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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 마디낫 주메이라 (Souk Madinat Jumeirah)'는

마디낫 주메이라 리조트 단지내에 위치한 실내 전통시장이다.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는 잔잔하게 흐르는 인공운하를 끼고있어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버즈 알 아랍 호텔 (Burj Al Arab Hotel)'
총 38개 층과 높이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하여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시장 내부에 전시된 각종 기념품 등 상품들..

 

 

 

 

 

 

 

 

 

 

 

 

 

 

 

 

 

 

 

 

 

 

 

 

 

 

 

 

 

 

 

 

 

 

 

 

 

 

 

호박 속에 갇힌 벌의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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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시간여행, 호이안.







장식삼아 곳곳에 매달아 놓은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곳.







투본(Thu Bon)강의 파노라마.

어두워지면서 등에는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호이안의 매력은 밤이 되면서 더 빛난다.

투본 강물 위로는 종이배에 촛불을 담은 소원등이 떠다니고,







비교적 한산했던 투본강 건너 안호이섬 지역에도

50여 개의 노점이 야시장을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상점 앞에 내걸린 화려한 등불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호이안의 밤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웨딩 촬영중인 커플.







또 다른 빛을 파는 곳.







야시장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악세사리 등이 주를 이룬다.







길을 밝힌 등불 아래, 여유롭기만 한 호이안의 밤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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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소호, 타이캉루(泰康路) 티엔즈팡(田子坊)의 도로변.

도로를 따라 새장을 만들어 두었는데, 새들이 수시로 들락거린다.







                               좁은 골목길에 전통 공예품 및 공방, 화랑, 악세서리 및 쇼핑공간은 물론,

                               다양한 바와 카페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눈이 즐거운 공간...







예술인의 거리로 불리는 만큼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상하이에서만 볼 수 있는 기념품들...







그리고 다분히 중국스러운 기념품들.







손가락과 천을 이용해 즉석에서 멋진 산수화를 그려내기도...







                               미로같은 복잡한 골목길마다 특색있고 개성있는 상품들이 넘쳐난다.







                               즉석에서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는 개성있는 공간.







원래 50년대에는 공장이 들어섰던 곳으로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장이 하나둘 비어가자 2000년대 상하이 시정부와 루완구

정부의 계획에 따라 창의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소호로 새롭게 

변신했다.







                               티엔즈팡은 중국 고대의 화가로 그의 이름을 딴 공동 작업실을 

                               운영했던 것에서 타이캉루의 예술단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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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겨진 건축물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하나같이 윗쪽으로 길쭉한 모습이다.






                               하롱베이와 하롱시티의 중심부 홍가이(Hon Gai)를
                               연결하는 바이짜이(Bai Chay)대교.
                               길이가 903m로 현수교인 이 다리는 일본의 공적개발원조(ODA)로 건설되어
                               2006년 12월 개통되었다.
                               이 다리를 건너 서너시간을 가면 중국 땅이라고 하는데,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쾌속선으로는 오히려 1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른 아침, 하롱베이의 바닷가.
                               한 사람 한 사람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허리를 구부려 바닥을 파기 시작한다.






뭔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담을 것에는 이름모를 생물들이 들어가 있었다.
얼핏보니 개불 종류인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막 시작해서 이 정도인데 조금 더 지켜보면
다른 종류들도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러나 헤집어 놓은 바닥 색깔은 온통 검은색이다.






                               바닷가 광장에서는 이름모를 행사들도 열리고 있고...






                               거리 곳곳에는 생고기를 파는 난전도 볼 수 있었다.
                               고온 다습한 관계로 부패가 잘 안된다고는 하지만,
                               보통 1~2시간 정도면 다 팔려 나가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






도로가 곳곳에는 간이 접이식 책상을 내어놓고 앉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복권을 파는 이동식 가게라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길거리에 의자 하나만 있으면 곧바로
이발소로 변하기도 한다.







                               뒷골목에서 만난 개구쟁이들... 
                               서로 어울려 뛰어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뒤의 건물은 녀석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하는데
                               글자만으로는 쉽게 짐작이 되지 않는다.






밤이 되면 이곳 바닷가에는
환하게 불을 밝히고 야시장이 들어선다.






지역적 특성을 엿볼 수 있는 기념품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물건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비롯하여 갖가지 공예품들도 즐비하다.






                               인근 도로 위에는 문양이 그려진 커다란 종이가 펼쳐져 있다.
                               타투의 샘플이다.
                               물론, 그 중에는 한글도 끼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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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시
기념품으로 구입한 박제된 곤충들.


