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2013년 5월 30일 경에 도입한 비행검사용 항공기.
▶ 항공기 등록번호 : HL7778
▶ 항공사(운영기관) : FIC(Flight Inspection Center/비행점검센터)
▶ 기종 : Hawker Beechcraft 750
국토교통부에서 2013년 5월 30일 경에 도입한 비행검사용 항공기.
▶ 항공기 등록번호 : HL7778
▶ 항공사(운영기관) : FIC(Flight Inspection Center/비행점검센터)
▶ 기종 : Hawker Beechcraft 750
오고.. 가고...
아시아나항공.
호주 콴타스항공 계열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그룹 중 하나인
젯스타(Jetstar) 그룹(젯스타, 젯스타 아시아, 젯스타 재팬, 젯스타 퍼시픽).
아래 사진은 모두 대만의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에서 2016년에 촬영.
대만의 저가항공인 브이에어(V air).
2014년 12월 타이페이-방콕 노선을 첫 취항했다.
홍콩의 케세이 페시픽(CATHAY PACIFIC)항공.
대만의 중화항공(CHINA AIRLINES).
대만의 트랜스아시아(Trans Asia)항공.
혹은 푸싱항공(復興航空).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인 바닐라에어(Vanilla Air).
대만의 에바(EVA)항공.
민간기업으로 대만에서 중화항공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이다.
치누크 헬기.
F-4E 팬텀전투기.
F15-K 슬램이글.
F-16 전투기.
C-130J 수송기.
미국 보잉사의 B737-700 기종.
민항기인 B737-700(위 사진)을 플랫폼으로 변형해서 만들어진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일명 피스아이 E-737).
피아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T-50 국산초음속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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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인 순천함 PCC-767.
초계함은 연안 경비 및 초계임무 등 비교적 평온한 상태에서만
작전할 수 있는 배수량 1000톤 내외의 군함으로, 주로 행정구역의
이름을 따 명명된다.
강감찬함 DDH-979.
초계함에 비해 규모가 큰 구축함으로, 대함 · 대잠 공격을 주 임무로 하는 중대형 함정이다.
강감찬함은 KDX-2의 5번함으로 2006년 3월 15일에 진수하여
시험운항을 거쳐 2007년 9월에 실전배치되었다.
길이 149.5m, 너비 17.4m, 높이 9.5m, 배수량 4,200t. 만재배수량 5700t.
최고속도 29노트, 항속거리 1만2000km.
미국의 전략무기인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현재 미국의 9개 항모전단 중
3항모전단을 이끄는 존 C. 스테니스(CVN-74)호.
2016년 3월 13일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모습이다.
미 해군의 7번째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으로 1995년 12월 취역했으며,
배수량 10만 3,300t에 선체길이 332.8m, 폭 76.8m, 활주로 길이 332m,
높이는 20층 빌딩과 맞먹는 80여m 크기로 승조원은 약 6500명에 달한다.
항공모함 내 비행갑판 면적만 축구장의 3배인 1만8211㎡에 달해
미 해군 호넷(F/A-18E/F) 등 전투기 50대와 프라울러(EA-6B) 등 전자전기 5대,
호크아이2000(E-2C) 등 조기경보기 5대, 대잠헬기 10대, 다목적헬기 10대 등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한다.
존 C. 스테니스 함은 미시시피의 정치가 John C. Stennis의 이름에서 따왔다.
참고로 미국의 항모전단은 1항모전단(칼 빈슨), 2항모전단(조지 H W 부시),
3항모전단(존 C 스테니스), 5항모전단(로널드 레이건), 8항모전단(해리 트루먼),
9항모전단(조지 워싱턴), 10항모전단(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1항모전단(니미츠),
12항모전단(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9개이다.
에이브러험 링컨 호의 수리가 끝나고 제럴드 R 포드 호와 존 F 케네디 호까지
실전 배치되면 미국은 모두 12개의 항모전단을 갖추게 된다.
존 C. 스테니스 항모 강습단 중 하나인
USS Stockdale (DDG 106) / 9200t급 미해군 구축함 (스톡데일)과
USS Chung-Hoon (DGG 93) / 미해군 구축함 (정훈).
오늘도 우리들의 머리 위, 하늘길은 바쁘다.
알게 모르게 그 공간은 비행의 흔적으로 수시로 채워지고 또 비워진다.
때로는 굉음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소리없이 흔적만을 남기며 지나가는 비행기도 있다.
연료를 직접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제트엔진을 사용한 비행기가 그것이다.
뜨거운 엔진에서 배출된 공기가 고공의 찬 공기와 만나 물을 형성시키고
그 물이 순간적으로 응결해 아주 작은 얼음 알갱이로 되는데,
그것이 모여 길다란 구름을 형성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중일 때에는 비행운을 볼 수 없다는...
저 멀리서 또 다른 비행기가 접근해 오고 있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꼬리가 아니라 프로펠러 날개 끝에 나선모양의
흔적을 남기며 지나간다.
이런 현상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나타나는데 이를 응축현상이라고 한다.
즉 항공기 날개의 윗쪽과 아래쪽의 압력차이에 의해 와류가 형성되면서
소용돌이 모양의 고속으로 회전하는 기류가 발생하는데, 그 기류의 내부에서
기압이 낮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된다고 한다.
착륙을 위해 저공 비행중인 비행기가
주위의 전깃줄과 겹치자
마치 곡예비행을 하는 것 같아 보인다.
비행기가 잠시 쉬어가는 곳,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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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