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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챙이고랭이?
올챙이고랭이는 논과 저지대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7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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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물(쇠별꽃).
전국에 분포하며 들판의 다소 습한 곳에 많이 모여 난다.
두해살이풀이지만 따뜻한 고장에서는 여러해살이풀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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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가을...
그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었고,
먹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확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가을이라는 계절은 우리들에게 먹고 산다는 것,
즉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쩌면 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들어 준 것은
이제껏 이 날을 위해 흘려온 농부들의 땀 덕분이 아닐런지...
결국 이러한 물질적, 정신적 풍성함 뒤에는 농부들의 역할이
숨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은 정직하다는 것과 땅만 믿고 살아온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결실의 계절이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은
이들 농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낌없이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자연에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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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카메라가 아니면 이렇게 유심히 주위를 살펴볼 수 있었겠나 싶기도 하네요.^^
카메라 덕분에 계절의 변화도 읽게 되고, 그냥 스쳐지나갈 것도 다시한번 눈길을 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게 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러한 가을의 기쁨과 풍족함은 그 반대의 감정인 쓸쓸함에 대한 위로의 성격은 아니었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맨윗사진 파란하늘에 재미난 구름이..보기 좋네요~~
장터의 농작물에 눈길이 가요
급 뭔가를 해먹어야 할것같은..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시 사는 사람들은 농사가 쉬운 줄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
그냥 씨뿌리고 수확하면 땡 아니냐는 식으로 ..
하지만 수확해서 마트를 거쳐 내 가정으로 오기까지
농부의 수 많은 땀방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수확이 좋다고 하던데 ..
풍성한 결실만큼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
36.5˚C 몽상가
2009.10.15 11:55 신고
거미줄에 달린 물방울, 정말 아름답네요. 좋은 사진입니다. ^^
물처럼.. 맑고 투명한 사진들입니다....
거미줄에는 은구슬이 달려있고.. 벼들 사이로는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물쓰듯 한다고 하면 펑펑 쓴다는 의미가 많은데..
물이야 말로.. 정말 아끼고 아껴써도 모자른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이 늘 함께하면 좋겠구요..
목금.. 잘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mark
2009.10.17 01:41
그래서 수천억원을 들여서 달에까지 가 물을 찾고 있나보지요? 거미줄에 매닳린 물방울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참 아름다운 보석 목걸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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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010.02.05 15:05
봄 가을을 한꺼번에 .. ㅎ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