역사가 보인다.









Before -Ⅱ / 2003년 10월, 공사중이던 현대밀레몰은
이미 완공이 되었고, 경산역에는 승강장의 지붕이 설치되었다.









After -Ⅰ / 2008년 2월경.
경산섬유공단이 헐리고 산 아래에는 보국웰리치 아파트가 들어섰다.
그 외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 사실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경산 대평동을 비롯하여 
압량, 옥곡동 및 사동지역 등의 발전으로 인해 경산시의 시세(市勢)가
그만큼 확장되어 보이는 느낌이다.









After -Ⅱ / 올해 2011년 1월.
경산 중방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경산섬유공단 자리에 
들어선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





Before / 2003년 10월,
성암산 아래 옥곡동에는 택지가 조성되었고...









After / 2008년 2월.
당연하게도 아파트가 하나 둘... 그 자리에 눌러 앉아 버렸다.
윗쪽 남매지 오른쪽 공터에는 현재 경산종합운동장이 조성되어 있다.









2000년경 남매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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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동부동 | 남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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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7.19 22:21 신고    

    같은 장소에서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다니, 신기 합니다..!
    저도 이렇게 같은 장소...세월이 지난 후를 찍으며 과거와 현재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화한 모습이 신기 합니다 ^^

    • BlogIcon spk 2011.07.20 19:23 신고  

      꼭 이런 시가지의 모습이 아니더라도 주위분들, 특히 성장이 빠른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장래에 태어날 G-Kyu님의 2세^^라면 더 소중한 기록이 되겠지요.ㅎㅎ

  • 2011.07.19 23: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7.20 19:28 신고  

      본래의 목적이라면 '기록'이라는 측면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그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 2011.07.20 10:1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7.20 19:50 신고  

      하나의 상징적인 곳을 배경으로 아드님을 모델로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아니면 세 가족 모두 다...ㅎㅎ
      그리고 동네 뒷산에도 꼭 한번 올라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휴가는 시원한 동네 마트나 가까운 은행정도?ㅋㅋ
      특별한 계획은 없구요, 아직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다녀온 여행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당연하게도 ***님의 계획은 또 어떻게 짜여질지... 궁금한데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1.07.20 11:46 신고    

    딱 흑백 사진일때 조맘때 제가 경산에 참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그당시에 저희 형님이 그곳에 살고 계셔서요..^^
    이런 사진들 보면 왠지 모르게 제가 가지고 있던 추억도 생각나고
    참 좋네요...
    저도 예전 사진좀 뒤져 봐야 겠어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7.20 20:06 신고  

      오호~~ 그러셨군요. 이곳 어디쯤에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당시에는 이 산 밑에서 살았더랬지요.ㅎㅎ
      지금은 멀리 계시지만, 이곳에 남긴 추억도 있으시다니 웬지 반가운 느낌이 팍!! ㅎㅎ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으니, 복돌님은 아직 오지않은 그 날을 위해
      예전 사진을 뒤지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ㅋㅋ
      그래도 혹시, 어쩌다가, 눈에 띄기라도 한다면 저에게도 당연히 보여주시겠지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1.07.20 18:51 신고    

    경산은 대구 옆으로 지나쳐 보기만 했군요..
    부산 내려가다가.. 경산에 기차가 서면..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 공간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아파트도 많이 올라가고 변화가 큰데..
    지금부터.. 한 장소를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어집니다. ^^

    • BlogIcon spk 2011.07.20 20:17 신고  

      어찌보면 그건 아주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산이라는 데가 사실 큰 특징이 없어보이는 곳일 수도 있으니까요.^^;;;
      막연하게나마 호기심으로 남는... 그런 곳도 한 두 군데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 경산 구석구석은 잘 모르지만, 어쩌다 시간이 날때 한번 들러 보는 것으로
      족한 곳이 바로 이곳 경산이 아닌가 합니다.;;;
      개발이라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변화가 많은 곳이라면
      기록적인 차원에서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BlogIcon 원영­­ 2011.07.21 14:40 신고    

