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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물의 생존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다.
이를 집단 혹은 군집이라고 한다.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솔이끼.
산지 또는 늪, 점토질 토양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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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바위솔.
일반적으로 기와에서 핀 것을 와송이라 부르는데 이 종류를 총칭해서 와송이라 한다.
다만 와송이 바위에 피었기 때문에 바위솔이라 부른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죽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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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풀.
1년생 초본으로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된다.
북반구 온대지방의 못이나 늪에서 자생하는 물수세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연못에서 자란다.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여름철 화단식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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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에는 요녀석 왜케 재미났었는지...^^
물수세미도 참 오랜만에 이곳에서 보는듯 싶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강아지풀이 구황작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생명체이지만 .. 함께 모여 있으니 ..
거대한 생명으로서 연합 된 힘을 보여줍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도 혼자 있어서 아름답기도 하지만 ..
여럿이 모여 함께 할 때 더욱 따사로운 듯 합니다..
열매를 맺고 죽는 바위솔이 쓸쓸하군요 ..
벼과의 초본으로 조를 닮기도 했으니 구황작물이라 해도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아닌게 아니라 강아지풀은 조의 야생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예전에는 씨를 받아 죽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 어려운 사람들이 있지나 않은지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받는 그런 멋진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물처럼.. 맑고 투명한 사진들입니다....
거미줄에는 은구슬이 달려있고.. 벼들 사이로는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물쓰듯 한다고 하면 펑펑 쓴다는 의미가 많은데..
물이야 말로.. 정말 아끼고 아껴써도 모자른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이 늘 함께하면 좋겠구요..
목금.. 잘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mark
2009.10.17 01:41
그래서 수천억원을 들여서 달에까지 가 물을 찾고 있나보지요? 거미줄에 매닳린 물방울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참 아름다운 보석 목걸이 같네요.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