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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요즘 하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갓꽃,

이곳 경산지역의 남천에서도 활짝 핀 상태로 군집을 이루고 있다.

 

 

 

 

 

 

 

 

 

유채꽃과 갓꽃은 비슷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으나,

꽃잎 4장이 한데 뭉쳐 있으면 유채꽃, 꽃잎이 각각 떨어져 있으면 갓꽃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갓은 잎을 김치와 나물로 이용하고,

향기와 단맛이 있으며 매운 맛도 있다.

 

 

 

 

 

 

 

 

 

그 꽃무리 속에 왜가리도 들어와 있었다.

 

 

 

 

 

 

 

 

 

갓은 대체로 군집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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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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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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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백로.







어린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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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가장 크게 보일 때 '슈퍼문'이라 부른다.

2016년 11월 14일 밤의 슈퍼문을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의 

보름달인 '럭키문'과 비교해보니 역시 크기는 크네~~^^


참고로 이번 슈퍼문은 지난 1948년 1월 26일 이후 68년만이고, 

다음번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에 뜰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2016년 슈퍼문과 2015년 럭키문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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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왜가리.







거북.














































Animal





















































태양의 강한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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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대구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변의 모습이다.







                               연꽃단지 바로 인근에는 금호강둑을 따라 조그마한 전망대와 함께

                               16만㎡ 규모의 안심습지가 위치해 있다.

                               안심습지는 인접 지역보다 강폭이 넓은 금호강에 제방을 쌓음으로서

                               금호강 일부가 분리되어 형성된 배후습지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안심습지는 그 옆의 금호강 일대를 포함한다.







이곳에서는 연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갈대가 어우러져 있는 가운데

물옥잠, 자라풀, 마름, 생이가레, 줄, 부들 등과 같은

습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 개개비, 덤불해오라기, 물닭,

백로류 등의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기도 하다.







더위에도 미동도 않고 서 있는 왜가리.


특히 겨울에는 가창오리, 원앙, 큰고니, 쇠부엉이, 수리부엉이,

흰꼬리수리 등의 희귀종과 오리류, 그리고 고슴도치, 너구리,

고라니, 수달 등의 포유류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흰뺨검둥오리는 시원한 물을 피해 일광욕을 즐기거나,







한가하게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잊고 있었다.


오히려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생동감이 있을 것 같은

그런 고즈넉한 풍경이었다.








참고 / 대구시생태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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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산책삼아 들러 본 금호강변, 그 습지에 형성된 작은 연못위로는
노랑어리연꽃이 활짝 피어나 주위를 환하게 수 놓고 있었다.








반갑게도 연못의 가장자리에는 지난 겨울에 만났던 왜가리가 
여전히 이 곳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흔한 여름새이지만,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기에...

오랜만의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기색이 전혀없다.
아니, 오히려 그때와 마찬가지로 곧장 몸을 피해 버림으로써 노골적으로 거부해 버린다.








물 위를 가득 덮고 있는 꽃잎들로 인해 물 속의 상태는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그저 발을 딛고 그대로 서 있어도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게 한다.








보여지는 식물들,
그리곤,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물 속의 생명들...








이미 이 곳은 한 여름의 풍경 그대로다.
적막감에 한편으로는 나른함마저 느껴지는...







이 곳에선 무슨 일이든지 서두를 이유는 없다.
물론, 아쉬울 것도 없다. 그저 여유로운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그만일 뿐이다.
아마도 그것이 이들이 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일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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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금호강 둔치를 잠시 스쳐 지나가면서 바라본
습지대의 모습이다.








곳곳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왜가리.
볼때마다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그런 모습이다.








그렇다고 여럿이 어울리지도 않는다.
외톨이 마냥 그저 허공만 바라볼 뿐이다.








강물에는 먹이도 풍부하다.
수면을 박차고 뛰어 오르는 물고기가 끊임없이
여기 저기에서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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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우포늪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몇 그루의 나무, 
둑 너머로 우포늪이 펼쳐져 있다.

오래 전, 큰 비가 왔을때는 이 둑으로 물이 넘쳐
일대가 물에 푹 잠겼더랬다.
그래서 더 이상 접근을 못하고 이 나무만 멍하니
쳐다 보다가 그냥 되돌아서고 말았다는...
(이곳)








1억 4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안고 있는
광활한 우포.
340여종의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람사르총회의 공식습지이기도 하다.



우포늪의 일반현황









여름철새인 중대백로가
우포의 따뜻한 햇볕을 즐기고 있다.

우포(소벌)의 이름은 소목부근의 지세가 소의 형상으로,
소목뒤편의 우항산(牛項山)이 소의 목부분에
해당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에는 분답해야(시끄러워야)
먹을것이 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는데
여름철에 소가 활발해야 농사도 잘 되고
사는 것이 나아진다는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우포의 서쪽편에 위치한 쪽지벌.

한자식 표기가 아닌 옛날 그대로의 표기로, 네 개의 늪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곳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느낌이 든다.








웬만한 빈 공간은 잡초와
갈대로 가득 채워져 있고...








수면에는 물풀들로 뒤덮여 초원같이 푸르다.
발을 딛고 있어도 빠지지 않을것 만 같다.








바다위의 조그만 섬이런가.
이 조그만 땅덩이에도 풀들이 빼곡히 자라나
마치 고슴도치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맨 땅이 거의 없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
한 곳에 시선을 고정하고 무언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왜가리.
언제까지나 움직임 없는 그 자세 그대로다.

발 밑에 있는 것은 고기잡이 어구로 보이며,
곳곳에 이런 것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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