    경산은 정말이지 말 그대로 스쳐서 지나가 보기만 한 곳이군요.
    세피아톤의 사진과 컬러 사진의 비교를 보고 있자니,
    저는 어느날 문득, '어! 변했구나!', 하며 느낌없이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spk 2011.07.26 19:58 신고  

      어느날 무심코 뒤돌아 보고서야 비로소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하루하루...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이 순간 저 역시도 달라지고 있을겁니다.
      미래의 어느날 저 자신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그저 두렵기만...;;;
      다만, 다른 것은 다 변하더라도 우리들이 사는 자연환경만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더 이상 파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History





금호강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
아양교에서 시작하여 지하철 신매역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대구 올레의
1코스로 불리워지는 길이다.
아양교를 내려서니 새로운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동촌 구름다리 바로 아래 120m 지점에 건설중인 보도교(길이 222m, 폭 6m)로,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라 한다.




(아래 2장의 사진을 포함, 이전인 지난 5월 초에 촬영됨)




동촌에 보도교가 들어섬에 따라 대구의 명물이었던 구름다리가
빛을 잃게 되었다.
때마침 내년 6월 말로 하천부지 점용 및 공작물 설치허가가
완료된다고 하니, 앞으로 철거와 보존을 두고 신중한 판단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 다리는 길이 230m, 폭 1.8m로 1968년에 건립되었다.








                               이 구름다리는 민간업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성인 1인당
                               왕복 1,700원의 통행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보도교가 완공되면 과연 몇 사람이나 이곳을 이용하게 될지...
                               아마도 현실적으로 보면, 이 점이 구름다리의 존폐를 결정짓는
                               가장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유원지에 설치된 다리답게 이 위에 올라서면 다리가 좌우로 흔들려
                               재미를 선사한다.
                               꼭 이 강을 건너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변변한 놀이시설이 없었을 당시, 
                               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놀이시설이었을 터...
                               지난 43년, 그 세월의 흔적처럼 지금은 많이 낡아버리기는 하였으나,
                               그런 이유로 만약 이 다리가 사라져 버린다면, 많은 이들이 간직했던
                               추억도 함께 영원히 오랜 기억속에서만 잠자게 될 것이다. 








                               동촌에는 구름다리만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삭도까지 눈에 들어온다. 다소 의외였다.
                               자료를 찾으니 1980년 7월에 사업이 개시되었다는 내용만 보인다.

                               대구시민의 추억과 낭만의 장소로 상징되는 이곳,
                               한 때는 부지런히 강 사이를 오고 갔을테지만, 지금은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이런 정겨운 모습들이 세월에 밀려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모습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강변 둔치에는 여러 들꽃들 사이로 유채꽃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그 위쪽 화랑교 너머 망우공원에는 영남제일관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하천을 정비하는 굴삭기의 삽질도 분주하고...

곁에서 이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던 왜가리 한 마리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황급히 자리를 뜨고만다.
아마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모양이다.
아니, 자신의 삶터에 대한 위기때문인지 자못 심각하고 불안한 눈치다.








                               저 멀리 버드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멈추게 한다.
                               보아하니 지금도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이렇듯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해가며,
                               푹신한 오솔길과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걸어본다.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수시로 모양을 바꾸며 지나간다.
                               목 뒤로 따가운 햇볕이 느껴질 때 쯤이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며 
                               잠시나마 열기를 식혀 주기도 한다.
                               그 또한 고마운 일이다.

                               여유로운 강변의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한동안 걷다보니 동구 율하 2지구 아파트 단지쪽이다.
건너편에서 보니, 마치 강변의 숲 속에 둘러쌓여
포근히 안겨있는 듯한 모습이다.