기타 여러종이 있어 욕심 같아서는
모두 다 가지고 싶었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또 다른 나비종류도 액자속에 잠들어 있었다.
여하튼,

이들을 키워준 대자연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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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징그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그 지역의 또 다른 향취가 느껴지고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이 떠올라
오히려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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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좁은 상자안에 갇혀
몸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지만


한때는
푸르른 대자연을 헤집고 다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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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금박지 은박지로
정교하게 만든 것 같은
생명체에, 자연에 경의를 표한다.

딱정벌레의 한 종류인듯,
금새라도 기어서
어디론가 달아날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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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물감을 뒤집어 쓴
쇠똥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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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목각기념물로 조각물마다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가족의 長壽 / 知慧 (合格悲願 , 學業成就 , 子孫繁榮 ) / #&?  /
행운(福을 부른다. 運命好轉 ) / 운(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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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Guam의 목각기념물이다.
왼쪽부터 사랑(Love) / 재산(Wealth) - 心身健康 , 財運  / 守護  / 행운(Luck) /
평화(Peace) - 세계의 평화, 家內安全, 家運隆盛을 각기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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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앙코르맥주와 중국의 칭따오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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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마다 독특한 감상이 있듯이
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바로 그 지역의 토산 기념품이다.
여행의 기억을 눈,코, 입 등 온몸으로 느끼고
가슴속에 가득 담아 오기도 하지만 오직 그때 뿐,
그 기억을 오래도록 되살리게 하는 것이 바로 이들 기념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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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현지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다.
대게의 토속 공예품은 수호신 이거나 재물과 복을 기원하는 등의
주술적, 상징성을 띈 것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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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작지만 앙증맞다. 고양이 꼬리가 손잡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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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바켕의 사자 (Lion of Bakheng)
야소바르만 1세(Yasovarman 1/통치기간:889-900년)에 의해
자연적인 언덕에 사원의 산인 프놈 바켕(Phnom Bakheng)이 건설되어졌는데
9세기 후기에서 10세기 초기의 시기에 프놈 바켕의 부서진 조각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자는 앙코르인들의 동물우화의 일부분으로
사원을 이끄는 층계의 위에 위치한 장식품목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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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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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바이욘사원의 얼굴상을 모델로 삼은 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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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의 기념품.
화산석에 그 지방에서 나는 굵다란 무를 들고 있는 여성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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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마네키네코.
마네키는 일본어로 '부르다, 초대하다' 네코는 '고양이'라는 뜻.
상점에서는 손님을 부른다는 의미로 쓰인다.
마네키네코는 오른팔을 들고 있는 것과 왼팔을 들고 있는 것이 있는데,
오른팔은 돈을, 왼팔은 사람을 부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왼팔을 든 고양이는 암고양이,
오른팔은 든 고양이는 숫고양이라고 한다.
흰색 마네키네코는 일반적인 복을 부르는 것이지만,
검은 마네키네코는 마귀를 퇴치하고,
붉은 색은 병을 예방하는 것,
금색 마네키네코는 금전운을 부르는 것이라고 믿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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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주의 샘플(본디 그런지 모르지만).
포장디자인이 앙증맞고 고급스럽다.
또한 브랜드명이 재치있으면서도 의미심장하다.

나유다(那由多)는 인도의 수량단위로 나유타(那由他), 나유타(那由佗), 나유(那由),
나술(那述)이라고도 하며, 1,000억을 말하는데, 때로는 10만 따위를 가리킬 때도 있다.
불전()에서는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대수()의 단위로 쓰고있으며 10의 60승.
옛날용법으론 아승기의 억 배가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112을 이른다. ≒나술·나유다.

각(刻)의 의미 : 一刻은 한 시간의 4분의 1. 곧 15분을 이르며 아주 짧은 시간을 뜻한다. 

어쨌든 那由多(아주 많은)의 刻 (아주작은, 짧은) / 즉, 많은 것중에 적은 일부이고,
大河(넓은 바다, 큰물)의 一滴(한방울의 물방울) / 큰 바다에 한 방울의 물방울이란 뜻으로
둘 다 한마디로 말하면 '새발의 피'란 얘긴 것 같은데...
결국, 이 제품은 헤아릴 수 없이 아주 높은 가치의  일부로 그 깊은 맛을 다 보여주지 못하니까
이 작은 샘플로나마 그 오묘한 맛을 느껴보란 말인 것 같다.
어찌보면 오만의 극치인 것도 같은데 오히려 애교스럽게 느껴진다.
재미있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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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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