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어떠한 생물일지라도, 약하거나 강하고 굳세거나,

그리고 긴 것이건 짧은 것이건 중간치건, 굵은 것이건 가는 것이건,

또는 작은 것이건 큰 것이건,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어느 누구나 남을 속여서는 안된다.

또 어디서나 남을 경멸해서는 안된다.

남을 곯려줄 생각으로 화를 내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된다.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언제나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  최초로 성립된 불교의 경전으로 남방불교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숫타니파타(Suttanipata), 그 중 자비경(慈悲經)의 일부 -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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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7월 24일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형산교 다리 아래로 형산강물이 유유히 흘러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뜨거운 햇볕아래 형산교쪽 둔치 풀밭에는 
                               기생초가 피어나 함께 어우러져 있고...








포스코 앞 형산강에는 색색의 유등이 띄워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었다.








그리고 섬인 듯, 강 건너편으로 자리한 포스코(POSCO)는
그 위로 떠 다니는 구름과 어울려 그날 따라 유난히 더 돋보이는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산강 둔치는 메인 행사장을 중심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로 들어찼다.
이날 이곳에서 펼쳐지는 불꽃쇼를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은
70여만명(경찰추산)을 헤아렸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도 커져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캐나다,
폴란드 등이 참여해 8만 5천여발의 연화를 사용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면 예년과 달리 세계연화대회 1위팀을 초청하여
100명의 시민평가단이 평가하는 경연방식으로 치뤄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자국팀인 한국팀은 공정성을 위해 평가에서는 제외 되었지만
불꽃쇼의 대미를 화려하고 멋지게 장식했다.

▶ 캐나다 APOGEE팀 (2008 베를린대회 1위) 
▶ 일본 TAMAYA팀 (2009 마카오대회 1위)
▶ 폴란드 SUREX팀 (2009 베를린대회 2위) 
▶ 그랜드 피날레 한국 한화








불빛 퍼레이드, 불빛 패션쇼에 이어진 개막식.
포항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제공연이 끝난 후에는 새로이 단장된 포스코의
LED 경관조명이 점등되어 선을 보이기도 했다.








어쨌든 축제는 그냥 축제일 뿐...
밖은 아무리 소란스럽고 떠들석 해도 포스코의 공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그대로 분주히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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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 강변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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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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