                               원래 대구 올레1코스는 강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지하철 신매역에서
                               끝을 맺지만, 정겹게 보이는 이 작은 다리, 가천잠수교를 건너면서
                               줄곧 같이 해왔던 금호강과는 헤어지기로 한다. 
                               소위 말하는 저질체력인 탓도 있겠지만, 더위 때문에
                               더 쉽게 지쳐오는 것 같다.
                               비록 몸은 피곤함으로 쌓여 갔어도 마음만은 상쾌함으로
                               가득 차올랐던 지난 하루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 동촌구름다리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6.05 22:24 신고    

    대구 올레길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지만 그속에는 여러 애환이 남아있군요 ^^

    • BlogIcon spk 2011.06.09 18:43 신고  

      그래도 한때는 대구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던 동촌유원지였었는데 말이죠...;;;

  • BlogIcon mark 2011.06.07 01:31    

    멋진 다리 풍경 잘봤습니다. ㅎㅎ
    제사진 혹평 부탁합니다 비밀댓글로 하시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평을 해주세요. ^^

    • BlogIcon spk 2011.06.10 23:29 신고  

      어쿠~~ 괜히 다른 분들이 오해하시겠습니다.
      평가라기 보다는 그저 귓등으로 흘려 들으시라고 드렸던 말씀인데...;;;
      답글은 mark님의 포스팅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1.06.07 19:14 신고    

    전에는 없던 것들이, 더 편리함, 더 아름다움, 더 더 더, 라는 말로 자꾸만 생겨나는 세상에서,
    자꾸만 그런 것들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방을 다니며, 어느 하천 유역을 가든, 그곳에는 중장비들이 이제는 원래 그 풍경이었던 냥, 서 있고..
    앞으로 생겨날 것들에 대한 기대보다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만 생기네요.

    • BlogIcon spk 2011.06.09 18:34 신고  

      특히 동촌은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 전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원지라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오리배도 있었고... 삭도도 있었네요.^^;;;
      또한 저 구름다리는 좌우로 흔들거려서 출렁다리로도 불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중장비들이 활개를 치고있는 지금,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었다지요.
      저 하천들이 슬슬 걱정이 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 2011.06.08 17:1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6.09 19:13 신고  

      아고... 너무 부끄럽네요. 고작 이 정도 걷고서 지친 기색을 드러내고 말았으니...;;;
      그런데 어찌 성서에 까지 가신 ***님에 비하겠습니까. 그저 저만 따로 놓고 본다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ㅎㅎ
      오랜만에 가봤는데, 이곳 금호강변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아보였습니다.^^
      이후 구름다리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세월 앞에서는 영원한 것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6.10 17:28 신고    

    역시 이곳에 올때마다...시원한 파란 하늘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대구의 하천변도 열심히 삽질(?)하고 정비하고 있네요..^^
    여유롭게 강가를 좋은사람과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

    즐거운 주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6.10 21:26 신고  

      대구라고 예외가 있겠습니까.^^;;;
      무탈하게 잘 정비되면 좋겠는데, 장마철이 코 앞이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네요.
      부디 그런 마음을 실행에 옮기시는 여유로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6.11 01:06 신고    

    어디선가.. 올레~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하늘도 푸르고.. 풀밭도 있고... 살며시 거닐기에는 참으로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구름다리의 통행료가 제법 되지만서도... 지나가 보고 싶어지는대요.. 흔들흔들... ^^
    대구가 유난히 더운지라.. 걷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간중간 쉼터도 만들고 해서.. 걷기 코스로 잘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1.06.11 21:52 신고  

      ㅎㅎ 잘 보셨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걷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침 오랜만에 하늘도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도 집 가까이 있다는 것이
      마음을 더 가볍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을 끼고 있는 곳이면 다 그렇겠지만, 이 구름다리를 통하지 않으려면 제법 발품을 팔아야만
      강을 건널 수 있으니, 유료로 운영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설마, 새로 생기는 보도교도 통행료를 받지는 않겠지요.ㅎㅎ

History




Before / 대구의 북구 칠성동 및 침산동 일대를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곳의 모습을 2004년 1월(Before)과 2009년 3월(After)의 상황에서
서로 비교해보았다.

바로 앞 고색창연한 건물은 삼성전자서비스 GCA대구캠퍼스이며. 
그 위쪽으로는  코오롱 하늘채 2차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고 있다.








After / 오른쪽으로는 경북도청으로 이어지는 중앙대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이전과 달리 주위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대단위 주거단지로 변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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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이번에는 서쪽 방향으로...
제일모직의 굴뚝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칠성초교가 위치해 있고,  
그 뒤로 공사중인 롯데캐슬오페라 아파트단지가 보인다.








After / 제일모직의 공장과 굴뚝이 사라지고 그 뒷편으로 아파트촌이 형성되었다. 
좌측 노란지붕을 한 건물은 대구 오페라하우스이다.
특히 이 제일모직 자리는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미 시에서는 1997년 이곳에 업무 · 숙박 · 판매 · 관람 · 전시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했고,
부지 소유 기업인 제일모직 · 삼성전자 · 삼성물산 등을 사업시행자로 선정,
2005년까지 준공하도록 결정했지만, 어려운 경영여건 등을 이유로 두 차례나 연기한 바 있다.
현재는 2015년 7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지만 그마저도 불투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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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홈플러스 대구점 앞 삼거리.
북일교회 좌측 공사중인 건물은 삼정그린코아 아파트이다.








같은 날, 조금 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봤다.








After / 아파트가 들어선 것 외에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물론, 2011년 현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 BlogIcon G-Kyu 2011.04.27 10:42 신고    

    신기 합니다~! 같은 장소인데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주변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겠지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3:37 신고  

      ㅎㅎ 물론이지요. 당장 눈 앞에는 크게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비교해 보면 변화된 모습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27 14:36 신고    

    before. after 나누어서 바라보는 모습이 색다릅니다..
    저희동네도.. 지금 길 낸다고 집들 다 부수고 난리인데..
    수년동안 봐왔던 건물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니.. 어색하더구만요..
    저도..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 보고 깊어집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3:48 신고  

      길을 낸다는건 커다란 빌딩이 들어서는 것 만큼 아주 큰 변화이지요.
      그러니 얼마 지나지 않으면 라오니스님이 계시는 동네도 몰라보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땅 값도...ㅋㅋ 복 받으셨네요.^^
      사실,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기에 한편으로는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4.27 15:37 신고    

    전혀 변한게 없다고 생각한 곳도 이렇게 보면
    참 많이 바뀌었을듯 하네요..^^
    특히 굴뚝은 참 인상적이네요..^^
    세상살아가는 곳이...5년이라는 짧은시간에(제 생각요..^^) 이렇게 많이 변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4.28 14:01 신고  

      매번 보는, 일상적인 풍경들이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것일 뿐,
      마치 아이가 자라나듯 성장해 가고 발전해 가는 도시의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복돌님이 계시는 곳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특히 도심의 굴뚝은 산업화의 상징이기에 감회가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 BlogIcon MORO 2011.04.27 21:00 신고    

    도시의 내가 서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 BlogIcon spk 2011.04.28 14:02 신고  

      그 변화의 중심에 MORO님이 서 계시다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27 21:45 신고    

    늘어나는건 아파트밖에 없네요
    한국은 역시 아파트의 나라입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4:09 신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대구는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오로지 건설에만 의존하는... 그만큼 사회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증거인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mark 2011.04.28 22:44    

    상전애 벽해되었네요. 이렇게 기록을 해 놓으면 나중에 나중에 좋은 기록물로 보존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곤에서는 그런 기록 보관해 놓을 것 같지도 않으니까요. 요즘 공무원들 일하지 않잖아요.

    • BlogIcon spk 2011.04.29 14:30 신고  

      사실, 이렇게 변화해 가는 풍경들을 기록하는 일은 저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게으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개방된 공간이 아닌 이상 조망처에 대한
      출입문제도 쉽지는 않더군요. 특히 대구지역은 주거지가 많다보니...;;;

  • 2011.04.29 08:5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4.29 14:49 신고  

      오래된 제 욕심은 헬기를 타고 도시의 이곳 저곳을 기록해 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허사가 되고 말았네요. 인터넷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로드뷰, 스카이뷰 같은 것들이 생겨났으니 말이죠.ㅋㅋ
      이번 주말에는 비와 황사예보로 인해 다소 울적한 기분이 드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쾌청'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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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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